메릴리언 타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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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리언 타르코 남작
Baron Merillion Tarko

고향
아낙시스
종족
인간
사망
1 BBY (카토 네이모이디아)
소속
은하 공화국 (해군)
은하 제국
계급
모프
성우
디 브래들리 베이커[1]

1. 개요
2. 과거
3.1. 최후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일:Merillion Tarko 3.jpg
파일:Merillion Tarko 3.png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2에 등장하는 제국군 고위장교이자 카토 네모이디아 행성 총독. 갈렌 마렉과 람 코타에 맞서다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2. 과거[편집]


아낙시스에서 태어나 클론 전쟁시기 공화국군에 입대하여 해군장교로 복무를 하였다. 클론 전쟁이 종전되고 은하 공화국은하 제국으로 재편된 후 당시 동료이자 모프였던 윌허프 타킨의 추천으로 카토 네모이디아 행성 총독으로 임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모프 칭호도 받게 되었다.


3.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2[편집]


카토 네모이디아의 투기장에서 포로로 잡힌 람 코타의 싸움을 보고 있었다. 하지만 코타에게 계속 털리는 모습을 본 타르코는 네모이디아인 집사에게 코렐리안 사냥개를 풀라고 지시한다. 그때 또다른 네모이디아인 집사가 나타나 다스 베이더가 카토 네모이디아에 찾아왔다고 전하고, 그는 베이더 경을 맞이하러 이동한다.



베이더의 타이 어드밴스드 x1이 착륙장에 착륙하고 스톰트루퍼들이 도열한다. 타르코가 베이더를 맞이하러 간다.[2]

그런데 나타난 사람은 베이더가 아닌 스타킬러.


타르코: 베이더 경께서 오시는 줄 알았더니…

스타킬러: 제다이를 찾고 있소. 는 어디에 있지?

타르코: (물러서는 척하며 왼손을 뒤로 돌려 권총을 쥔다.) 그는 살아 있소, 7일 동안 경기장에서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말이오.

타르코: 제국의 지역 보안 코드를 말해줄 수 있겠소?

(스타킬러는 주변을 잠깐 둘러본다.)

타르코: (뒤에 숨겼던 권총을 꺼내 스타킬러를 위협한다. 동시에 스톰트루퍼들도 총을 겨눈다.) 보안 코드나 말하시지!

(그러자 스타킬러도 두 자루의 광선검을 꺼낸다.)

타르코: 죽여라!

(타르코가 명을 내리자 스톰트루퍼들이 사격을 시작한다. 그도 권총을 발사한다.)


그러나 스타킬러는 광선검으로 거뜬히 막아내고, 스톰트루퍼 몇 명이 튕겨낸 블라스터 볼트에 쓰러지자 타르코는 혼자 다리를 건너 도망간다. 스타킬러는 스톰트루퍼들을 쓰러뜨리며 람 코타가 있는 경기장에 도착한다. 한편 위에서 지켜보고 있던 타르코는 집사에게 명을 내린다.[3]

타르코: 고로그를 풀어라.

네모이디안 집사: 하지만 총독님, 경기장의 그 구속장치는 아직 시험 단계입니다.

타르코: 고로그를 풀란 말이다. (소리를 지른다) 지금 당장!


우선 랭커 한 마리가 경기장에 나타난다. 그 순간 뒤에서 거대한 손 하나가 튀어나와 랭커를 잡아 먹어버리고, 곧이어 거대한 고로그의 본체가 등장한다. 스타킬러는 구속장치를 이용하여 고로그의 힘을 약화시킨다. 스타킬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로그를 괴롭히고, 화가 난 고로그는 경기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린다. 포스 점프와 무너진 잔해를 이용하여 타르코가 있는 곳까지 도달한 스타킬러는 람 코타와 합류한다.


3.1. 최후[편집]




람 코타: (도착하는 스타킬러를 보고) 딱 맞추어서 왔군.

타르코: 네놈이 감히!

(타르코가 총을 한 발 쏜다. 스타킬러는 가뿐히 피한다.)

(그 때 관람실이 흔들리더니 타르코 뒤에 고로그가 나타난다. 관람실이 무너지며 타르코가 고로그의 입 속으로 미끄러진다.)

타르코: (소리를 지르며) 안돼! 안돼! 안돼~!

(결국 그는 고로그에게 잡아먹히고 만다.)[4]


타르코는 결국 그가 풀어놓은 고로그에 의하여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4. 기타[편집]


  • 포스 언리쉬드 시리즈에서는 1편의 오지크 스턴에 이어서 두 번째로 나오는 제국군 고위 장교이다.
  • 독특하게 어레인지한 제복을 입고 있다. 제복을 풀어헤쳐 망토처럼 두르고 안에는 네모이디아인들의 복식과 비슷한 차림을 하고 있으며, 다리에도 갑주를 착용한데다 화려한 홀도 들고 있다. 한편 오지크 스턴도 어레인지한 제복을 입고 있는데, 이쪽은 하얀색 제복에 왼쪽 어깨에는 우키족 가죽으로 된 식서를 둘러 마치 근대 서양인 장교들과 비슷한 모습이다.[5]
  • 계급장은 PS 시리즈와 Xbox 및 PC 버전의 경우 제독 계급으로 나왔지만, Wii 버전에서는 대총독 계급에 코드 실린더 4개가 부착되어 있다.[6]
  • 그가 풀어놓은 고로그는 죽지 않고 살아남았으며, 이후 엉망이 된 현장을 방문한 보바 펫이 제트팩에 달린 미사일로 몸을 뚫고 그대로 인간 포탄마냥 돌격, 몸을 뚫어버리는 비범하고 무식한 방법으로 사살한다. 이 장면은 코믹스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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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론전쟁 3D에서 모든 클론들의 성우를 담당한 그 사람.[2] 위 영상의 13분 20초부터.[3] 위 영상의 20분 57초부터.[4] 위 영상은 Wii 버전의 영상이고, PS 시리즈나 Xbox, PC 버전에서는 스톰트루퍼 3명에게 람 코타와 스타킬러를 공격하라 명을 내린다. 하지만 3명의 병사들은 스타킬러의 포스 라이트닝에 쓰러지고, 관람실이 무너지며 고로그가 타르코를 집어 잡아먹는다.[5] 이는 캐넌의 오슨 크레닉과도 비슷하지만, 그는 제국 보안국 장교복에 흰 망토만 걸쳤을 뿐 큰 특이점은 없다.[6] 캐넌의 아린다 프라이스 역시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 홍보물에서는 제독 계급으로 나왔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대총독 계급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