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 모리 공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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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가공의 전투. 카타론,솔레스탈 빙와 어로우즈 간의 첫 전면전이다.
중동을 폭압적인 개입을 자행하던 지구연방과 어로우즈가 메멘토 모리라는 최악의 강경책을 동원하면서 발발했다.
2. 양측 전력[편집]
2.1. 솔레스탈 비잉, 카타론,왕씨 가문[편집]
2.1.1. 지휘관[편집]
솔레스탈 비잉
-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 솔레스탈 비잉의 전술 예보가
카타론
- 카타론 현장 사령부
2.1.2. 참전 전력[편집]
솔레스탈 비잉[1]
- 전함
카타론[2]
- 함대
- 버지니아 수송선 다수-유니온 시절부터 지금까지 운용중인 우주선.
- 라오후 수송선 다수-인혁련 시절부터 지금까지 운용중인 우주선.
- 모빌슈트
- 이낙트
- 티에렌 우주형
- 리아르도
- 헬리온
- 유니온 플래그 오비트 패키지
왕씨 가문[3]
- 모빌아머
- 리안-유사 태양로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정찰형 모빌아머다.
2.2. 어로우즈, 이노베이드[편집]
2.2.1. 지휘관[편집]
2.2.2. 참전 전력[편집]
어로우즈 함대
- 전함
이노베이드
- 이노베이드제 모빌슈트
슈퍼 레이저 병기
3. 세력별 상황[편집]
3.1. 중동: 몽둥이와 고립으로 고통받다.[편집]
지구 전역의 완전한 통일을 위해 어로우즈를 창설하고 그들의 학살을 묵인한 지구 연방은 드디어 본격적으로 중동에 간섭을 시작한다. 그 시작으로 아자디스탄에 정규군을 보내 왕국을 강제로 해체하고 괴뢰 정권을 설립, 이후 중동의 여러 국가들을 해체하고 중동을 재편하기 시작한다.
3.2. 카타론: 어로우즈에 대항하기 위한 동분서주[편집]
어로우즈를 타도하기 위해 카타론은 솔레스탈 비잉과 동조하지만 뜻하지 않은 인물로 인해 중동 3지부가 발각 어로우즈에 의해 그대로 초토화되는 사태를 겪게 된다. 다행히 생존자들은 솔레스탈 비잉에 의해 무사히 도주에 성공, 총 지부와 접촉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카타론은 어로우즈에 대항하기 위해 중동 최대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국가 스일과 접촉을 시도하게 된다.
3.3. 솔레스탈 빙: 전력 보급과 완성된 더블오[편집]
2대 록온을 스카우트하고 알렐루야를 무사히 구출하여 건담 4기로 다시 작전을 시작하게된 솔레스탈 비잉은 어로우즈 타도라는 같은 뜻을 지닌 카타론과 동조하게 된다. 한편 겨우 트윈 드라이브 기동에 성공한 더블오가 시스템을 활용한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기는 커녕 오히려 트윈 드라이브로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입자로 과부하를 받게 되자, 이안은 당시 더블오의 지원기로 사용될 예정이었던 오라이저를 트윈 드라이브 제어용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먼저 라그랑쥬 3로 가게된다. 이후 계속되는 어로우즈의 공세에서 프톨레마이오스 팀은 건담의 수리 및 보급과 지원기의 수령을 위해 우주로 향하게 된다.
3.4. 지구연방, 어로우즈: 고삐 풀린 폭주[편집]
한편 지구연방은 통일을 서두르기 위해 어로우즈를 창설했고 그들을 이용해 더러운 짓이란 더러운 짓은 전부 벌이고 이것을 베다를 이용한 정보 조작으로 은폐해 버린다. 어로우즈는 창설과 동시에 카타론의 유럽 전 지부를 전부 쓸어버리고 4년만에 나타난 솔레스탈 비잉과 대립하는 한편 본격적으로 중동에 괴뢰국가를 세워 중동을 재편해버리는 중동 재편 계획을 실시한다.
4. 발단[편집]
4.1. 카타론과 중동 공조 시도[편집]
이무렵 스일의 국경에서 연방군이 주둔하기 시작한것을 파악한 카타론은 이를 스일에 대한 연방의 견제로 판단, 간부들을 소집해 회의를 연다. 이런저런 의견이 오가던 중 당시 회의에 참석한 시린 바흐티얄이 스일이 가진 정보를 카타론의 네트워크로 전세계에 전달한다는 의견을 제시, 이에 괜찮은 의견이라고 생각한 지부장은 스일과의 접촉을 시도, 성공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스일의 국왕과 회담을 가지게 된다.
4.2. 죽음을 기억하라[편집]
그렇게 접촉한 스일의 국왕과 카타론의 지부장. 왕궁은 모빌슈트들로 철통 방어가 되어 있었고 회담은 무사히 진행되는듯 보였다. 그러나 그순간 엄청난 빛의 광선이 왕궁을 강타했고 순식간에 스일의 수도는 초토화 되었다. 어로우즈가 이들을 한번에 날려버리기 위해 저궤도링에서 초 위성병기 메멘토 모리를 소사한 것이였다.
4.3. 메멘토 모리의 2차 소사[편집]
한편 스메라기의 작전대로 무사히 우주에 올라온 톨레미 팀. 그러나 어로우즈는 그 세력을 라그랑주 3에까지 펼치고 있었고 보급 기지에 도달한 톨레미 팀은 서둘러 건담의 수리와 프톨레마이오스의 보급을 시작한다. 톨레미가 보급을 받을 동안 연구팀은 더블오에 오라이저를 장착한채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실험하게 되고 실험이 예상외의 엄청난 성공으로 끝나자 시스템의 엄청난 위력에 놀라게 된다. 그런데 그 순간 어로우즈가 어찌 알았는지 라그랑주 3의 솔레스탈 비잉의 기지에 공격을 시도, 이에 보급을 서둘러 끝마친 톨레미 팀도 응전을 개시하지만, 압도적인 숫자앞에 점차 밀리게 된다. 그 순간 더블오에게 오라이저를 넘겨주기 위해 사지가 오라이저를 몰고오게 되고 더블오라이저로 도킹에 성공한 더블오 건담은 그 압도적인 힘으로 상황을 역전시키고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
한편 어로우즈는 스일의 수도에 이어서 리치에라의 군사기지에 메멘토 모리를 소사, 무고한 난민들까지 학살해버린다. 이런 잔인한 만행에 치를 떨게된 카타론은 결국 우주함대를 이끌고 메멘토 모리 공략에 나서게 된다.
5. 진행[편집]
5.1. 메멘토모리에 대한 카타론의 공격과 3차 소사[편집]
메멘토 모리를 파괴하기 위해 가장 먼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바로 카타론. 우주 함대를 긁어모아 공략을 시작한 그들이었지만 태양로가 없는 그들의 모빌슈트로는 어로우즈의 GN-X III와 어헤드의 공세를 뚫을 수가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지상으로만 사격이 가능할줄 알았던 메멘토 모리가 우주방향으로도 소사를 개시. 함대의 대부분이 격침당한다. 그렇게 위기에 몰린 카타론이였지만 때마침 더블오라이저가 이들을 구원하게 되고 관련 자료가 필요하다는 말에 카타론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메멘토 모리의 정보를 프톨레마이오스에 보내게 된다.
5.2. 솔레스탈 빙의 개입[편집]
어로우즈 함대 사이에서 입자포를 쏟아붓던 힐링 전용의 가뎃사가 더블오라이저에게 유인되어 전투를 벌이는 사이, 프톨레마이오스 II는 GN필드를 전개, 메멘토 모리의 사각을 노려 오비탈 링의 궤도를 타고 메멘토 모리를 향해 돌진한다. 하지만 어로우즈 함대와 모빌슈트가 프톨레마이오스 II에 화력을 쏟아부어 메멘토 모리의 사선상으로 끌려가게 만들고, 아바 린트는 사선에 놓인 프톨레마이오스 II를 향해 메멘토 모리의 포를 발사한다.
하지만 사전에 이를 파악해 미션을 짠 스메라기에 의해 프톨레마이오스 II 안에 트랜스 암을 가동시킨 아리오스 건담이 배치되어 있었다. 트랜스 암으로 메멘토 모리의 빔을 피한 프톨레마이오스 II는 다시 오비탈 링의 궤도로 메멘토 모리 사각으로 들어가고, 어로우즈 함대 역시 메멘토 모리의 충전을 다시 시작하면서 프톨레마이오스 II를 향해 화망을 전개한다. 이때 트랜스 암을 전개하여 GN필드를 포기한 프톨레마이오스 II의 중앙 해치가 열리면서, 세라비 건담과 그 후방에 있던 켈딤 건담이 모습을 드러낸다. 스메라기의 지휘에 따라 록온은 트랜스 암을 발동한 켈딤 건담의 실드 비트를 전개, 프톨레마이오스 II의 전면 방어를 맡는다.
메멘토 모리의 충전 시간을 벌기위해 필사적으로 화망을 전개하는 어로우즈와 아리오스의 트랜스 암 & 켈딤의 실드 비트 내구도 한계까지 메멘토 모리의 코앞으로 다가가려는 솔레스탈 빙 간의 일촉측발의 신경전이 벌어지는 동안, 힐링 전용의 가뎃사는 돌진하는 프톨레마이오스 II를 향해 메가입자포를 발사하려 하나 더블오라이저에게 저지당한다.
일촉측발의 상황 끝에 메멘토 모리에 근접한 프톨레마이오스 II. 이윽고 마리의 신호에 따라 티에리아의 세라비 건담에서 하이퍼 버스트 바주카가 발사되고, 프톨레마이오스 II 역시 GN 미사일을 퍼부어 메멘토 모리의 약점인 전자장광공진부에 전 화력을 퍼붓는다. 그러나 메멘토 모리의 공진부는 폭파되지 않았고, 아바 린트는 이를 조소하며 안도하였다.
5.3. 최후의 한발[편집]
하지만 세라비 건담의 공격은 메멘토 모리의 두꺼운 외벽을 파괴하기 위한 일종의 사전 공격이었고, 세라비 건담의 뒤에서 켈딤 건담이 스나이프 라이플로 이전의 발사로 드러난 공진부를 조준하고 있었다. 스나이퍼 라이플에 발사된 빔은 그대로 공진부를 타격했고 메멘토 모리가 폭발한다. 당황한 아바 린트와 어로우즈 함대가 폭발 잔해에 휘말리는 동안 프톨레마이오스 II는 유유히 빠져나간다."그 이름대로, 저격해주마!"
소기의 임무를 마친 더블오라이저 역시 공역을 탈출하려하나 힐링 전용 가뎃사가 빔 샤벨로 이를 방해한다. 하지만 은폐 중이던 리안의 엄호 사격에 의해 가뎃사를 중파시키고 탈출에 성공한다.
6. 결과[편집]
공략전의 전투의 승자는 분명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카타론과 솔레스탈 빙이었지만, 그들이 치른 댓가는 너무나도 컸다. 솔레스탈 빙은 독이 오른 어로우즈와 이노베이드에 의해 프톨레마이오스 II가 지구로 추락했고, 이후 어로우즈의 추격을 받게 된다.[4] 카타론 역시 우주군이 궤멸당하는 극심한 피해를 입었고 중동과의 공조는 무산되었다.
정작 타격 받아었야 할 어로우즈, 지구연방, 이노베이드는 이를 테러행위로 조작하여, 연방군을 어로우즈의 휘하에 두는 초강수를 두는 동시에 솔레스탈 빙의 궤멸에 대한 의지를 다시 확인한다. 하지만 지구연방의 처사에 반발심을 가진 세력이 연방군 내에서도 생겨나기 시작한다.
7. 에필로그[편집]
라그랑주 3에서 무사히 탈출한 솔레스탈 비잉의 연구원들은 아처 아리오스의 호위아래 무사히 라그랑주 5로 피신하게 되고 그곳에서 건담의 신장비 GNHW의 개발에 매진하게 된다. 그리고 이 신장비들은 차후 벌어질 어로우즈, 그리고 이노베이드 세력간의 최종 전투에서 건담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게 된다.
한편, 어로우즈에 반발심을 갖게된 연방군 중 일부는 반 허큐리 대령의 지휘아래 결국 쿠데타를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소란스런 국면 속에서 이 전투에 참전했던 세력들은 이후 벌어지는 대형 참사에서 다시 마주한다.
[1] 중도 참전 [2] 주요 교전 세력이었다.[3] 사실상 중립 세력이었지만, 솔레스탈 빙에게 지원했다.[4] 만약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의 작전인 일부러 격추되는 척하며 지구로 떨어지는 작전이 실행되지 않았다면 그대로 끝장날 뻔했다고 티에리아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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