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이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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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설정.
33화부터 등장한, 메사이어의 일부를 엔터가 13장의 카드에 담아 백업시킨 물체. 메타 바이러스처럼 무기물과 융합해 메타로이드가 되고, 그 메타로이드가 데이터를 모아 성장하면 새로운 메사이어로 태어난다. 이렇게 태어난 메타로이드는 메타 바이러스로 만들어진 통상 메타로이드 보다 강하며, 공격할 때 메사이어의 목소리를 내는 일이 있다.
이에 대해 에스케이프는 "파파를 이상하게 다룬다"며 반감을 가지지만 엔터가 수수께끼의 붉은 눈으로 침묵시킨다. 사실 엔터는 미리 숨겨놓은 메사이어 카드 04와 융합한 상태이고 붉은 눈은 그 영향. 메사이어 카드와 융합하고 있는 한 에스케이프는 엔터를 거역할 수 없다.
그리고 7번 카드에는 진 마사토의 결손 데이터가 섞여들어가 있다고 한다.
참고로 메타로이드가 파괴될 때는 이 카드도 대부분 같이 파괴된다.[1]
2. 진실[편집]
후반부에 밝혀진 메사이어 카드의 진짜 목적은 메사이어의 부활이 아니라 엔터를 완벽한 인간으로 진화시키기 위한 도구이며, 새로운 메사이어는 바로 엔터 본인이였다. 또한 카드들 중 13번의 경우 지금까지 모인 메사이어 데이터의 백업용 데이터 베이스 및 엔터의 백업 데이터로서 기능하고 있었으며 그 탓에 엔터가 손수 레드 버스터를 선택해 카드를 체내에 집어넣고 항상 본인이 유리한 위치에 있었음에도 물러나는 짓을 해온 것이었다.
여기에는 엔터 본인이 본인의 몸에 삽입한 04번 카드의 지금까지의 데이터까지 모두 모여있기 때문인 듯 하며, 그를 삭제시킬 경우 그 데이터가 모두 날아가버리기 때문이다.
이를 종합하면 메사이어 카드의 제작 의도부터 자신의 진화를 위해 메사이어에게 본격적으로 반역을 일으킨 것이고, 처음부터 에스케이프랑 메사이어는 엔터의 손에 철저히 놀아난 셈.
3. 목록[편집]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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