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아케인 리버/소멸의 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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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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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의 여로와 리버스 시티 지역의 일반 몬스터들을 다루는 문서.

2. 소멸의 여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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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호수와 안식의 동굴에 서식하는 몬스터에게는 기억의 나무 줄기 부분으로 보이는 뿔이 돋아나있다. 에르다스의 등불과 아르마의 부하를 제외한 이곳의 몬스터들의 특징이라면 눈으로 보이는 원이 그려져 있으며, 아르마의 부하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들은 사망 시 에르다로 흩어져서 소멸한다.[1] 이곳 몬스터들 모두 때리면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으로 밀려났었지만, 본섭에서는 경직되는 걸로 끝났지만 어느 순간부터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으로 밀려나기 시작했다.

본서버로 넘어오면서 몬스터들의 체력이 대략 8백만 가량 상승했었으며 [2], 숨겨진 사냥터의 몬스터들은 레벨이 229에 체력이 이미 몇몇 보스들보다 높고 엘리트 몬스터로 나오면 몇십~몇백억까지 올라갔던 시절이 있다. 그러나 패치로 숨겨진 사냥터가 소멸의 여로 외에는 모조리 삭제된 후 그나마 남은 지역도 아케인 포스가 80으로 하향되면서 레벨은 209로 하락하고 체력도 크게 낮아졌다. 경험치도 크게 낮아진 건 덤.

2017년 1월 19일 패치로 이곳의 몬스터들의 체력과 경험치,[3] 아케인포스 요구량이 감소하였다.[4]

여기 있는 대부분의 몹들은 상하 공격이 발달된 직업군들에게는 인기가 있다. 또한 안식의 에르다스와 에르다스의 등불을 제외하면 모두 에르다 스펙트럼에서도 등장한다.


소멸의 여로 전 지역에 등장하는 플라잉 몬스터. 이 개체는 사망 및 피격 효과음이 없다. 버샤크와 붉은 눈의 가고일도 마찬가지.

2.1. 망각의 호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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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로 인해 '찹쌀떡'이라는 별명을 가진 몬스터로, 아케인 리버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1/10의 공격력으로 1마리를 잡아야 한다.[6] 퀘스트를 완료한 이후에도 점프했다 앞으로 와서 내리찍는 방식의 공격으로 인해 높이 떠버리는 피격 판정 때문에 y축 판정이 엔간히 높지 않으면 공격이 잘 맞질 않아서 잘 잡지 않는다.

현재 신궁, 배틀메이지 등의 주력기 y축이 낮은 직업군의 공격을 기쁨의 에르다스가 줄넘기를 하듯이 유유히 피하는 모습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밈이 되어버렸을 정도.

얘는 특이하게도 슬라임이나 주황버섯, 돌의 정령같은 마스코트도 아니면서 굿즈가 있다.[7]

얘가 젠되는 맵인 풍화된 분노의 땅과 슬픔의 땅의 지형이 꽤 괜찮은 수준이라 포스 40을 채울 때까지는 보통 두 맵에서 사냥하는 경우가 많다. 얘도 공격 시 점프해서 주먹으로 내려찍지만 점프 높이가 높지 않고 앞으로 와서 찍는 식도 아니라 사냥에는 큰 지장이 없다.
여캐릭터 헤어 중에서 "아침등교 헤어"와 비슷하게 생겼다. 몸뚱이랑 팔을 잘 보자.

투사체를 쏘는 선공형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악랄한 공격 범위를 가져[8] 풍화된 슬픔의 땅에 들어가면 여기저기서 투사체가 날아오는 것이 보일 것이다. 어느 정도냐면 맵 한쪽 끝에서 사냥하고 있을 때 반대쪽 끝의 에르다스들이 날린 투사체가 날아오는 것이 보일 정도다. 그래서 여기서는 채널 돌리기가 맵을 이동하지 않는 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였으나 패치로 몬스터에게 피격당해도 일정 시간동안 채널이동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여담으로 망각의 호수에 나오는 에르다스 중에서 유일하게 옷을 입고 있다. 잘 보면 망토 같은 것을 두르고 있다.

상하이동이 부실한 유저들의 경우 이 몬스터를 잡을 때 꽤 고생할 것이다. 그리고 이 몬스터의 전용맵인 풍화된 즐거움의 땅에서도 몬스터 자체의 밀도가 썩 좋지 않아서 몬컬할 때에도 고생하기 쉽다. 공격 시 주변으로 기를 방출한다.

여담으로 모자가 없는 것을 빼면 쵸파와 비슷한 실루엣이라, 쵸파 에르다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메이플 헤비유저중에서도 게임 내에서 살다시피 하는 진성 메창 유저를 반쯤 장난으로 인간이 아니라 즐거움의 에르다스 그 자체라고 말하는 밈도 존재한다. 관련 디씨콘도 있다.

위의 몬스터들은 사자성어 희로애락에서 따왔다. 한자 순서대로 각자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의 수식어가 붙는다.

2.2. 소멸의 화염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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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게를 닮아서 동물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지금은 무릉도장에서만 볼 수 있게 된 보스 몬스터 '킹크랑'과 상당히 닮았다. 움직일 때는 집게발을 수평으로 들고 움직이며, 공격 시에는 집게발로 땅을 후려쳐 지면을 솟아나게 한다. 사망 시에는 몸이 흰색으로 변한다.

가스레인지 불꽃과 유사한 생김새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보면 고정형 몬스터로 오인할 수 있지만 의외로 이동형 몬스터다. 공격 시 작아졌다가 주변으로 화염을 방출한다. 외모나 이름만 보면 불 속성으로 착각하기 쉽다.

참고로 초창기 때는 유일하게 불 속성을 가진 몬스터라 불 반감에 얼음 약점이 있었다가 패치되어 사라졌다.

아마 소멸의 화염지대처럼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서 강인한 영혼의 에르다스인 것 같다.

이 녀석이 나오는 영혼의 영토는 지형이 별로 안 좋아서 사람이 없다. 다만 비숍의 제네시스와 빅뱅, 미하일의 로얄 가드와 샤이닝 크로스는 이 지형이 유리한데, 위에서 시전하면 바로 밑에 있는 강인한 영혼의 에르다스를 때리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맵 자체의 규모도 작고 젠률이 젬병이라는 점. 에르다스의 등불의 젬드랍 삭제 패치로 인해 매크로들이 심각한 수준으로 모이고 있다. 3대장섭 기준, 40개의 채널중에 37개의 채널에서 아크메이지(썬,콜), 데몬어벤져가 목격된다.

공격 모션이 상당히 특이한데, 몸을 둥글게 말아 땅을 내려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모티브는 공벌레인 듯. 그래서 동물형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공중에 떠있는 동안에는 밑부분에 피격 판정이 사라지지만 기쁨의 에르다스에 비하면 공격 주기가 느려서 사냥하기는 훨씬 편하다.

2.3. 안식의 동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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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시 에르다스의 등불로 부활한다. 노숙자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공격 시 등불을 던져서 앞을 폭발시킨다.

여로 길뚫기의 마지막 관문이다. 이전에는 아케인 포스 요구치가 80이었던지라 기본 지급된 30으로 사냥하려면 40%의 데미지 감소를 안고 사냥해야 했다. 퀘스트 아이템인 안식의 용해제[9] 요구량도 100개가 넘어가서 무/저자본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몬스터 였으나... 현재는 요구치가 60으로 하향되면서 데미지 감소량이 40%에서 30%로 줄었고 요구량도 30개씩 3번으로 줄었다. 몬컬 대상은 암흑의 수식어를 단 엘리트 몬스터.[10]

안식의 에르다스가 죽으면 소환되며, 특이하게도 등불의 레벨이 주인 에르다스보다도 더 높다. 투사체 공격을 하는데 2016년 8월 18일 패치로 유저 인식 범위가 줄었다. 안식의 동굴 밖에서도 플라잉 몬스터로 날아다닌다.

위의 둘은 슬픔의 에르다스나 화염의 에르다스보다도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없는 건 양반이요 스틸범, 매크로들도 자주 보인다. 특히 코어 젬스톤을 수급하러 오는 유저들이 많다. 또한 많은 유저의 사냥으로 인해 버닝 필드가 1단계나 없는 등 너덜너덜하다. 때문에 4월 25일 패치로 에르다스의 등불만 코어 젬스톤을 떨어뜨리지 않게 되었다.

이 녀석이 나오는 맵인 아르마의 은신처는 텔레포트류 직업군에게는 유리한 반면 더블점프류 직업군에게는 불리한 지형인지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며, 즐거움의 에르다스와 함께 몬컬할 때 의외로 고전하기 쉽다. 공격 패턴은 입에서 녹색 액체를 내뿜는 것이다.

2.4. 숨겨진 사냥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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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3개체는 모두 숨겨진 사냥터에 있다.

아크 패치로 원본보다 젠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졌기에 몬컬에 등록할 경우 이 개체를 노리는 것이 좋다.

얘도 마찬가지로 젠률과 맵의 규모가 올라서 몬컬할 때 좋다.

참고로 아르마의 체력이 5억인데 얘는 아르카나 패치 전까지는 그 체력을 넘어섰었다. 심지어 레벨도 높고, 요구하는 아케인포스의 양도 훨씬 많아서 숨겨진 부하 주제에 주인보다 강하면 어쩌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물론 아케인포스와 체력이 하향된 지금은 부하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한다. 레벨은 똑같지만. 텔레포트가 가능한 마법사 직업군이 가끔씩 사냥하러 온다.

참고로 상기 3개체는 하향되기 전 아르마의 부하와 레벨이 같지만 그보다 체력이 높고 많은 경험치를 준다.

3. 리버스 시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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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경우 플라잉 몹을 제외하면 A형은 기관총을, B형은 레이저를 쏜다. 강력한 수식어가 붙은 몹들은 모두 숨겨진 사냥터의 몹이다. 추가로 모든 몬스터가 무형이다. 트라, 몬토, 섬멸형 T드론 B형을 제외하면 다 로봇인지라 총을 쏘거나 레이저를 쏴서 공격한다.

리버스 시티 전용 플라잉 몹. 따라서 공격패턴은 없다. 아래의 A형과 구분짓기 위해 A2형이 된 것 같다. NEO 패치로 몬컬까지 추가된거 보면 꼼수 방지용으로 구분한 듯.하지만 한 맵에 하나만 나오니 의미 없다. 왜인지 얌얌 아일랜드가 피아비가 215인 마당에 얘는 레벨이 205가 아니라 208이다. 게다가 모라스 이후의 플라잉몹이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얘만 소외되었다.

3.1. 지하선로/T-Boy의 연구열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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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시 불을 입에서발사한다.
둘 다 쥐처럼 생긴 몬스터인데 왜인지 굴러다닌다. 둘다 꼬리가 번개 모양인데(…)…. 전기 쥐? 게다가 쥐 형태이면서 동물형이 아닌 무형이다. 몬토의 경우 몬컬 시 '회피하는' 수식어가 붙은 엘몹을 잡아야 한다. 다만 리버스 시티 자체가 비인기 사냥터이기도 하고 몬토 자체도 단독 등장 맵이 있다는게 그나마 위안거리.공격시 이쪽은 입에서 전기를 발사한다.


메탈슬러그에 나올만한 모습인 몬스터이다.
수색형은 드론다운 외모를 하고 있다. 위의 플라잉몹도 해당사항. 블랙홀 생성기가 소환하는 개체는 육상형(정확히는 부유형)이 아닌 비행형이다.
또환 과거에 테라숲에 존재하던 오버로드 몬스터와 닮은꼴을 하고 있다.

3.2. 지하열차/지상열차/M타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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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보행을 하는 로봇(정확히는 네 발로 천장에 매달려 있는)으로 해외 서버의 거미 로봇을 연상케한다.


직립보행을 하는 드론이다. 리버스 시티에서는 사물이 아닌 생물에게 중력이 거꾸로 되어 있다. 그 영향을 받기 위해 리버스 시티에 있는 모든 섬멸형 T드론의 안에 살아있는 생물[11]을 가둬두었다는 설정이 있다. B형은 드론들 중 유일하게 총이나 레이저를 안쏘고 오른팔을 땅에 찍어 충격파를 날린다.

몬컬할 때 일반몹과 엘몹 둘다 등록해야 한다. 단독 등장맵이 있고 '끈끈한' 수식어가 잘 나오는 편이긴 하지만 M타워 지형 자체가 꽤 넓은 편이라 사냥이 어려운 직업에게는 추천되지 않는 사냥터다.

3.3. 숨겨진 사냥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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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6개체는 모두 숨겨진 사냥터에 있다. 이 몬스터들도 때리면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으로 밀려난다. 강력한 섬멸형 2마리는 몬컬에서 열외 되었다. 위에서도 말한대로 지형이 안 좋은데 열외된 것이 다행일 정도.


둘 다 한 맵에 한꺼번에 나와 몬컬하는 데 조금 힘들 수 있다.


둘 다 같이 나오면서 묘하게도 B형이 A형보다도 젠률이 어정쩡하게 낮아 몬컬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고역이 될 수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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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인 리버
• 소멸의 여로
• 리버스 시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