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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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편집]
명지대학교 수시전형은 크게 교과성적(학교장추천전형), 교과면접전형이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은 명지인재면접전형과 명지인재서류전형 등으로 나뉜다. 명지대학교 수시의 특별한 점은 교과면접전형과 명지인재서류전형이 있다는 것이다.
2021학년도 수시까지는 가장 많은 학생을 뽑는 주류 학생부종합전형이 명지인재전형 하나였지만, 2022학년도 수시부터 명지인재면접전형과 명지인재서류전형으로 이원화 되었다.
1.1. 학생부교과전형[편집]
- 학교장추천전형 - 평가 기준이 오직 내신뿐이다. 즉, 한 학과에 20명을 모집한다면 지원자들 중 1등부터 20등까지 내신 순으로 모집한다. 내신이 유일한 모집 기준이기 때문에 부담이 적어 주로 내신 성적이 좋은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한다.
- 교과면접전형 - 학생부종합전형인 명지인재면접전형과 유사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다른 전형이다. 1차는 학교장추천전형처럼 내신 순으로 자르고, 2차로 면접을 본다. 이때, 면접은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면접이 아닌 명지대학교 측에서 사전에 준비한 질문지에 대해 면접이 이뤄진다. 질문은 매 해 바뀌며, 지난 면접 질문들은 명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회균형전형 - 국가보훈 대상자 or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1호(수급권자) 제2호(수급자) 제10호(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제5조의2에 따른 지원대상자 or 농어촌학생 or 자립지원 대상자 or 서해5도학생 or 북한이탈주민 혹은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자녀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이 다양하고 복잡한 관계로 모집요강 등을 통해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특성화고교전형 -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해당 학생이 졸업한 고등학교의 동일계열 기준학과명과 진학 예정인 대학교 모집단위의 동일계열 기준학과명이 맞아야 하므로 지원 가능한 학과가 많지는 않다. 동일계열 기준학과는 특성화고교에서 사용하던 이름과 다른 경우가 있으니,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 성인학습자전형 -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학력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해당 학년도 입학일 기준 만 25세 이상의 성인학습자가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즉, 문자 그대로 '성인', 그것도 만 25세 이상의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그렇다고 만 25세 이상의 지원자가 일반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이 전형은 미래융합대학 소속 학과에만 지원할 수 있다. 해당 단과대학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 특성화고교전형과는 다른 전형으로, 특성화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자가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성인학습자전형처럼 미래융합대학의 학과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1단계에는 내신(학생부 교과) 100%로 성적 순으로 자르고, 2단계에서는 성적 70% 면접 30%로 뽑는다.
- 특수교육대상자전형 - 장애인복지법 상 장애인 등록을 마쳤거나,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상이등급자,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5조 제1항의 규정에 따른 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1.2. 학생부종합전형[편집]
- 명지인재면접전형 - 학교생활기록부, 면접을 본다. 1차에서 학교생활기록부를 보고 평가한 후, 2차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을 합쳐서 평가한다.
- 명지인재서류전형 - 오직 학교생활기록부 서류를 통해 학생을 평가한다.
- 크리스천리더전형 - 타 기독교 대학의 목회자추천전형과 비슷하다. 자신이 교회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해당 교회의 담임목사가 작성한 추천서와 서명을 받아 따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예를 들면, 교회를 다니는 A 학생의 경우 해당 제도를 활용한다면 명지인재면접, 명지인재서류, 그리고 크리스천리더전형 3개를 쓸 수 있다. 대신 2024학년도 기준 정시모집과 동일하게 학부, 단과대학단위로 모집하기 때문에 2학년으로 올라갈 때 학과를 배정받는다. 목회자 추천서의 경우 명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의 서식자료(바로가기)[주의]에서 볼 수 있다.
-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 15년 이상 재직 중(원서접수 마감일 기준)인 직업군인, 경찰, 소방, 교정공무원의 자녀 /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 / 다문화 가정의 자녀 (※ 결혼이전에 외국국적이었던 친부(친모)와 대한민국 국적인 친모(친부) 사이에 출생한 다문화 가정의 자녀) / 북한이탈주민이나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자녀 / 의사상자 및 그의 자녀 중 하나에 해당하면 지원할 수 있다.
- 농어촌학생전형 - 「지방자치법」제3조에 따른 읍․면 지역 또는 「도서·벽지 교육진흥법 시행규칙」제2조에 따른 도서․벽지에 소재하는 중․고 전 교육과정을 연속으로 이수하고, 중학교 입학일부터 고등학교 졸업일까지 본인 및 부모가 농어촌지역 또는 도서․벽지에 거주한 자 혹은 「지방자치법」제3조에 따른 읍․면 지역 또는 「도서·벽지 교육진흥법 시행규칙」제2조에 따른 도서․벽지에 소재하는 초․중․고 전 교육과정을 연속으로 이수하고, 초등학교 입학일부터 고등학교 졸업일까지 본인이 농어촌지역 또는 도서․벽지에 거주한 자일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1.3. 실기/실적전형[편집]
- 실기우수자전형 - 명지대학교 측에서 진행하는 실기고사에 응하는, 주로 예체능계열의 학과에서 모집하는 전형이다. 실기고사의 세부적인 사항과 기준은 매 해 바뀌며, 자세한 내용은 입시 요강을 참고하여야 한다. 아울러, 실기우수자전형이라고 해서 실기 성적 100%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평가 기준은 2024학년도 모집 기준 실기 70%, 내신 20%, 출결 10%이다.
- 특기자전형(문예창작, 체육, 바둑) - 주로 각종 대회 입상을 거친 실력파 학생들의 입시 전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입학하기 이전 명지대학교가 제시하는 각종 이력에 부합하는 학생이 지원하는 제도이다.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기준 문학, 바둑, 체육 특기자를 선발한다.
1.4. 성적반영방법[편집]
2024학년도부터 다시 반영교과 내 모든 과목을 반영한다. 2024학년도 기준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포함) / 자연공학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를 반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1.5. 검정고시 출신[편집]
또한 명지대학교는 고졸 검정고시 성적으로 수시를 모집하고 있는데,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검정고시 출신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이기도 하다.[1] 면접은 100%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검정고시 출신들은 차별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면접시 "학교 경험"과 관련된 것(재학 중 이뤄낸 가장 뜻 깊은 성과나 의미 있던 활동 등등...)을 질문으로 받을수는 있는데, 이때는 그냥 본인이 적당히 알아서 말하는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검정고시 출신임을 밝히면 블라인드 면접이기에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부터는 100점을 2등급으로 환산해주는 등 검정고시 비교내신이 다소 유리해졌지만, 오히려 상위 4과목 반영화로 등급 상향평준화 및 검정고시 과목의 이수단위 불리[2][3]등의 사유로 인해 "만점"이더라도 1차 조차 떨어지거나 간신히 문 닫고 들어간다. 사실상 "면접에서 고득점"을 하지 못하면 입학이 힘겨울 것으로 보인다. 결국 본인이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는지에 따라 합불 결과가 갈릴 것이다.
2. 정시[편집]
명지대학교 정시모집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광역단위 모집을 한다는 점이다. 수시모집에서는 주로 학과, 전공 단위로 모집하는 반면에 정시모집에서는 단과대, 혹은 학부로 모집단위가 묶이게 된다. 예를 들어 경영학과를 가고싶은 경우에는, 명지대 경영대학에 지원해서 2학년 때 경영대학 안의 국제통상학과, 경영정보학과, 경영학과를 선택해서 가야한다. 1학년때 학과배정이 안되고, 단과대 안의 자율전공처럼 된다는 소리다.
반면 수시로 들어간 학생들의 경우 학과 단위로 모집되었으므로 1학년때부터 바로 경영학과(혹은 기타 학과) 소속으로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가배정은 받을 수 있다.) 학과가 배정는데 1학년 성적이 반영되므로, 명지대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이점을 유의하자.(심각하게만 안말아먹으면, 가고싶은 곳 갈 수 있다. 몇몇 극히 인기좋은과를 뺀다면...) 아직 명확한 꿈이나 진로가 없는 학생에게는 굉장히 좋은 제도이지만, 반대로 입학하자마자 학과생활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제도일 수 있다.
쉽게 정리하자면, 수시는 "학과"에 지원하기 때문에 명지대학교에 입학하면 바로 학과 소속으로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정시는 "학부"로 모집하였기 때문에 특정 학과 소속이 아닌 학부 생활을 하게 된다. 이 경우 학과 소속생이어야 들어갈 수 있는 학과 학회(학술 학회) 가입, 학과 행사 참여 등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대신, 정시생은 2학년으로 진급하면서 본인이 학과를 선택하여 학과 소속생이 된다.
3. 고교 연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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