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츠(작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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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신성 로마 제국 작센 선제후국의 선제후. 베틴 가문 알브레히트계의 초대 선제후이다.
2. 상세[편집]
에른스트의 동생 알브레히트(Albrecht der Beherzte 1443~1500)와 보헤미아 왕국 국왕 이르지 스 포데브라트의 딸 즈덴카(Zdeňka z Poděbrad 1449~1510) 손자이다. 6촌 요한 프리드리히 1세를 배신하고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카를 5세에게 붙어서 작센 선제후 작위를 찬탈했으나, 장인 필리프를 구하기 위해 다시 카를 5세를 배신하고 개신교 동맹에게 붙은 이중 배신으로 인해 마이센의 유다Judas von Meißen라는 별칭을 얻었다.
헤센 방백 필리프의 장녀 아그네스와 결혼했으나 자녀 없이 전사했기 때문에 동생 아우구스트가 선제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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