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니-말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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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2.2. 현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모리타니말리의 관계. 모리타니와 말리는 언어, 문화, 종교에서 매우 가깝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현대 이전[편집]


고대에 모리타니와 말리의 초창기 역사에 대한 것은 부족한 편이다. 다만, 모리타니와 말리는 과거에 가나 왕국의 영토였고 쿰비살레는 모리타니에 위치해 있었다. 가나 왕국이 몰락한 뒤에 말리 제국이 모리타니와 말리에 걸쳤다. 말리 제국은 아랍베르베르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이슬람교를 받아들였다.

말리 제국이 몰락한 뒤에 송가이 제국이 모리타니와 말리에 걸쳐 있었다. 게다가 이들 국가에 대한 기록도 상세히 적혀져 있었다. 그리고 아랍과의 교역을 통해 부를 쌓았다. 또한, 나이저 강 유역을 통해 농업도 많이 발전했다. 송가이 제국이 몰락하면서 모리타니 지역엔 여러 소왕국들이 세워졌고 말리 지역도 소왕국들이 세워졌다.

19세기에 들어서면 모리타니 지역과 말리 지역은 프랑스의 침략을 받았다. 프랑스는 모리타니 지역과 말리 지역의 소왕국들을 차례차례 정복 및 멸망시키고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로 식민통치했다. 프랑스의 식민통치는 20세기까지 이어졌지만, 195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프랑스령 지역에서 독립 움직임이 활발해졌고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모리타니 지역과 말리 지역은 프랑스에서 독립했고 양국은 수교했다.


2.2. 현대[편집]


현대에 양국은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프랑코포니 회원국들이자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다만, 양국은 고대부터 아랍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아랍어가 널리 쓰이고 있고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양국은 이슬람교의 비중이 높지만, 모리타니가 이슬람교가 국교이고 말리는 세속경향이 강한 편이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들이다.

2021년 7월 17일에 말리의 건설현장에서 근무중이던 중국인 3명과 모리타니인 2명이 무장괴한에 납치됐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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