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 포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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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2, 메탈슬러그 X에 등장하는 미션 1의 적. 스크롤을 막고 등장하기에 중간 보스격이지만, 관련 자료 어디에서도 중간 보스라고 나와 있지 않아 설정상으로는 일반 적군으로 취급하고 있다. 다만 게메스트에 수록되어 있는 공략집에서는 중간 보스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것은 독자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작성자가 주관적으로 해석해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2. 외형 및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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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어느 정도 진행을 하다 보면 이슬람교 예배당인 모스크처럼 생긴 세 개의 탑이 보이고 얼마 뒤에 중동 반란군 지휘관인 아불 아바스가 2에서는 아랍 돌격병 3명이, X에서는 그냥 등장해 공격 명령을 내리고 후퇴한다. 이후 모스크들이 서서히 올라가면서 돔형 지붕이 활짝 열린 뒤 휘장이 걷히고 탑 하나당 로켓 발사를 하는 모덴군이 하나씩 자리 잡으면서 공격 태세로 전환한다. 2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모덴군이자, 미션 1의 사건인 아지라비아 반군의 쿠데타의 배후에 모덴군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보스.

3. 패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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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고 느리고 부술 수 있는 유도 로켓을 발사한다. 타워의 개수가 줄어들수록 포대가 한 번에 발사하는 로켓의 양이 2배로 늘어나기에 재빨리 요격하거나 철거하자. 초보들은 유독 이곳에서 고생하는 편.

4.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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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자마자 빠르게 헤비 머신건을 쏘면 된다. 체력은 타워가 세 개로 분리되어 있지만, 각각의 체력은 매우 낮아 조금만 때리면 금세 터진다. 맨 오른쪽의 모스크를 가장 마지막에 부수면 폭파 장면 감상 후 바로 화면이 오른쪽으로 스크롤 되어 숨겨진 점수 아이템을 먹을 수 없게 된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맨 오른쪽을 가장 먼저 부순 다음 가운데를 부수고 마지막으로 맨 왼쪽을 부수기. 다만 2에서는 타워 잔해 부분에 아무것도 없으므로 상관없다. 단, 스크롤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이치몬지 햐쿠타로를 놓칠 수도 있으니 주의.
격파하고 나면 문이 이쪽으로 날아오는 듯한 연출과 함께 타워가 포함된 건물이 완전히 박살나고 잔해만 남는다.

격파와 동시에 맨 오른쪽으로 가면 스크롤 하는 순간 이치몬지 햐쿠타로가 반대편으로 돌진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평소에는 주의해야하지만 브래들리 불리기를 한다면 필수.

5. 메탈슬러그 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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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와 같다. 그리고 신규 무기 중 하나인 에너미 체이서를 처음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곳이다.

6. 메탈슬러그 3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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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로 등장하지만, 포탑들이 장착된 형태가 다르다. 에리 한정으로 미션3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포탑을 파괴한 다음에 포대 내부의 모덴군들과 사루비아 두 대만 격파해서 나가면 클리어를 할 수가 있는 일행들과는 달리, 에리는 포대 내부에서 모덴군들과 2대씩 배치된 사루비아를 마주하지 않는 대신 내부로 들어갔다가 나가면 주변을 에워싼 디코카 3대와 펄스트럭 1대까지 격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