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 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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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국내 매장



1. 개요[편집]


Moose Knuckles. 캐나다컨템포러리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2. 상세[편집]


캐나다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캐네디언의 개성, 라이프 정신을 담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이며, 스타럭스에서 공식 수입한다.

이름의 뜻은 캐나다를 상징하는 동물인 "무스"와 캐나다 아이스하키의 정신을 뜻하는 용어 "너클"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뜻은 다르지만, 이름에 너클이 들어가기 때문에 엠블럼[1]이 마치 너클의 1번 항목처럼 생겼다.

2008년 캐나다에서 런칭하여 꽤나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잡아 있으며, 특히 고가의 다운 점퍼로 유명하다. 흔히 접할 수 있는 평범하고 단순한 겨울용 점퍼보단 스타일을 살려주는 피팅감을 중요시 한다.

아웃도어 기능성보다는 피팅감을 더 중요시 하는 브랜드답게, 개인 취향은 있겠지만 제품 디자인 자체는 멋있다는 평이 많다. 흔히 볼 수 있는 캡슐 패딩(칸마다 충전재가 들어있는 그것)과는 다르게 제품 디자인이 바이커 자켓을 닮았다. 디자인 하나만큼은 다른 대다수의 아웃도어 브랜드의 점퍼들과 차별성을 보여준다. 본래 충전재덕에 무겁다고 많이 알려져있지만 최근에는 디자인도 예쁘면서 경량화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포르노 사이트폰허브와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했다.

점퍼의 모자에 달린 퍼 중 흰색은 북극여우의 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에 관해서는 윤리적 논란이 많다. 가죽 에서 비판 참조.

국내에서는 톰 브라운, 스톤 아일랜드, 파라점퍼스 등과 함께 양아치 패션을 논하면 빼놓을수 없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생겼다. 특히 위 브랜드들은 그나마 성인 양아치들이 입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있는 반면, 무스 너클은 중학생~고등학생 일진들이 입는 급식 패션의 이미지가 강하게 씌워졌다.

명품 패딩의 대표격인 브랜드로 불리는 몽클레르, 캐나다구스, 노비스 등과 비슷한 인지도를 지니고 있지만 해당 브랜드들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과[2] 더 젊고 스포티하면서 화려한 이미지 덕에 상대적으로 접근이 쉽기 때문으로 보인다. 노스페이스를 대신할 고가 패딩을 찾는 일진들이 입을수 있을 가격대이기 때문. 물론 무스너클 본사에선 뒷목 잡을 일이라지만.

캐나다 공홈#을 보면 알수 있듯 캐나다 판매가격과 국내 매장가가 꽤 차이가 크다. 무스너클 패딩중 가장 자주 보이는 발라스틱이 2023년 현재 캐나다 매장가 1,090달러로 134만원 정도이고, 국내 매장가는 175만원인데, 20% 이상의 세일을 거의 상시로 하는지라 매장에서는 140만원에 구입할수 있다. 거기다 발라스틱은 해외 직구를 이용하면 7~80만원대에도 구입 가능하고, 한 시즌이 지난 제품[3]을 해외 직구로 산다면 50만원대까지도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캐나다의 브랜드이며, 컨템포러리 아웃도어 브랜드니 캐나다 자국이나 유럽에서 생산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동남아에서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정식 매장에서도 패딩이 한참 팔릴 시즌만 제외한다면 세일을 거의 상시로 하는지라 매장 세일 시즌을 노리거나 인터넷에서 직구로 사면 거의 반값에 물건을 살수 있다.


3. 국내 매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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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고 사진의 OO 부분[2] 심지어 몽클레르나 캐나다구스는 아울렛으로 넘기는 비인기 상품이 아닌 이상 노세일 정책을 유지하는 브랜드라 세일조차 하지 않는다.[3] 디자인이나 원단 등은 완전 동일하나, 생산년도가 한 해 지난 제품.[4] 현재는 판매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