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의 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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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의 카타시로
목록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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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요란 오토기리 오이란|

파일:오이란얼굴임시.jpg
]]

[[사경문 대승정|

파일:대승정얼굴임시.png
]]
[[순국 금옥 귀중사|

파일:귀중사얼굴임시.png
]]

파일:초월지장얼굴임시.jpg

0기생
1기생
백철요란 오토기리 오이란
3기생
사경문 대승정
순국 금옥 귀중사
초월 지장
졸업생급 카타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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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무자비얼굴임시.jpg


파일:흑아수라얼굴임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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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의 영령
천혼화엄 자인동자
무자비의 효수
월식진절 흑아수라
A댐의 영혼
F공원의 영혼
T터널의 영혼
그외

파일:머리카락셔틀얼굴임시.png


파일:손가락얼굴임시.png


S터널의 영혼
귀자모신의 손가락


파일:젠키얼굴임시.jpg


파일:고키얼굴임시.jpg


젠키
고키
}}}



구 구 F터널의 악령
무자비의 효수
齋弄晒レ頭

파일:무자비얼굴임시.jpg

인형 모습
파일:무지비_인형.png

봉인된 인형
원숭이 인형
심령 스팟
구 구 F터널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적
4. 여담



1. 개요[편집]


다크 개더링에 등장하는 귀신이자, 졸업생급 카타시로.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2. 작중 행적[편집]


17화에서 등장, 케이타로는 H 성지와는 비교도 안 되는 압박감을 느끼는데 F 터널은 에너지 스팟은 아니지만 에너지가 체류하기엔 좋은 장소라 이상한 것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세간의 소문으론 악령은 '하얀 기모노를 입은 처녀귀신'이므로, 당시 터널 근처 찻집에 거주한 가족을 도끼를 든 강도가 참살한 사건의 피해자가 아닌가 하였다.

하지만 드러난 정체는 다름 아닌 강도 본인이었다. 하얀 기모노를 내장을 허리띠 삼아 걸쳐 입고, 여자의 피부를 뜯어내어 얼굴에 뒤집어 썼다. 게다가 평소 케이타로만 노리던 악령들과 달리 에이코를 노려서 야요이와 케이타로가 제대로 당황했다. 이 악령의 정확한 거주지는 구 F 터널 이전에 있던 구구 F 터널로[1] 악령에게 희생당한 피해자들은 너무나도 처참한 고통 탓에 무고한 사람들을 유혹해 자신과 같은 고통을 느끼는 것에 희열을 느껴 F 터널의 악령의 행위를 부추겼고, 야요이와 케이타로는 피해자의 원령에게 속은 것이었다.[2] 에이코를 참살하기 위해 도끼를 들었지만 S 터널의 처녀 귀신이 깃든 카타시로가 에이코의 상처를 대신해 카타시로의 봉인이 풀리더니 본 모습을 드러내어 S 터널의 처녀 귀신과 대치한다. 두 악령의 싸움은 비등비등할 줄 알았는데, (17화 마지막의 코멘트가 무색하게) S 터널 귀신이 F 터널의 악령을 간단히 쓰러드리더니 얼굴 가죽을 취한다. 얼굴을 뜯어내지 않고 눈을 짓뭉개고 다리를 뜯어낸 뒤 피해자의 영혼을 개처럼 다루고 에이코를 미끼로 터널 안으로 끌어들인 뒤 여러 차례 기습하는 등 S랭크 악령의 사악함을 보여준다.

야요이는 S 터널 귀신이 참살된 모습을 보고 구 F터널의 악령의 압도적인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졸업생 순국 금옥 귀중사를 꺼내 대치시킨다. 귀중사는 구 F터널 악령보다 힘이 더 압도적이지만, 오직 저승으로 갈 수 있기만을 소망하기에 공격하지 않았다. 하지만 거기서 귀중사는 자신이 약해지면 죽여보라면서 본인의 능력인 '쇠약의 소망'이 발동시킨다. S 터널 악령이 여기에 감염되어 몸이 비틀어지며 말라들자 위기감을 느끼고 귀중사 곁에 있는 악령을 먹어치워가며 2번이나 쓰러트려 결국 삼켜버리기까지 했다. 그러나 귀중사는 이 정도론 죽지 못한다며 악령의 배를 찢고 나온다. 결국 최대 위력으로 발동된 귀중사의 소망에 본적 없는 전장에서 죽고 싶지 않다고 몰려드는 악령들에게 생기를 빨아먹혀 완전히 미라가 된다.

결국 고통을 이기지 못한 구 F터널의 악령은 죽여달라고 애원하고, 귀중사는 그 말에 체념하며 하다못해 곁에 있어주겠다면서 입에 폭탄을 넣어 함께 터지며 완벽히 제압된다. F 터널의 악령은 폭사된 채로 남는데, 야요이가 이대로 먹혀 소멸할지, 아니면 자신의 카타시로가 되어서라도 살지 선택하라고 말한다. F 터널의 악령은 야요이를 따라가면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는 희망에 카타시로가 되기로 하고 야요이가 내놓은 원숭이 인형에 빙의한다. 하지만 이는 지옥의 시작이었다. 야요이는 F 터널의 악령이 생전과 사후에 저지른 악행에 많이 화가 났기에 원숭이 인형의 사지에 못을 박아두었다. 악령은 자기가 씐 인형과 동조되기에 끝없이 고통받는다. 악령은 절규하고 울부짖지만 야요이는 해탈의 경지를 느끼게 해주겠다면서 인형의 머리에 못을 박아 영원히 고통받으며 고기방패가 되도록 만들며 끝나고, 무자비의 효수라는 이름이 붙는다.

귀신으로서의 능력은 신체의 신축. 야요이 일행과 구 구 F 터널에서 술래잡기를 할 때 처음 사용하고, 이후 귀중사를 상대하면서 본격적으로 능력을 드러냈다. 능력을 사용할 경우 신체가 고무마냥 흐물거리게 되는데, 이 신체를 압축하거나 사지를 땅에 고정하고 몸을 뒤로 당기는 등으로 힘을 모은 뒤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에게 돌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귀중사를 향한 돌진이 빗나가자 늘어난 사지로 상대를 휘감고는 다시 돌진하여 기어이 두 쪽을 내는 응용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40화에서 인형 상태로 재등장. 호우즈키 가문의 신령을 잡기 위한 오망성 진을 치기 위해 야요이 일행이 쿠비즈카 다이묘진에 인형을 배치하는데, 이때 그곳에 봉인된 슈텐도지가 자신의 부활에 협력을 요청하고, 무자비의 효수 역시 이 협력을 받아들인 듯 하다. 다만, 이후 51화에서 슈텐도지와 무자비의 효수의 낌새를 세이메이가 눈치챘기 때문에 더 험한 꼴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


3. 전적[편집]


VS 순국 금옥 귀중사(패배)

4. 여담[편집]


  • 교토에 가기 전에 만난 졸업생급 카타시로 4명 중 유일하게 야요이 일행에게 비협력적인 존재이다. 애초에 나머지 3명(과도기의 영령, 천혼화엄 자인동자, 월식진절 흑아수라)은 자신이 원해서 야요이 일행과 따라다니는 반면[3], 무자비의 효수는 더 많은 살생을 즐기기 위해 성불하지 않고 인형 안에 남는 것을 구걸하다가 야요이의 책략에 걸려 인형 안에 봉인된 것에 더 가깝게 포획되었다. 인형에 포획되고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그저 영원한 살생만을 원했기 때문에 슈텐도지와 짜고 슈텐도지의 부활을 꾀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나, 이는 세이메이에 의해 좌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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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타로는 악령이 모습을 드러내자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한기를 느끼고 움츠러들었다.[2] 야요이는 눈치를 챘지만 손도 쓰기 전에 에이코가 납치당한 탓에 하릴없이 속은 양 굴었다.[3] 과도기의 영령은 자신의 기억과 힘을 되찾기 위해 동행하는 중이고, 천혼화엄 자인동자는 자신을 도와준 답례로 협력적으로 대하며, 월식진절 흑아수라는 자신이 폭주하는 것을 막고 성불하기 전까지 공복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야요이를 따라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