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부답

덤프버전 :

사자성어
잠잠할 잠잠할 아니 불(부)대답할

1. 개요
2. 최근 사례



1. 개요[편집]


1. 묻는 말에 잠자코 입을 다문 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음
2. 입을 다문 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다.

'불'이 '부'로 발음되는 이유는 네번째 음절[1]

의 초성이 'ㄷ(디귿)'[2]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예문)) 방송사는 왜곡 보도에 대한 전화 항의에 묵묵부답 말이 없다.

((예문)) 아무리 감언이설로 꼬이고 달래 봐도 그녀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2. 최근 사례[편집]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출근길 기자와의 문답에서 기자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하고 약 7초[3] 가량 머뭇거린 데서 이 한자성어가 인용되기도 했다.

이원석 검찰총장 출근길 문답…검찰 인사관련 입장 밝히나 - [끝까지LIVE] MBC 중계방송 2024년 05월 14일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5-14 14:30:24에 나무위키 묵묵부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음운(단음) < 음절 < 단어 < 어절[2] 'ㅈ(지읒)'과 매한가지[3] MBC 성지영의 뉴스바사삭에서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