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록의 4기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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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4기사
黙示録の四騎士


파일:묵시록의 4기사1.webp

장르
액션, 판타지, 배틀
작가
스즈키 나카바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주간 소년 매거진
레이블
코단샤 코믹스
연재 기간
2021년 9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1권 (2023. 03. 1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권 (2023. 10. 25.)
파일:투명.png 6권 (2023. 11. 08.)[e북]

1. 개요
2. 줄거리
3. 특징
4. 등장인물
4.1. 묵시록의 4기사
4.2. 퍼시벌대
4.3. 카멜롯
4.3.1. 왕족
4.3.2. 수뇌부
4.3.3. 혼돈의 기사
4.3.4. 그외
4.4. 리오네스
4.4.1. 왕족
4.4.2. 수뇌부
4.4.3. 성기사
4.4.4. 그외
4.5. 벤윅
4.6. 카밀리아드
4.7. 일곱 개의 대죄
4.8. 마신족
4.9. 기타 인물
5. 설정
5.1. 묵시록의 4기사
5.2. 마력
5.3. 지역
6. 미디어 믹스
7. 기타



1. 개요[편집]


일본판타지 액션 만화일곱 개의 대죄의 공식 후속작. 작가는 전작과 같은 스즈키 나카바. 전작이 칠죄종을 소재로 삼았다면 이번 작은 아서 왕 전설요한의 묵시록에 나오는 묵시록의 4기사를 소재로 삼았다.


2. 줄거리[편집]


예언은 내려졌다.

「머지않은 미래, 세계를 멸망시킬 네 사람의 성기사가 나타난다.

─ 그 이름은 <묵시록의 4기사>」.

재액의 싹을 뿌리 뽑기 위해 떨쳐 일어난 것은 아서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일기당천의 성기사들.

그 여파는 머나먼 변경까지 이르러… 한 소년의 운명을 뒤흔든다!

자기 마음이 시키는 대로 첫발을 내딛는 소년.

그 앞에 기다리는 것은, 꿈인가 희망인가

영광인가 죄인가.

고금무쌍 히로익 판타지 개막!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의 활약 이래 16년 뒤,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의 아들인 16살 소년 트리스탄 리오네스는 자신의 꿈인 성기사를 이루고자 아서 왕의 성으로 간다.

허나 당시 브리타니아에서는 알 수 없는 예언이 돌고 있는데 머지않아 세계를 멸할 4인의 기사가 나타난다는 내용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트리스탄은 절친인 랜슬롯과 퍼시벌, 여행에 만난 소녀 가웨인을 만나 브리타니아의 카멜롯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데...


3. 특징[편집]


전작 일곱 개의 대죄로부터 16년이 흐른 시점이라고 한다. 전작의 등장 인물들이 언급되거나 등장하고, 전작 초반부 스토리 진행의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마신족 봉인도구 <영원한 어둠의 관>도 중요한 물건으로 등장한다. 멀린 관련 이야기 등[1], 전작에서 풀리지 않은 떡밥과 요소들을 여기서 회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일행이 초반부터 강자 위치에 있던 전작과는 달리, 묵시록의 사기사의 주인공 퍼시벌과 그의 동료들은 강자의 위치에 있지는 않다. 퍼시벌은 묵시록의 사기사라는 예언된 존재로서 뛰어난 잠재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아직 카멜롯 상위권 성기사들에게는 상대가 안 되고, 나시엔스와 앤은 특기를 지녔지만 크게 강한 편은 아니다. 도니의 경우 아예 성기사 낙제생이어서 최약체다.

덕분인지 최후반부에서 파워 인플레가 넘쳐났던 전작과는 달리 파워 밸런스가 적절하게 맞춰졌다. 완성형 주인공이자 강자여서 기본적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는 일이 많던 멜리오다스와 달리 퍼시벌은 동료들의 도움을 받고 작전을 펼쳐야 간신히 적을 쓰러뜨린다.[2]

게다가 전작 인물들에 대한 존중도 호평받을 만한 요소다 보통 다른 후속작에서 2세대를 띄워주기 위해 전작 세대들을 홀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작품은 2세대도 띄워주지만 전작 세대들도 존중해서 전작 세대 우대도 이 작품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4. 등장인물[편집]


  • 전작에서 등장한 인물은 ☆처리.


4.1. 묵시록의 4기사[편집]








4.2. 퍼시벌대[편집]







  • 실뱅
앤이 마을에서 가져온 말. 눈빛이 영 쾡하고 다리도 말 치고는 많이 짦으며 체력도 낮은 폐급[3] 말이다. 앤의 말로는 다른 말들은 부서진 마을 부흥에 사용하고 있어서 남은 게 실뱅 밖에 없었다고 한다.


4.3. 카멜롯[편집]




4.3.1. 왕족[편집]


현시점 카멜롯은 영원의 왕국이라고 불리고 있다.

전작의 등장인물로 카멜롯의 국왕. 현 시점에선 32세다.


4.3.2. 수뇌부[편집]


  • 대마술사 멀린[4]
리오네스의 왕국의 전설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에서 <폭식의 죄>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단원. 일곱 개의 대죄가 성기사장 살해 누명을 써 흩어졌을 당시 약 10년 동안 카멜롯에서 아서를 지도해왔다. <일곱 개의 대죄>가 공식적으로 해산한 후 국왕 아서의 스승이자 최측근으로서 다시 그를 보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다.


  • 올론디
흡혈귀 일족의 생존자로, 멀린의 사역마였다. 인간이 아닌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근황을 보고 의구심을 가지는 독자들이 꽤 나오고 있다.

4.3.3. 혼돈의 기사[편집]


  • 사흉
아서를 섬기는 혼돈의 기사 중 최강의 4인. 즉 사천왕 같은 위치로 묵시록의 4기사와 대비되는 아치 에너미. 퍼시벌이 사망하자 아서의 명에 따라 본격적으로 전원 집합하여 총 공격을 개시한다.

  • 타리스카
성우는 사토 세츠지. 메아리의 골짜기에 독을 풀어놓고 오르드를 괴물로 만든 장본인으로 호박색 갑옷을 입은 성기사. 날씨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마력 캘러미티를 사용한다. 앞서 등장한 카멜롯의 성기사들과는 달리 정면에서 나서는 것보다 뒤에서 암약하는 것이 취향이라고 한다. 타종족을 치료하던 오르드에게 위법이라며 그 능력을 인간만을 위해 사용하라고 충고했지만 거절해서 그를 괴물로 만들고 골짜기를 멸망으로 이끄는 괴물로 만들었다. 하지만 퍼시벌과 나시엔스의 활약으로 숲이 다시 회복하자 짜증을 내면서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퍼시벌이 묵시록의 사기사 일원인 걸 눈치채자 그를 죽이려 드는데, 퍼시벌의 특이한 마력에 패배해서 물러난다. 그가 떨군 혼돈의 지팡이가 부서지자 오르드도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론시드에 의해 선발된 여섯기사중 하나. 기분 나쁘게 웃고있는 듯한 투구를 쓴 인물. 다른 이들에 비해 실력이 상당한듯하며, 특이하게도 여신족의 능력을 사용하고[5], 일본도를 사용한 검술을 사용한다. 그 정체는 아서 왕의 검술 스승이었던 무명이다.

  • 애드백
3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카멜롯의 성기사. 다른 성기사들과는 달리 무력은 없다시피 하지만, 자신의 50야드 변경에 있는 모든 생명체의 시간을 아기까지 되돌리는 마력 리버스를 사용한다.[6] 선량한 사냥꾼 행세를 하며 마신족의 마을로 들어선 퍼시벌 일행을 경고하고 아직 결계를 지나치지 않은 나시엔스와 앤에게 저 마을은 식인귀들이 사는 마을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 안에 있는 결계를 유지하는 장치를 없애면 그들이 정체를 드러낼 것이라며 나시엔스와 앤에게 장치를 부술 것을 부탁하고 자신은 마신족의 주의를 끈다.
결국 일행들이 장치를 부수자 정체를 드러내며 사대천사의 호박으로 마신족을 전부 봉인한다. 퍼시벌 일행은 그대로 놔두려고 했지만, 퍼시벌이 묵시록의 사기사 중 한 명이어서 어쩔 수 없이 적대한다. 곁에 있는 사냥견 케리도 사실 케르눈노스라는 지옥에 사는 환수였으며 케리를 시켜 퍼시벌을 상대하게 한다. 앤이 이 마신족들은 딱히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다며 풀어주라고 요구하자, 16년 전 자신들 인간은 마신족들에게 지옥을 맛봤다며, 묵시록의 사기사는 마신족 이상의 재앙을 불러올거라고 경고한다. 과거회상에 의하면 성전으로 인해 마신족들에게 딸을 잃었으며[7], 딸을 만나고 싶은 바람으로 저승과 가까운 장소인 수정동굴에 살다시피 한다. 이후 퍼시벌 일행이 수정동굴로 찾아오자 자신의 마력으로 일행들 모두를 아기로 만들어버려 무력화 시킨다. 이때 아기가 된 퍼시벌에게 소소하게 방해를 받지만 본능적으로 퍼시벌을 지키려는 앤이 울면서 매달리자 죽은 딸의 모습을 겹쳐보면서 어떻게든 앤을 달래기 시작한다. 이후 나타난 고서덕분에 자신이 어떻게든 죽은 딸을 다시 한번 안아보고 싶었다는걸 자각하고 개심하지만 갑자기 날아든 투척에 몸이 꿰뚫린다. 하지만 꿰뚫리기 직전에 앤을 지키기 위해 앤을 높이 번쩍 들어올려 앤은 다치지않고 무사했다. 그후 고서와 앤이 그를 기려서 수정동굴에 그의 무덤을 만들었고 사냥견 케리가 그 곁을 지킨다.

  • 어둠의 탈리스만
실력 좋은 암살자 집단. 카멜롯 내에서도 그들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신의 말로는 개개인의 역량은 퍼시벌 일행 개개인보다 높다고 한다.
  • 피딕
이명은 '신뢰'. 어둠의 탈리스만의 리더. 마력은 속도를 높이는 '헤이스트'. 타무두가 고서의 마력으로 조종 당했을 때 망설임 없이 그를 베어버리고, 자신을 제외한 어둠의 탈리스만을 쓰러뜨린 퍼시벌 일행의 배후에 아무런 기척없이 나타나 실력자라는 걸 어필한다. 혼자서 퍼시벌, 도니에게 중상을 입히고 동료들을 질책하며 주언의 구슬로 치료한다. 아무리 왕의 명령이라고는 해도 어린 아이를 죽이는 건 내키지 않았지만 이번 전투로 생각이 바뀌었다며 절망을 줘서 철저하게 죽이겠다고 선언하는데, 퍼시벌이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신이 절망에 빠진 동료들을 일으키는 모습에 신부터 노린다. 하지만 진정한 정체를 드러낸 신에게 동료가 모두 죽고 피딕 또한 농락 당한 끝에 최소한 랜슬롯에 대한 정보를 카멜롯에 알리려고 도주했지만 죽임을 당한다.
  • 타무두
40화에서 첫등장한 성기사 5인조 중 하나로 창을 무기로 사용하며, 마력은 허밍이다. 고서의 능력으로 조종당해 바키의 몸을 꿰뚫어버고[8]공격을 하다가 피디크에게 4등분으로 잘려 사망한다.
  • 에르긴
이명은 '악식'. 퍼시벌 일행이 처음으로 상대한 어둠의 탈리스만의 일원으로 '뭐든 맛있게 처리한다' 는 것이 모토이다. 마력은 물체의 경도와 강도를 약해지게 만드는 '위더'이다. 이 마력으로 인해, 가볍게 치는 것 만으로도 퍼시벌과 도니에게 큰 대미지를 주었다. 이후, 나시엔스에게 공격하지만 그는 경도와 강도를 올려주는 '케르눈노스의 뿔'을 섭취했기 때문에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마력을 섭취한 나시엔스가 반격하여, 자신의 몸이 위더의 효과를 받자 당황한다. 이윽고 퍼시벌에게 공격을 받아 리타이어된다. 하지만 살생을 싫어하는 퍼시벌덕에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피딕에 의해 치료를 받고, 그의 지시에 따라 신을 노린다. 하지만, 정체를 드러낸 신에 의해 모든 급소에 화살을 맞아 사망한다.
  • 바키
이명은 '환혹'. 비키니 같이 면적이 적은 옷에 투구를 쓴 기묘한 패션을 한 여성. 적에게 당한 동료를 비웃거나 기세 넘치는 앤을 엉망진창으로 만들 생각에 들뜨는 등 사디스틱한 성격이다. 사원소를 다룰 수 있는 혼돈의 지팡이로 싸우며, 분신을 여러개 만드는 환혹형 마력 '미라주'를 지녔다. 신에게 정보를 전부 파악 당하는 바람에 지팡이를 놓치고 마력으로 앤을 쓰러뜨릴 생각이었지만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는 앤에게 본체를 간파 당해 허무하게 패배한다. 그러나 피딕에 의해 치료를 받고, 그의 지시에 따라 신을 노린다. 하지만, 그녀 역시 에르긴처럼 정체를 드러낸 신에게 화살에 급소를 맞아 쓰러지고 드로낙이 퍼펙트 큐브 안에서 마력을 쓰는 바람에 튕겨져면서 피가 튀길 정도로 큐브에 쎄게 부딛혀 사망한다.
  • 드로낙
이명은 '불사신'. 거구에 근육질인 남성. 그 모습에 걸맞게 도끼를 내리치는 것만으로 대지를 쪼갤 수 있는 괴력을 지녔다. 마력은 50미터 반경을 날려버릴 수 있는 '임팩트'다. 도니를 얕보며 우세를 점하지만 임팩트의 충격파를 역이용 당해 바키가 앤에게 당한다. 이후, 자신의 마력을 각성한 도니에게 농락당한다. 그러나 피딕에 의해 치료를 받고, 그의 지시에 따라 신을 노린다. 하지만 정체를 드러낸 신에게 에르긴과 바키가 당하자 흥분한 나머지, 퍼펙트 큐브 안에서 마력을 쓰는 바람에 팀킬을 저지른다. 이윽고 그 역시 신에게 패배하고, 곧 피딕에게 두동강으로 썰린다.

  • 맥더프
선글라스를 낀 거구의 대머리 남성. 묵시록의 사기사와 그 동료들을 제거하기 위해 월낙에 잠입한다. 생김세를 보아 모티브는 레옹의 주인공 레옹인 듯 하다. 자신과 타인의 소리를 차단하는 마력의 소유자로, 이걸로 퍼시벌 일행을 기습한다. 그러다 제이드에게 치명상을 입혀 죽게만들지만, 동시에 이졸데의 마력으로 인해 왼팔을 잃는다. 그리고 후퇴하려 하지만, 앤이 왜 제이드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압박을 하자 그 기세에 눌려 쓰러진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붙잡힌 티니닉을 버리고 도주하지만, 키온이 소환한 소환수에 의해 불타죽는다.[9]
  • 티니닉
흑발에 눈매가 사나운 여성.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있는지 글래머러스하다는 자화자찬을 하는게 특징. 묵시록의 사기사와 그 동료들을 제거하기 위해 월낙에 잠입한다. 옷을 갈아입던 도중, 당시 도니와 건물 벽을 타고 놀던 퍼시벌과 눈을 마주친다. 하지만 놀란 나머지 퍼시벌이 묵시록의 사기사 중 한 명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 생김세를 보아 모티브는 레옹의 히로인 마틸다인 듯 하다. 범위 내의 곤충, 뱀, 개구리 등의 소동물을 조종하는 마력인 '서몬 크리처'를 보유했다. 퍼시벌 일행을 기습했지만, 살고 싶어했던 동물들의 의지로 인해 실패하고 나시엔스에게 제압된다. 이후, 퍼시벌 일행에 사로잡혀 카멜롯으로 가는 길을 열어달라고 추궁받는다. 생명의 위협을 받은 그녀는 문을 여는 주문을 외치면서, 퍼시벌 일행이 정신이 팔린 동안 도주를 시도하려하지만, 결국 아서 왕에게 숙청당한다.[10]

  • 글레오스크
이론시드에 의해 선발된 여섯기사중 하나. 새의 얼굴을 본딴듯한 투구를 쓴 인물.

  • 록 랜서
이론시드에 의해 선발된 여섯기사중 하나. 세 얼굴의 투구를 쓴 인물.

  • 리벳
이론시드에 의해 선발된 여섯기사중 하나. 레이피어를 무기로 사용하고 실크햇을 착용한 인물.

  • 블랙크라
이론시드에 의해 선발된 여섯기사중 하나. 정찰이 특기이고, 활을 주무기로 쓰는 인물.

  • 로즈뱅크
이론시드에 의해 선발된 여섯기사중 하나. 마계에 들어오고나서 가웨인의 위치변경마법에 의해 낙오되며 높은데서 추락하는바람에 빈사상태가 된다. 하지만 퍼시벌소드를 찾으러 온 퍼시벌에게 회복받고 자신의 적임에도 망설임없이 회복시켜준 퍼시벌에게 의문을 갖다가 도망치지만, 운좋게 퍼시벌소드를 찾게되고 뒤늦게 찾으러 달려온 퍼시벌을 조롱하며 도망쳐버린다. 이후엔 마도구를 이용해 동료들이 있는곳으로 합류하지만 자신을 망설이지도 않고 구해준 퍼시벌에게 약간의 호감이 생겼는지 퍼시벌소드를 얻은 사실은 함구한다. 그러면서도 스스로의 태도에 의문을 갖는다.[11] 이후, 모트랙의 일대일 대결에 승낙한 퍼시벌에게 퍼시벌소드를 건네준다. 그 다음, 자신들이 포로로 잡은 마신족들을 혼돈의 힘으로 융합시켜 괴물로 만들어 버린 후 퍼시벌과 랜슬롯[12]을 제외한 나머지 묵시록의 사기사 일행과 싸우게 된다.


4.3.4. 그외[편집]


이론시들의 아들이자 퍼시벌의 형제다. 미소년이며 몸이 병약하다.

4.4. 리오네스[편집]




4.4.1. 왕족[편집]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로, 리오네스 왕국의 왕자다. 이름의 유래는 원탁의 기사의 일원인 트리스탄.




4.4.2. 수뇌부[편집]


94화의 질의응답 코너에서 밝혀지길 10년 전인 27세에 추기경으로 승진했다고 한다.

  • 티티스
고르기우스의 딸이자 리오네스의 궁정 마법사. 나이는 16살. 실력이 제법 뛰어난지 62화에서 펠리오가 퍼펙트 큐브를 해제야 될 때 티티스를 부르려고 했다. 79화애서 느낌이 안 좋다며 불안해 하는 엘리자베스에게 랜슬롯이 있으니 문제 없다는 반응을 낸다. 실제로 랜슬롯이 아서를 저지했으며, 아서가 물러난 후 그가 부활시킨 십계의 시체를 조사한다. 혼돈의 힘으로 부활시켜 가짜 기억을 심어놓은 것을 간파한다. 기껏 부활해서 이용당한 입장인 그들에 대해 어느정도 동정한다고 하며, 이번에 카멜롯의 포로를 지키지 못한 것이 뼈아프다며 제리코를 막기 못한 랜슬롯을 꾸짖는다. 여담으로 랜슬롯이 망할 할망구(クソババ)라고 부른거 보면 신체연령와는 별개로 실제로 나이가 많은 듯 하다.[13] 그리고 퍼시벌 일행이 왕인 멜리오다스를 만나러왔을때 엘리자베스가 나타나자 소개를 해준다. 그리고 멜리오다스가 퍼시벌 일행 앞에서 엘리자베스의 가슴을 만질때 한 두 번 본 게 아니란듯 한숨을 쉬며 뒤돌아있다.


4.4.3. 성기사[편집]


작가 스즈키 나카바 선생은 완결 후 발간된 인터뷰집에서 하우저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24화에서 등장. 어째서인지 표정을 구긴채 술집에서 과음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실은 도니의 외숙. 죽은 여자 남매가 한 명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2세에 리오네스 사상 최초의 여성 부성기사장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으며 현시점에선 검술이 왕국 탑클래스를 자랑한다고 한다.


  • 이졸데
트리스탄대 소속 리오네스의 성기사. 6피트가 넘는 상당한 장신이다. 신기한 빛을 보고 마을을 헤메는 퍼시벌이 주변을 살피지 않다가 실수로 이졸데의 치마 안속에 얼굴을 파묻어서 성추행을 한다.[14] 트리스탄을 향한 사랑을 간직하기 위해 정조를 간직했던 이졸데는 분노해서 철퇴를 들고 퍼시벌의 고간을 뭉개주겠다고 달려든다. 한동안 추격전을 벌이다가 동료 키온의 그가 아서 왕의 성기사라는 거짓말에 제대로 적대한다. 이름의 유래는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설에서 등장하는 금발의 이졸데.
마력은 사랑에 대한 마력을 주입시키면 터뜨리는 마력을 지녔다. 트리스탄에 대한 사랑이 강할수록 위력도 커지는데, 무려 메라갈란의 몸에 상처를 냈다.

  • 제이드
트리스탄대 소속 리오네스의 성기사. 동료 키온이 어둠의 관의 파편을 든 퍼시벌이 아서 왕의 부하일거라는 발언에 아무리 봐도 순진무구한 아이로 보인다며 싸우는 것을 꺼린다. 사실 이졸데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그녀에게 고백을 하려던 찰나 맥더프에게 기습당한다. 그리고 이졸데가 맥더프에게 공격당하려던 찰나에 몸을 날려 그녀를 지키지만 몸이 관통당해 버렸고 끝내 사망하고 만다.

트리스탄대 소속 리오네스 성기사. 추기경 길선더와 전 제1왕녀 마가렛의 아들이다.


  • 탄탈
리오네스의 수습 성기사. 길가에 버려져 있는 태양 문양이 새겨진 갑옷을 주워서 입었다가 묵시록의 사기사 가웨인으로 오해한 키온에게 습격 당한다. 그대로 꼼짝없이 죽을 뻔 했지만 트리스탄에게 구출 받는데, 신비로운 갑옷을 벗으니 웬 엑스트라가 나타나서 상당히 깨는 장면을 만든다.

  • 고르기우스
전작에서 등장한 '불길한 송곳니'의 일원. 60화에서 펠리오의 동료 성기사로 오랜만에 재등장하며 전작과 동일한 투구와 갑옷을 쓴 채로 나타난다. 아마 전작 초반부의 악행은 시간이 지나고 용서받았는 듯. 10권 특별편에서 티티스의 아버지라는 것이 밝혀진다.


4.4.4. 그외[편집]


엘 레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이름의 유래는 원탁의 기사의 일원인 호수의 왕자 랜슬롯 경.



길라의 동생으로 16년이 지난 현재는 건강한 청년으로 자랐다. 본래는 성기사 지망이었지만 싸움보다는 평화를 더 좋아해서 하우저의 부모가 운영하는 대장간에 들어갔다.

  • 하우저의 부모
하우저의 부모이자 도니의 외가댁 조부모. 전작에서는 아들내미에게 잔소리를 하는 호탕한 부모로 나왔지만, 손자에게는 자상한 모습을 보인다. 도니 역시 조부모를 잘 따라서 리오네스에 들릴 때마다 인사하러 가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인다.


4.5. 벤윅[편집]


  • 국왕
<탐욕의 죄>라는 타이틀을 가진 전설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의 단원. 10년 전 랜슬롯과 제리코가 몇 년 동안 실종되었을 때 엘레인과 온갖 수소문을 하며 찾았으나 나타나지 않자 크게 상심했다.

<나태의 죄> 요정왕 할리퀸의 여동생이자 과거 생명의 샘을 수호하던 성녀. 반과 함께 아들의 스승인 제리코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고 한다.



4.6. 카밀리아드[편집]


  • 국왕 레온데그란스
아직 등장하진 않았고 다른 인물에 의해 언급만 되었다.



4.7. 일곱 개의 대죄[편집]


일곱 개의 대죄는 간간히 실루엣 상태로 등장하며 현 시점에선 과거 왕국 전복 누명을 받았지만 여러 번 왕국을 구하고 성전 땐 마신왕까지 토벌한 전설적인 기사단이자 전설적인 영웅으로 언급된다. 24화에서 드디어 실루엣이 아닌 모습으로 언급되어 팬들의 환호성을 지르게 하였으나, 놀랍게도 38화에서 고서의 말에 의한다면 카멜롯 성기사들에게 아서 왕의 원적으로 불리고 있다. 아서가 멀린을 스승으로 두며 아끼고 있고, 멜리오다스를 존경하는 등 칠대죄에게 매우 우호적인 태도를 취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왜 대죄를 적대하게 된 것인지 의문.[15][16]

(등장한 대죄는 볼드체 처리.)
  • 멜리오다스: 현 12대 리오네스 국왕
  • : 벤윅에서 왕으로 군림 중.
  • & 다이앤: 요정계에서 거주중.[17]
  • 고서 : 마신족 마을의 장로
  • 멀린: 불명
  • 에스카노르: 사망

전작에서 사망한 에스카노르를 제외한다면 다른 멤버들 역시 재등장 가능성이 높으며, 결국 22화에서 폭식의 죄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18] 38화에서 색욕의 죄가 직접 퍼시벌 일행 앞에 등장했다. 곧이어, 51화에서 분노의 죄가 등장했다. 그리고 80화에서 비록 얼굴이 보이지 않았지만 나태, 질투, 탐욕의 죄가 모두 등장함으로서 살아있는 멤버들은 전원 등장했다. 하지만 91화에서 지금까지 묵시록의 사기사에서 등장해온 멀린은 가짜였다고 밝혀져 독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세계 최강의 기사단임에도 이들이 카멜롯을 침공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인간과 이종족간의 혼혈만이 카멜롯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19] 때문에 예언의 기사 묵시록의 4기사에게 세계의 운명을 맡길 수 밖에 없었다.

4.8. 마신족[편집]


  • 온건파 마신족 마을
성전 당시 싸움을 거부하고 탈주하여 다르프레아 산맥에서 작은 마을을 세워 사는 온건파 마신족들로 주로 붉은, 회색 마신들로 구성되어있다. 성전을 거부한 온건파답게 다들 포커페이스인 것과 별개로 온후하고 싸움을 싫어하여 외부인을 공격하기는 커녕 그들 나름대로 환영해 준다.
마지막 성전이 끝나고 16년이 흐른 현재는 마력 석상의 결계[20] 안에서 작은 마을을 세워 조용히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전원 웃는 상으로 지내지만 마을시민들 대부분이 감정이 거의 없는 하위 마신족들이다보니 상위마족으로 보이는 장로[스포]를 제외하면 어색하기 짝이 없는 표정을 지어서 불쾌감을 주고 결계를 나온 순간 위장이 풀려 주로 결계 안 속에서만 지낸다. 세간에는 이 마을이 식인귀 마을로 오해를 받고 있는 모양.
  • 장로
마신족 마을의 장로인 마신족. 마을의 하위 마신족들과 달리 마신왕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와 체격을 가진 인간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인간 언어도 유창하게 사용한다.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 신의 정체를 간파하고, 앵핼러드가 애드백에게 속아 결계 석상을 부쉈는데도 퍼시벌 일행을 질타하는게 아닌, 바로 에드백이라는 진짜 적부터 찾고 성전에 의해 마신족을 증오하는 애드백에게 이 마을도 성전을 거부했다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수정동굴에서 애드백을 만나 애드백의 마력의 분석을 한 후 그가 왜 수정동굴에 있는지 까지 간파해낸다. 그 후 정체를 물어보는 애드백에게 누군가가 연상되는 포즈를 취한다. 밑에 '일곱 개의 대죄 드디어 등장!'이라고 써있는것을 보면[21] 사실상 확정이며 다음 화에 정체를 드러내며 성기사를 상대로 여유있게 대응하며 설득에 성공한다.
  • 도르쵸몬테
뚱뚱한 남자 아이로 언어가 통하는 퍼시벌과 서로 대련을 하며 금방 친해졌다. 그의 정체는 바로 하위 마신 족 중 하나인 붉은 마신의 아성체로 실체 크기는 거대 곰만하다. 애드백에 의해 봉인 당했지만 고서의 활약으로 다시 풀려나서 퍼시벌 일행을 배웅해준다.



103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마신왕의 자리에 오른 상태다.

흡혈귀 일족의 공주이자 젤드리스의 아내.

  • 이오라디오=밸비가
여성형 마신족으로 애칭은 이오. 월낙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위장했고, 트리스탄이 자신의 방에 들어왔을때 왕자라는 것을 바로 알아본다. 마력은 타인의 마력 감지를 차단하는 '재밍'으로 피시벌 일행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게 되었다. 사실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동료들까지 아서왕에게 인질로 잡힌 상태로,[22] 특히 동료들은 아서에게 세뇌당해 버린 상황이었다. 그녀는 트리스탄을 공격하면서도 도움을 청했는데, 다행히도 타이밍 좋게 가웨인과 랜슬롯이 동료들의 세뇌를 풀어준다.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트리스탄과 자신의 동료들을 구해준 가웨인과 랜슬롯에게 감사함을 표한 후 제이드의 죽음에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고 일행을 마계로 안내해준다.

  • 슈베르츠
흑의 6기사 리더 '벨리온'과 매우 유사한 외견을 가진 마신족 남성으로 오마주 캐릭터 겸 그와 같은 일족 출신으로 보인다.[23] 현 마신왕 젤드리스를 보좌하는 장군.
마계의 다른 마신족들처럼 과거 재앙으로부터 마계를 구한 퍼시벌에게 큰 은혜를 느끼고 있어 경칭으로 부르며 가족처럼 돌봐준 적이 있다.
현 마신왕의 최측근 중 한 명답게 카오스 갈란과 메라스큘라를 일방적으로 농락할 수준의 강함을 가진 트리스탄도 간단히 이겼다.
십계를 영원한 우상을 존경했던 인물이라 그들을 죽인 일곱 개의 대죄를 증오하고 있으며, 그 단장의 아들이자 혼혈인 것도 모자라 여신족의 긍지도 마신족의 긍지도 없는 트리스탄을 매우 안 좋게 보고 있어 그 대신 자신들이 퍼시벌의 호위를 맡고 싶어 한다.

4.9. 기타 인물[편집]


퍼시벌의 할아버지. 오랜기간동안 모종의 이유로 퍼시벌과 함께 은거해 왔으나, 붉은 갑옷을 입은 성기사이자 자신의 아들 이론시드에게 살해당하고 만다.[24] 할아버지인 바르기스의 사후, 남겨진 투구와 망토는 퍼시벌이 입고 떠난다.[25] 바르기스가 카멜롯을 떠난 시점은 성전이 끝나고 대략 2년 후였는데 아서가 혼돈을 얻은 후 이상하게 변해서 퍼시벌을 데리고 도주했다고 하지만 아서 왕이 예전과 같은 성군으로 돌아오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갈 곳 없는 바르기스를 한동안 지켜줬던 사람이 멜리오다스였다.

캇츠 기예단의 단장으로 불꽃을 다룰 수 있다. 펠가르드와는 같은 종류의 마력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만 불의 위력이나 조작 정밀도 등은 펠가르드 쪽이 압도적으로 우위.

캇츠 기예단의 일원으로 홍일점이다. 나이는 16살. 퍼시벌이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동안이라 자기보다 한참 어린 애인 줄 알고 함께 목욕하면서 알몸을 보여주고, 덤으로 (퍼시벌이 와서 주무른 거긴 했지만) 가슴도 만지게 해줬다. 퍼시벌이 자신과 동갑이란 사실을 뒤늦게 알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7화에 등장한 거인족 수녀. 8화에서 나시엔스를 나쁘게 말하자 나시엔스는 그럴 애가 아니라고 말한다. 전작에서 죽었다고 알려진 다이앤의 친구지만, 사실 무리에서 떨어져 골짜기에 도달했다가 오르드의 의언니 같은 가족이 되었다. 통통했던 전작과 달리 살도 빠져 날씬한 미소녀가 되었다. 사실 작가가 전작 일곱 개의 대죄 바이젤 싸움 축제편에서 지바고의 아들과 함께 등장시킬 예정이었다가[26] 취소한 설정화가 있었는데 그걸 리메이크해 후속작인 묵시록의 4기사에 등장시킨 것이다.

  • 타이주
전작에 등장한 싸움축제의 심판. 본작에선 전작으로부터 16년이 지난 관계로 나이를 먹은 상태로 등장한다. 여관마을 칸트에서 술집 주인으로 일하고 있다. 퍼시벌 일행과 하우저가 도적들에 의해 갇히게 되자 도적들 몰래 그들을 풀어준다. 그리고선 하우저에게 에드린은 그렇게 나쁜 인물이 아니라고 설득한다.

  • 에들린
하우저의 전 제자이자 도니의 사형. 현재는 성기사 훈련을 그만두고 칸트 마을에서 도적들의 우두머리가 되어있다. 마력은 '이미테이션'으로 진짜와 똑같은 외형과 질감의 가짜를 만들 수 있다. 자신의 마력으로 에인션트 드래곤의 알을 만들어 드래곤을 이용하지만 머지않아 도적들의 배신으로, 알이 가짜라는 것이 드래곤에게 들통나 칸트가 일부 파괴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하지만 심성이 나쁜 인물은 아닌지 마을 사람들이나 성기사를 해치지 않고 그저 쫓아내기만 했다. 칸트의 사건이 종결된 이후 다시 하우저에게 돌아간다.



  • 드레드린
그리아몰과 베로니카의 아들. 94화에서 나온 바로는 키온의 성격 때문에 더 이상 리오네스로 놀러오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5. 설정[편집]



5.1. 묵시록의 4기사[편집]


묵시록의 4기사는 이야기 시작 시점에선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결성이 예언된 기사단으로 기아, 역병, 전쟁, 죽음의 4가지의 재앙으로 세계를 멸망시키는 4명의 성기사를 가리킨다고 한다. 또, 아서 왕의 위협이 되기 때문에 카멜롯의 성기사들에게 노려지고 있다. 6화에서 추가로 밝혀진 바로는 전원이 아직 소년이며 용모에 관한 것도 추상적으로나마 나왔다.

신이 묵시록의 기사를 세상을 멸망시킬 재앙의 존재라는 듯이 말했지만, 고서와 멜리오다스는 세계에 희망을 가져다 줄 존재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으로 더 큰 내막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 암시된다.

사실 이 들이 멸망시킨다는 세계는 아서가 다른 차원에 만든 카멜롯을 뜻하는 것이고 재앙이니 죽음이니 하는 것은 카멜롯의 입장에서 그렇게 보인다는 것이지 리오네스 입장에선 적을 없애줄 희망이다.

1.【죽음】- 새의 날개 같은 초록머리 소년. - 퍼시벌
2.【역병】- 눈동자에 성과 마가 깃든 소년. - 트리스탄[27]
3.【전쟁】- 모습이 부정확한 수수께끼 많은 소년. - 랜슬롯[28]
4.【기근】- 금색의 마력을 지닌 소년. - 가웨인[29]


5.2. 마력[편집]


가공의 에너지이며 그 마력으로 발현되는 특수한 능력을 뜻하기도 한다는 것은 전작과 같지만 발현 형태에 따라 특성이 나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희귀 분류인 영웅형을 제외하면 9가지의 분류대로 나뉘며 일반적으로 마력보유자의 마력은 한가지 특성만을 가지지만 여러개의 특성을 복합해서 가지는 마력 보유자도 적지 않다.[30]

  • 파괴형
마력을 방출시켜 공격하는 특성. 제일 흔한 부류이다.

  • 부주형
물건 및 신체에 마력을 부여해서 강화시키는 특성.

  • 변성형
마력을 자유자재로 변형시키는 특성.

  • 회복형
말 그래도 회복 효과가 있는 타입. 언급을 보아 흔치 않은 듯 하다.

  • 탐색형

  • 정신형

  • 신탁형
바트라의 예지(비전나 기네비어의 만화경(칼레이도 스콥같은 마력이 여기 포함되며 역시 매우 희귀하다.

  • 환혹형

  • 은밀형

  • 영웅형
위의 특성들 중 4개 이상의 특성이 복합된 분류로, 만명 중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한 초 희귀한 분류라고 한다.


5.3. 지역[편집]


  • 신의 손가락
퍼시벌과 바르기스가 살던 곳이다. 퍼시벌의 집이 있던 곳은 구름 위에 있으며, 천공섬도 미약하게나마 보일 정도의 높은 상공에 있다. 퍼시벌이 내려가는 과정을 보면 일반인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건 엄두도 못한다.

  • 메아리의 골짜기
나시엔스와 처음 조우한 골짜기다.

  • 시스타나
영주 카르덴이 다스리는 마을.

  • 카멜롯 왕국
아서가 국왕으로 있던 왕국. 전작 마신왕과의 싸움의 여파로 황폐화되고 멸망했다고 한다. 아서는 멀린과 무명을 포함해 살아남은 신하들과 백성들을 데리고 어딘가로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전작으로부터 16년이 지난[31] 후엔 카멜롯의 존재를 모르는 이도 나오고 있다.

  • 리오네스 왕국
전작 일곱 개의 대죄의 주 배경이 되었던 왕국. 현재 전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가 국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왕비는 당연히 엘리자베스. 카멜롯의 성기사들이 리오네스를 토벌해야 한다고 백성들을 선동하고 리오네스 성기사들에게 우리의 신분을 알면 살육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는 것을 보아 아서가 흑화한 이후의 카멜롯과는 사이가 매우 험악하다.

  • 칸트
여관 마을로 유명한 곳이지만 현재는 도적들에게 점령당했다.

  • 다르프레아 산맥
밤에 자신의 미래의 연인을 볼 수 있다.

  • 마신족들의 마을

  • 수정 동굴
마신족들의 마을 근처에 있는 복잡한 수정으로 이루어진 동굴로 에드백이 은신처로 사용하고 있다.

  • 다르크문트
리오네스 인근의 소국으로 그리아몰이 다스리고 있다고 한다.

  • 월낙
일명 '벽의 마을'로, 리오네스와 달말리 마을의 중간지점이다. 무역품을 나르는 중요한 중개지점 때문에 타국이나 산적들에게 공격을 받아, 이를 막기 위해 성벽과 같은 외벽으로 이루어졌다. 그 때문에 마을 내부 역시 건물이 높고 길도 좁은 편이다. 마을의 문은 2개밖에 없으며, 밤이 되면 닫는다. 그 외에도 1년에 1번씩, 죽은 사람들의 명복을 비는 진혼제를 지내는 풍습이 있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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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1] 완결 후 발간된 인터뷰집에서 작가는 멀린 외전을 집필하고 있다고 답변했는데, 어느시점의 이야기를 다루려는 건지는 아직 불명.[2] 그 때문인지 전작에서 파워 인플레를 두드러지게 한 투급에 대한 언급이 없어졌다.[3] 일단 인간인 퍼시벌 일행보다도 느리다.[4] 91화에서 요정의 변신체로 밝혀졌다. 자세한 사항은 멀린 문서 참고.[5] 모트랙 일행이 마계의 독기에 피해를 입지 않게 했으며 변장한 가웨인의 마법공격에 당한 동료또한 즉석으로 회복시킨다. 가웨인 또한 회복을 보곤 여신족의 마법이라며 의문을 갖는다.[6] 아기로 변하면 개인별로 차이는 생기지만 기억과 사고까지 아기가 된다.[7] 앤이 애드백에서 거짓말을 느낄 수 없었던 것을 보아 성전 당시엔 정말로 평범한 사냥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8] 이때 맞은 건 바키의 환영이어서 상처없이 무사했다.[9] 카멜롯으로 가는 각인이 잃어버린 왼쪽 팔에 있다보니 우연히라도 동료를 만나지 않는 이상은 카멜롯으로 갈수도 없는 상황이었다..[10] 이때, 숙청당하는 장면이 상당히 끔찍한데, 자신의 마력으로 조종했던 동물들이 얼굴에 있는 모든 구멍에서 튀어나오며, 심지어 눈알이 적출당하기까지 한다.[11] 당연하지만 그녀가 임무에 충실했다면 퍼시벌의 행동은 상상이상의 트롤링이 됐을 것이다. 카멜롯이 영원한 어둠의 관을 만들어서 마신족을 봉인할 수 있게 되기 때문. 그녀의 변덕이 사실상 큰 나비효과를 부르게 됐다.[12] 랜슬롯은 무명을 상대로 전투를 벌인다.[13]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이 처자의 정체를 데리엘리로 추정하고 있다. 첫째는 그녀가 굳이 자신의 현재 나이를 강조했다는 것, 둘째는 십계에 대해서 잘 알고있으며 그들을 동정했다는 점. 마지막은 아서왕의 환상 중에 몬스피트가 있었으므로 데리엘리가 리오네스에 있다는 것은 확정이며, 앞의 정황을 봤을때 티티스=데리엘리가 유력하다.(티티스와 데리엘리 둘다 눈매가 비슷하다.)[14] 물론 자기 부인에게 습관적으로 그러는 멜리오다스와는 다르게 본의로 그런건 아니다.[15] 현재 독자들은 성전 때 마신족에게 무수한 피해를 본 인간족이 더 이상 고통을 겪지 않는 세상을 건설하고, 마신왕과 최고신이 혼돈의 봉인을 유지시키기 위해 연출해왔던 성전에 대한 강한 불만으로 인해 다른 종족을 배척한다는 사상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 사상에 기반한다면 에스카노르와 멀린은 인간이니 적대할 이유가 없지만 에스카노르가 사망한 시점에선 마신족(멜리오다스), 요정족(킹), 거인족(다이앤)이 멤버이자 요정족(엘레인)을 반려자로 두고 있는 멤버(반)로 구성된 칠대죄도 적대 대상이다. 고서의 경우 인형으로 어느 종족에도 포함되지 않지만 마신족을 원형으로 한 마신족의 피조물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적대해도 이상하지 않다.[16] 337화 마지막 장면에서 호수의 공주가 멀린과 나머지 인물들, 즉 인간과 인간이 아닌 자들은 서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는 비관을 확장시켜보면, 가장 먼저 멀린을 이해하고 사랑했던 이는 같은 인간이었던 에스카노르, 그 다음으로 이해한 인물은 어느 종족에고 포함되지 않는 고서였다는 것과 다른 단원들은 멀린을 결국 이해하고 용서했지만 아서는 그렇지 않고 모두 다 적으로 돌려버린 것이 매우 의미심장하다.[17] 완결 후 인터뷰집에서 밝혀진 사항. 요정계는 요정만 들어갈 수 있으나 다이앤은 킹의 인도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18] 사실 나시엔스의 언급이나 스테인 글라스 등 몇 번 간접적으로 등장해왔다.[19] 반이라면 들어갈 수 있겠지만 아서와 카멜롯의 전력이 전부 모여있는 카멜롯으로 혼자 들어가기에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다.[20] 마신족들의 모습을 인간으로 바꾸고, 적의를 품은 존재들이 마을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만드는 안전방위 시스템이다.[스포] 일곱 개의 대죄 중 한명인 '고서'[21] 22화에사 멀린이 이미 등장했기에 독자들 사이에서 약간의 논쟁이 오고 갔으나 91화에서 밝혀진 진실을 생각해 본다면 철저한 복선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22] 여담으로 동료들중에는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서 보스로 선행등장한 갈란의 조카, 아보르가 등장한다.[23] 실제로 그의 동료들도 흑의 6기사를 오마주한 마신족들이다.[24] 죽기 직전에 바르기스가 퍼시벌에게 말하길 그 붉은 갑옷의 기사인 일론시드는 사실 퍼시벌의 아버지였다.[25] 그 와중에 망토에 퍼시벌의 발이 걸려 넘어지는게 개그(...). 덤으로 퍼시벌은 망토가 너무 길다며 투덜댄다.[26] 이 설정화에선 살도 빠지고 거친 전사와 같은 성격으로 바뀐 것으로 나온다.[27]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죄> 멜리오다스여신족 엘리자베스의 아들이자 리오네스 왕국의 왕자[28] 일곱 개의 대죄 <탐욕의 죄> 반'과 성녀 엘레인의 아들[29] 57화에서 확정. 갑옷에 태양이 새겨져 있으며, 사실은... 그리고 아서 왕의 의붓조카.[30] 나시엔스의 믹스 베놈이 부주형과 변성형 특성이 있는 마력이다. 또한 4개 이상의 특성을 가질 경우 영웅형이라고 한다고 한다.[31] 처음 현세에서 마신왕과 싸운 전투로부터 16년이 지났다고 하니 10년이 지난 마지막 346화 기점으로는 6년 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