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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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물의 순환.jpg

1. 개요
2. 상세


Hydrologic Cycle

1. 개요[편집]


이 지구상에서 순환하는 과정은 나타내는 말이다.


2. 상세[편집]


물은 순환 속에서 얼음, 액체, 수증기의 상태로 속한다.
일단 물의 순환을 일으키는 태양은 물을 데운다. 기화된 물은 수증기가 된다. 대류가 상승하면 수증기도 대기에 올라간다. 이때, 온도가 차가워지면 수증기끼리 붙으며 구름을 형성한다. 바람에 의해 움직이고, 구름의 입자는 점점 무거워져 액화돼 강수 현상[1]이 일어난다.

눈이 녹으면 물이 되어 땅속으로 스며들어 지하수에 합류한다. 지하수들은 모여 보통 강물이 된다.[2] 강물은 바닷물이 되고, 물의 순환은 반복된다.

즉,
증발/증산 [math(\longrightarrow)] 응축 [math(\longrightarrow)] 강수 [math(\longrightarrow)] [math(\cdots)]
로 계속 순환된다.
[1] 지면에 닿을 때까지 입자가 얼 만큼 대기가 차가우면 눈, 대기가 따뜻하면 비가 내린다.[2] 소량의 물은 땅속 깊이 스며드는데, 이 현상이 바로 침투다. 또, 이 물이 다른 지하수에 합류하는 현상을 침루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