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코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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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대부분의 남쪽 물의 부족의 거주지로 족장이 다스리는 군주제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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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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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북쪽 물의 부족에서 온 물의 부족 사람들이 정착하여 도시가 형성되었고 북쪽 물의 부족의 영토로 간주되었다. 상당한 규모의 도시를 형성했으나 백년전쟁 발발 이후 불의 제국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았다. 불의 제국은 남쪽 물의 부족이 남부 영역 확대에 위협이 될 것으로 판단해 남부 함대의 제독이 직접 군사를 이끌고 올 정도로 대규모 침공이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워터벤더들이 모두 살해당하거나 끌려가 돌아오지 못했고 시설도 파괴되어 시간이 흐를 수록 규모가 줄어들며 쇠퇴하였다. 전쟁을 통해 북쪽 물의 부족은 남극에 대한 영향력을 거의 상실하였고 전쟁 말미의 울프 코브는 도시가 아닌 작은 공동체 정도에 이르러 거의 멸망 직전까지 이르렀다.[3] 워터벤더는 더 이상 남지 않았지만 비벤더 전사들이 남아있었고 하코다가 흙의 왕국을 돕기 위해 다른 부족장들과 함께 전사들을 이끌고 마을을 떠났다.[4]

2.2. 아바타 아앙의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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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제국의 잦은 공격으로 이글루와 텐트 몇 개밖에 남지 않은 마을 수준으로 전락한다.[5]도시를 방어할 수 있는 사람도 성인도 채 되지 못한 소카와 갓 워터벤딩을 익히기 시작한 카타라 밖에 남지 않는다. 아앙을 쫓아 주코와 불의 제국 병사들이 공격하고 아앙이 잡혀가자 소카와 카타라가 함께 따라나선다.

2.3.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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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 이후 전쟁 영웅으로서 귀환한 하코다가 전 남극의 최고 부족장으로 선출되었다. 더불어 파쿠를 비롯한 북쪽 물의 부족의 여러 워터벤더들이 남극에 정착했고, 앞선 건축기술 및 정치체제를 가져와 대도시를 건설하면서 순식간에 다시금 문명화된다.

또한, 남극에 세계관 최대규모의 유전이 발견되어 토프의 토화공업의 기술 지원으로 석유 추출 및 정제 공장이 지어지고 불의 제국 및 흙의 왕국과의 협력으로 최고 부족장을 위한 궁전과 항만 등 여러 건설 및 개발사업이 착수되면서 울프 코브는 백년전쟁 이후 공화국 도시 다음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지역이 된다.

2.4. 코라의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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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번영으로 울프 코브의 경제력이 오히려 북극이 부러워 할 정도로 증가하자 북쪽 물의 부족은 울프 코브의 재건을 도왔던 대가로 세금을 요구한다. 이에 대한 반발심이 생겨난 남쪽 물의 부족은 북쪽 물의 부족으로부터 독립을 꿈꾸게 되었고, 이를 막기 위해 우나락이 이끄는 북쪽 물의 부족 군대가 남극에 주둔한다. 결국 우나락과 남쪽 물의 부족의 족장 톤락의 대립으로 남북전쟁이 발발한다.

3. 문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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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을 거치며 파괴가 많이 진행되고 문화가 많이 사라졌다. 전쟁 탓에 워터벤더가 남지 않아서 벤딩이 계승되지 못했다. 소카는 자라는 동안 제대로 된 워터벤딩을 보지 못해서 카타라의 워터벤딩을 얕보기도 했다.

남쪽 물의 부족의 사람들은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성향을 지녔으며 상거래와 무역을 중시한다. 족장 선출이나 워터벤딩 교육 등 사회전반적으로 성차별이 심한 북쪽 물의 부족과 달리 성평등을 추구했다.[6]

코라의 전설에서 '의회가 톤락을 새로운 족장으로 선출했다'라고 언급되는데 족장이 세습되는 북쪽 물의 부족과 달리 남쪽 물의 부족은 의회에서 족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4. 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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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로 곤봉, 고래 이빨로 만든 창을 사용하고 방패, 늑대 머리 모양의 투구와 갑옷 등으로 무장한다. 워터벤더가 거의 남지 않았지만 잦은 불의 제국의 침공으로 인해 수십 년간의 전투로 비벤더들도 일반 벤더 병사들을 쉽게 이기는 강인한 전사로 성장하였고 흙의 왕국을 도우러 가담한다. 백년전쟁 이후 군사력 복구를 위해 힘썼지만 70년이 지나도 북쪽 물의 부족을 따라잡지 못했다.

5.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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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라
• 소카
• 하코다
• 카야
• 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