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2/효창 황금발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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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가 팀
3. 8강
3.1. 1경기
3.2. 2경기
3.3. 3경기
3.4. 4경기
4. 4강
4.1. 1경기
4.2. 2경기
5. 결승
6. 대회 결과
7. 평가



1. 개요[편집]


뭉쳐야 찬다 2에서 개최하는 토너먼트 방식의 축구 대회이다. 2주에 걸쳐 전 경기 효창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어쩌다벤저스를 제외하고 모든 팀이 특정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다.

부상으로 대회 우승 팀에게는 안정환 발 모양의 황금발 트로피를, 준우승 팀에게는 이동국 발 모양의 황금발 트로피를 수여한다. 최다 득점을 기록한 황금발에게는 안정환·이동국의 사인볼을 수여한다.

팀 간 밸런스 조절 및 조기축구의 의미를 살리기 위하여 팀별로 축구 선수 출신은 중학교까지 최대 2명이 허용된다. 또한 20대부터 50대까지의 연령별 비율을 통일해야 한다.

더불어 뭉쳐야 시리즈 최초로 홈페이지를 통해 관중을 모집하여 일자별로 300명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녹화일은 11월 24일과 12월 1일이었다.

2. 참가 팀[편집]


팀 이름
연고지
우승 경력
어쩌다벤져스
서울특별시 마포구
-
한국세무사축구회

한·일 세무사 대회
한마음FC
경기도 수원시
문막 옥수수축제배 대회
BIG CLUB FC
경기도 구리시
춘천 소양강배 전국 풋살대회
K대 HATTRICK
경기도 수원시
대학 챔피언스리그
서로축구단
서울특별시
세계 변호사 월드컵
수FC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 첫사랑 리그
청량리 전동차 축구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철도 서울지방 본부장배 대회

3. 8강[편집]


8강의 네 경기는 전후반 각 25분, 동점 시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승패를 결정한다.

대진표는 가나다, ABC 순서로 붙는다.

3.1. 1경기[편집]


8강 1경기
효창운동장
서로축구단
0 : 3
수FC
파일:득점 아이콘.svg
06' 전홍군
22' 강준순
50' 황규연


  • 방송에 나온 모습으로는, 수FC가 서로축구단을 전후반 압도하였다. 팀 전체가 볼 컨트롤, 주력, 콜 플레이 등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81번 이윤호 선수는 능곡중학교 선수 출신으로 중원 수비와 볼 배급에서 활약하고, 화려한 개인기까지 보여주는 등의 실력으로 어쩌다벤져스 코치진의 경계 대상이 되었다.


3.2. 2경기[편집]


8강 2경기
효창운동장
어쩌다벤져스
1 : 0
청량리 전동차 축구회
48' 이대훈
파일:득점 아이콘.svg
어쩌다벤져스 측에서는 전반전에 득점 찬스가 많이 나지 못했다. 공격진에서 패스 미스가 잦았고, 여기서 공을 빼앗겼을 때 청량리 전동차 축구회 측이 빠르게 역습을 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역습 상황에서는 대부분 어쩌다벤져스 수비 측이 잘 막아냈다. 그러나 전반전 후반, 안드레 진이 엉덩이 쪽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빠지게 된다.[1]전반전 종료 직전 이장군의 오버 헤드킥이 나왔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2]

후반전에도 답답한 공격은 개선되지 않았다. 특히 후반전 시작 후 5분간 안 감독이 이장군을 왼쪽에 배치했는데, 몇 차례나 왼쪽으로 치고 달리면서 크로스를 날렸지만 족족 골키퍼한테 가버렸다.[3] 게다가 상대편이 승부차기까지 버티자는 무승부 작전으로 나서서 수비 라인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골이 터지기 힘들었다. 어쩌다벤져스의 파상공세가 이어졌고, 실제로 결정적인 찬스가 몇 번 있었으나, 전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4]

그렇게 승부차기로 갈 것 같았으나 경기 막판 어쩌다벤져스는 페널티 박스에 매우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낸다.[5] 프리킥 키커는 이대훈. 이대훈은 크로스가 아닌 감아차기로 슈팅을 찼다. 그리고 이 감아차기는 크로스바 하단부를 맞고 떨어져 골이 된다. 스코어는 1대 0이 된다. 남은 시간 동안 한 번의 위기가 어쩌다벤져스 쪽에 찾아왔다. 오른쪽 부근에서 프리킥을 허용했는데, 조원우가 헤더로 클리어링을 하려다가 자책골을 넣을 뻔 했다!? 그래도 다행히 골로 연결되진 않았고 그대로 경기는 종료된다.

3.3. 3경기[편집]


8강 3경기
효창운동장
한국세무사축구회
승 : 패
한마음FC

한국세무사축구회가 승리하였지만 득점내역은 언급되지 않았다.

3.4. 4경기[편집]


8강 4경기
효창운동장
BIG CLUB FC
패 : 승
K대 HATTRICK

K대 HATTRICK이 승리하였지만 득점내역은 언급되지 않았다.

4. 4강[편집]


4강의 두 경기 역시 전후반 각 25분, 동점 시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승패를 결정한다. 또한 패배하여도 3·4위전을 진행하지 않는다.

4.1. 1경기[편집]


4강 1경기
효창운동장
어쩌다벤져스
0 : 0
수FC
파일:득점 아이콘.svg
승부차기
이장군
O
1
O
강준순
안드레 진
X
2
O
황규연
조원우
X
3
O
양창수
김준호
X
4
-
-
5
-


4.2. 2경기[편집]


4강 2경기
효창운동장
한국세무사축구회
1 : 2
K대 HATTRICK

5. 결승[편집]


결승
효창운동장
수FC
3 : 0
K대 HATTRICK
19' 황규연
29' 황규연
47' 강준순

파일:득점 아이콘.svg


6. 대회 결과[편집]


우승
수FC
준우승
K대 HATTRICK
황금발
수FC 황규연


순위

경기





득실
비고
1
수FC
3
2
1
0
6
0
+6
우승
2
K대 HATTRICK
3
2
0
1
?
?
?
준우승
3
어쩌다벤져스
2
1
1
0
1
0
+1
4강
4
한국세무사축구회
2
1
0
1
?
?
?
4강
5
청량리전동차축구회
1
0
0
1
0
1
-1
8강
6
서로축구단
1
0
0
1
0
3
-3
8강
?
한마음FC
1
0
0
1
?
?
?
8강
?
BIG CLUB FC
1
0
0
1
?
?
?
8강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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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증을 호소한 후 바로 김요한이 필드 플레이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안드레 진이 빠진 후 바로 김요한이 들어가지는 않았다. 안드레 진이 빠진 후 얼마간은 10명으로 뛰다가 김요한이 들어간 것이다.[2] 발까지 맞추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파워가 너무 약했다. 오버헤드킥 자체가 프로 선수들이나 가끔 성공하는 어려운 킥임을 감안하면 이장군 선수의 슈팅 능력이 강한 건 맞지만 오버헤드킥이 골로 연결되기는 무리였을 것이다.[3] 이장군은 왼쪽에 배치된지가 꽤 됐다. 주로 스트라이커로 뛰었으니 크로스 감각이 떨어지는게 당연하다.[4] 박태환의 기가 막힌 왼발 슈팅은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고, 김요한의 헤더 상황에서는 골키퍼의 펀칭으로 헤딩에 실패했다.[5] 왼쪽이었다. 크로스를 올려도 되고 직접 슈팅도 충분히 가능한 위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