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카자흐스탄 관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미국카자흐스탄 사이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과거에는 친러 성항이 매우 강한 국가들처럼 미국과의 관계는 딱히 가까운 관계는 아니었다.[1] 이웃 우즈베키스탄은 2005년 안디잔 사태 전까지 친미 정책을 유지했으나 카자흐스탄은 독립 초기부터 미국을 탐탁찮아했고, 기어이 2001년 테러와의 전쟁을 핑계로 아프가니스탄을 뭉개기 위해 자기 나라에 미군기지까지 두는 행태에 카자흐스탄인들이 기겁을 했으며 카자흐스탄 정부도 항의했지만 미국을 이길 힘이 없어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2] 결국 2005년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이 무너지고 새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들어서자 멋대로 만든 미군 기지는 필요없어져 미군이 철수했고 그 자리에 러시아군을 불러와 현재에 이른다. 물론 그렇다고 북한, 이란처럼 미국을 대놓고 적대하는 것은 아니며 그냥 마음에 안 든다는 수준이다. 그러다 보니 러시아군이 주둔해도 큰 문제가 없었다. 그래도 최근들어서 러시아하고 갈등이 생겼는지 아제르바이잔이나 벨라루스처럼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체로 카자흐스탄인들의 미국에 대한 감정은 중립적인 편이고 2012년 조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인들중 28%가 긍정 27%가 부정 45%가 미국에 대해 중립적이라고 했다.


2.1. 21세기[편집]



2.1.1. 2000년대[편집]


2000년 7월 5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상하이 협력 기구 국가들은 '두샨베선언'을 발표하면서 미국을 경계했다. #

2000년 8월 31일, 빌 리처드슨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나이지리아, 카자흐스탄, 러시아 극동 지역을 방문했다. #, #

2001년 9월 18일, 911 테러 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들이 미국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02년 1월, 카자흐스탄 전국에 미군 군사기지 사용을 허가했다. #

2006년 9월 29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영화 보랏을 두고 미국 조지 부시 대통령과 회담을 하기로 했다. #


2.1.2. 2010년대[편집]


2011년 12월 19일, 카자흐스탄 서부 자나오젠에서 일어난 시위가 강제진압되자 미국은 우려를 표명하였고, 15명이 사망하자 이 사건과 관련된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

2015년 12월 9일, 카자흐스탄 법원이 야권 지도자 블라디미르 코즐로프의 가석방을 최종 불허하자 미국과 유럽연합 여러 나라들과의 갈등이 나타났다. #

2018년 1월 17일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2019년 5월 4일에 미국과 카자흐스탄은 누르술탄에서 영사특권 및 면책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고 알마티에 미국 영사관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카자흐스탄은 미국과 영공개방협약을 체결했다.#


2.1.3. 2020년대[편집]


그러나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카자흐스탄이 정치개혁을 단행하면서 미국과의 군사 협력을 논의하기에 이르렀다. 단 경제적, 군사적 면에서는 러시아 의존도가 높기에 몽골을 비롯한 몇몇 국가들처럼 친미와 친러를 병행할 가능성이 높다.

2022년 1월 7일, 러시아군이 카자흐스탄으로 입성하자 미국과 유럽연합이 이 상황을 주시했었다. #

2023년 2월 28일. 안보,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3. 교통 교류[편집]


두 나라들을 직접 잇는 공항이 없어서 악타우 공항을 통해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이나 이스탄불 공항을 경유해 지나간다.


4. 대사관[편집]


카자흐스탄 주재 미국대사관은 아스타나에 있고, 미국 명예영사관도 알마티에 있다. 미국 주재 카자흐스탄 대사관은 워싱턴 D.C.에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2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4.1;"
, 4.1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2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4.1;"
, 4.1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1 00:06:39에 나무위키 미국-카자흐스탄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물론 친러와 친미 성항을 가진 국가들도 있긴 있다. 대표적으로 인도, 베트남, 불가리아, 그리스, 이탈리아, 일부 개발도상국들 등이 있다. 당장 한국 또한 강력한 한미동맹 그 자체지만, 친서방권에선 드물게 러시아랑도 사이가 괜찮다.[2] 물론 당시에 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반미감정이 널리 퍼지던 시기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