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마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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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5일
2021년 5월 20일
2021년 8월 13일
2021년 9월 23일}}}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편집]
조니 뎁이 주연한 미나마타병을 소재로 한 영화. 국내에선 9월 28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2. 마케팅[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3. 시놉시스[편집]
종군기자로 활약했던 사진작가 유진 스미스가 일본의 한 마을 사람들을 촬영한 사진을 보도하며 충격적인 진실을 세상에 폭로한 고발 실화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7. 미나마타시의 후원 거부[편집]
2021년 9월 일본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지역 시민들이 그에 앞서 8월에 미나마타시에서 상영회를 열기 위해 미나마타시에 후원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시에서는 "영화가 사실에 입각했는지 여부나 제작자 의도가 불분명하고, 피해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에 이바지하는지 판단할 수 없다", "미나마타병을 과거의 것으로 잊고 싶다는 시민도 있다"라는 핑계로 불편함을 드러냈다.[1] 정작 미나마타시의 상위 광역단체인 구마모토현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역사나 교훈을 배우는 계기가 된다"라며 후원에 동의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20:50:00에 나무위키 미나마타(영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진짜 이유는 미나마타병이라는 것이 결국은 미나마타시가 회사에 경제를 절대적으로 의존해 그간 사측의 범죄를 조직적, 암묵적으로 묵인해와서 생긴 것이라 시 역시 공범이고, 따라서 자기들의 책임 소재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작품이니 보기가 고깝기 때문이었다. 기업과 관청이 결탁하면 어떤 폐단이 생기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