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엑스맨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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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엑스맨 유니버스의 미스틱.
타인의 외모와 목소리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뮤턴트. 본명은 레이븐 다크홈이지만, 본명보다 '미스틱'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스틱(엑스맨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능력[편집]
성별과 체격 불문[3]의 자유자재 변신능력을 지니고 있다. 옷이나 장신구처럼 보이게 만들어낸 것도 가능해 옷도 따로 필요 없고 목소리도 완벽히 복제한다. 세포가 지속적으로 갱신되는 탓에 힐링 팩터는 없지만 울버린처럼 노화도 매우 느린 듯해 사실 찰스보다 몇 살 어린 정도지만 찰스가 노인이 다 됐을 때도 젊은 20~30대 여성의 육체를 유지하고 있다. 작중의 모든 스토리마다 항상 수많은 인물들로 죄다 변신을 해대며 적들을 완벽하게 다 속이고 모든 관객들이 다 처음에 제가 진짜 누구인줄 알았다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하며 본모습으로 돌아오며 행동하는 모습들은 에피소드들 마다 가장 큰 백미에 중반에 큰 흥미를 불어넣을 기가막힌 반전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조커캐릭터로, 정말이지 엑스맨 시리즈에 없어선 안될 캐릭터다.
구 트릴로지나 프리퀄 트릴로지나 아크로바틱한 액션 위주라 사용하는 모습이 많이 없지만 신체 일부를 예리한 칼날로 만들어낸 것도 가능하다. 엑스맨(영화)에서 만들어낸 클로는 진짜 울버린의 클로에 잘렸지만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사일록의 도검을 만들어내 아포칼립스의 목에 일단 큰 상처를 낸 걸 봐서는 실제 도검의 예리함과 큰 차이는 없는 듯.
센티넬을 보면 미스틱도 능력이 최대한 사용된다면 타인의 힘을 그대로 사용 가능해질지도. 사실 도검을 만드는 시점에서 클로서스나 엠마 프로스트 만큼은 아니더라도 피부를 경질화시키는 것 까진 가능하단 소리인데 쓰는 장면이 없었다.[4] 엑스맨1에선 소형 자유의 여신상으로 변신했었다.
변신 능력에 가려 덜 주목받긴 하지만 신체능력이랑 전투능력이 어마무시하다. 엑스맨1에서 헬기안의 군인을 제압하는 장면을 봐도 그렇고, 심지어 맨몸으로 울버린에게 선전할 정도이다. 울버린은 타고난 재생능력과 신체능력, 아다만티움 골격에다 수세기를 살며 싸움 경험치가 쌓인 전투에 능숙한 캐릭인데 그런 울버린에게 우세를 점할 정도로 강하다. 엑스맨2에서도 스트라이커의 기지로 잡혀들어가 총든 군인들 한복판에서 맨몸으로 싸우는걸보면 괴물수준.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젊은 미스틱도 신체능력이 엄청나다는걸 여러장면에서 알 수 있다.
4. 기타[편집]
-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레베카 로메인은 전체 각본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 오리지널 트릴로지 이전까지만 해도 엑스맨 시리즈의 주요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대사가 그리 많지 않아 활약에 비해 비중이 약해보였지만,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이후로는 비중이 꽤 높아졌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가 헝거 게임 실사영화 시리즈(2012~2015)가 크게 흥행에 성공하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에서 아카데이 여우주연상을 탄 이후로는 몸값도 많이 높아지고 비중이 엄청나게 높아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는 주인공급으로 위상이 높아졌다.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는 뮤턴트가 아닌 인간에 대해서 적개심만 보이던 모습에서 한 발 나아가는,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명실공히 데오퓨에서의 히어로.
원작 만화에서의 미스틱이 비중이 크지 않은 악역임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한 부분. 할리 베리의 스톰이 엑스맨 1편에서는 비중이 아주 크지 않은 조연이었지만 할리 베리가 2002년 아카데이 여우주연상을 받은뒤 엑스맨 2에서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과 유사하다.
- 타인으로 변장했을때 노란 눈동자를 슬쩍 보이는 연출이 시리즈에서 자주 나왔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엔딩 크레딧 이후 쿠키 영상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프로모션 영상으로 등장한다. ##
- 제니퍼 로렌스에 따르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온 몸에 분장을 했지만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는 바디 수트를 입었다고 한다. # 그래서 전편에 비해선 분장이 간략해진 편이다.
- 제니퍼 로렌스의 출연 계약은 아포칼립스를 마지막으로 만료되었다. 하지만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아포칼립스에 출연하며 각본가였던 사이몬 킨버그와 친분이 쌓였는지 사이먼 킨버그가 다크 피닉스 연출하는 것을 독려했고[5], 의리로 엑스맨 영화에 다시 한번 출연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1:43:59에 나무위키 미스틱(엑스맨 유니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오리지널 트릴로지, 퍼스트 클래스 이후~DOFP 이전[2] 퍼스트 클래스 당시, 이후 탈퇴, 아포칼립스 이후 재가입[3] 왜소증을 가진 볼리바 트라스크도 가능하다.[4] 다만 이게 경질화는 되어도 피부인지라 손상되면 고통을 느끼는 묘사가 있기 때문에 많이 안 쓰는 것일 수도 있다. 엑스맨 1편에서 울버린으로 변신해 클로를 뽑아들었는데, 당연히 아다만티움급으로 경질화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울버린의 클로에 쉽게 잘리고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다. 결국 이것도 자기 몸이고 엄청나게 단단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잠깐이라면 몰라도 전투에 주로 쓰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5] 제니퍼 로렌스 뿐만 아니라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도 사이먼 킨버그의 다크 피닉스 연출을 지지해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