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마 유키(월드 플리퍼)

"미시마 유키. 고교 2학년, 17살이에요.
취미는 독서…
뭐? 이런 게 아니라고?
그, 그렇구나…."

가입 대사

"아직 자신에 대해서는 모르겠고
알고 싶지 않은 일이 있기도 하고
우리들 모두 힘들잖아?
분명 앞으로도 그러겠지."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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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수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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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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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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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사이퍼와 에밀리아와는 반대로 수비적인 요소에 치중했지만 동시에 배리어, 스킬대미지 버프, 헤이스트 등 다각적인 옵션을 보유한 실속있는 서포터.

스킬은 10장에서 자주 봤을 설화결계. 결계라는 기술명에 걸맞게 셸돔 형태의 결계를 펼쳐서 이것저것 혜택을 주는데 하나하나가 호화롭다. 이 스킬은 스킬버프 하면 딱 떠오르는 준코의 액티브와 유사한데, 스펙을 파고들어보면 준코를 능가한다. 자기 파티원들한테만 적용되지만 스킬버프 증가율은 +120%으로 더 높고, 준코가 체가 낮을 때만 씌워주는 배리어를 유키는 1% 더 얹어서 제약도 없이 아무때나 씌운다. 한술 더떠서 +30%나 되는 전속성 내성버프까지, 정말 보통 딴딴한 결계가 아니다. 여기다가 맘나리아나 리젤, 타카모리 세이지처럼 훌륭한 힐러 하나만 더 있어도 전복걱정을 할 이유가 하등 없을 정도. 수영복 라젤트와 함께면 배리어를 아예 두겹으로 씌우고 시작하는 치사한 짓(...)도 가능하다.

설화결계 자체로도 매우 우수한 스킬이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수속성, 특히 수스킬덱이 원하는 점을 제대로 짚어주고 있다는 점에 있다. 체력이 넉넉하게 유지될수록 좋은 것이 수속성 덱이고, 특히 수스킬은 유키 본인의 어빌리티가 암시하는 것처럼 체가 떨어질수록 퍼센티지로 차감되는 어빌리티가 많아서 단 1%라도 아까울 때가 있는데, 배리어를 씌우면 그 몇 퍼센트의 손실을 효과적으로 흘려낼 수 있다. 더군다나 내성도 덩달아 올라가 그 배리어가 웬만한 공격으론 잘 긁히지도 않으니 유지력에 막대한 공헌을 하는 셈.

어빌리티는 1, 2번 어빌리티가 각각 소정의 스킬대미지 증가가 붙은 개막게이지 +100% 제공, 혼신 스킬 대미지 상승으로 평이한 편이다. 3번 어빌리티 역시 혼신 스킬대미지 상승이지만 거기에 스킬 게이지 헤이스트도 붙어 있는데, 이 헤이스트에도 혼신 조건이 붙어 있어서 체력유지가 잘만 된다면 상시 충전률 +10%라고 해독해도 문제될 것 없다. 수속성의 게이지 관련 문제는 꽤나 악명높은 수준이니만큼 수영복 시라노처럼 이 분야에 확실히 내세울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할만하다.

수스킬덱이 점차 1열에 셰이롱 또는 렘 - 2열에 사이퍼나 에밀리아를 비롯한 서포터 - 3열에 라키샤로 고착되어 가고 있는 판국에, 다시 한 번 그 구조에 경쟁상대를 제시한 톱클래스 수스킬 서포터다. 특히 유키가 가지는 유별난 강점은 액티브와 패시브가 모두 파티에 즉각적인 플러스 효과를 미친다는 것이다. 라키샤가 없는 상황에서도 개막이 가능해 무조건 액티브를 발동하고 시작하고, 어빌리티에 걸리적거리는 조건도 없어 언제든 맘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와 더불어 서포터 가운데서 독보적인 방어력을 바탕으로 체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고, 균열이 생기면 배리어를 동반해 응급처치를 해주는 데도 도가 텄다. 쉽게 말해 결계사의 정체성을 그대로 빼다박은 캐릭터이다. 이 배리어 옵션 덕에 수영복 제랄 초살덱의 딜미터기를 다시금 갱신하는 것도 가능.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방어만 추구한 것도 아니고 액티브로 붙이는 스킬버프가 가장 고급인 등 의외의 공격성도 갖춘 등 모자랄게 하나도 없는 캐릭터.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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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리 쇼우타, 나기하라 나오, 센가쿠 토오루 등과 같은 현대 일본 출신. 특히 아르크, 나기하라 아유무의 단 둘뿐인 학교 친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