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루메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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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전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보루시아 리프슈타트의 유스에서 활동하던 미하엘 루메니게는 형 카를하인츠 루메니게를 따라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1981년 이적했다.
바이에른의 스타들 사이에서 주전을 차지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형과의 지속적인 비교도 어려움을 주었다. 1983년 5월 28일 FC 샬케 04와의 리그 경기에서 데뷔했다.
83/84시즌 리그 34경기 중 33경기에서 출전했다. 키커스 오펜바흐를 상대로 1983년 8월 31일 첫 골을 득점했으며 시즌 동안 리그 총 7골을 기록했다.
1985년에는 함부르크 SV 이적을 추진했으나 울리 회네스 회장에 의해 좌절되었다.
87.88시즌 까지 뮌헨에서 총 152경기 44골을 기록했다.
1988년부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었다. 첫 시즌에 SV 베르더 브레멘을 DFB-포칼 결승에서 4:1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91/92 시즌 오트마어 히츠펠트 감독 하에서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1993년 UEFA 컵 결승에 올라 유벤투스를 상대했으나 패했다.
도르트문트 통산 157경기 36골을 기록하고, 시즌 종료 후에 일본으로 떠났다.
새로이 창설된 J리그에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소속으로 42경기 13골을 기록했다. 1995년 겨울, 발가락 부상으로 은퇴하였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튀르키예를 상대로 한 1983년 10월 26일 유로 예선에 교체 출전하였다.[3]
1986년 10월 29일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출전한 것이 마지막이자 두 번째 경기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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