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공화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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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nza Republicana Nacionalista
약칭
ARENA
한글명칭
민족주의 공화동맹
상징색
빨간색

흰색
>

파란색

슬로건
Paz, progreso y libertad
(평화, 진보, 자유)
창당일
1981년 9월 30일
이념
국민보수주의
반공주의
내셔널리즘
사회보수주의
우익대중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권위주의
고보수주의
국수주의
정치적 스펙트럼
우익 ~ 극우
주소
Prolongación Calle Arce,
entre 45 y 46
Avenida Norte #2426, 산살바도르
대표
에릭 살게로
국제 조직


청년 조직
청년 민족주의 공화동맹
입법의회 의석 수

13석 / 84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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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성향



1. 개요[편집]


엘살바도르국민보수주의 성향 우익 ~ 극우 정당으로 엘살바도르 주요 정당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극우 성향의 군인이었던 로베르토 도뷔송이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FMLN)을 대항하기 위해서 여러 보수 단체들을 규합해서 만든 정당이다. 로베르토 도뷔송이 1984년 대선에 출마하면서 결선까지 가는 모습을 보였다.[1] 그러나 극단적인 반공정책이나 인권침해에 대한 비판은 많았다.

어쨌든 기독교민주당 치하에서도 내전은 계속이어지면서 1989년 대선에서 알프레도 크리스티아니가 당선되었다. 하지만 냉전이 종속되었을 시점인 만큼 무조건적인 반공주의를 내세우기에는 너무 낡았고, 경제적인 손실도 만만치 않던지라 FMLN과의 협상에 임했고,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엘살바도르 내전을 종식하는 데 기여 한다. 물론 경제정책면에서는 타 중남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신자유주의 정책을 도입했던것은 매한가지였다. 이후로도 2009년까지 20년을 집권하다가 2009년 대선에서 FMLN에게 정권을 넘겨주게 되면서 10년을 제1야당으로 지내게 된다.

2018년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수도민영화 법안 통과로 반발을 사면서 대선 지지율은 지지부진하여 2019년 대선에서 새로운 생각나이브 부켈레에게 밀렸으며, 나이브 부켈레가 강력한 치안정책으로 보수층의 지지을 흡수하여 지지율이 추락하였고,2021년 총선에서 FMLN과 합쳐도 개헌저지선조차 못건지는 대패를 당했다.

2024년 총, 대선에서도 FMLN과 합쳐도 30%도 못건지는 상황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는지라 변변한 대선후보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3. 성향[편집]


로베르토 도뷔송이 만든 정당답게 단순 극우 성향을 보였지만, 1989년 대선 이후로 극단적인 정책을 다소 완화했다. 다만 로베르토 도뷔송이 언급될 때마다 창당자로 받아들이지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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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사정권 감사 하의 선거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1931년 대선 이후 공정한 선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