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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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서상일이 혁신계 세력을 통합하여 만든 정당. 본래는 조봉암도 참여하려 했었으나 조봉암은 의견 차이로 인해 참여하지 않고 진보당을 따로 창당한다. 이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했으나 1석의 의석도 건지지 못한 채 원외정당으로 있다가 1960년 2월 해체하고 만다. 정당 해산 이후 남은 인사들은 사회대중당, 한국사회당 등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이 당에 참여한 대표적인 인물로는 훗날 제15대 국회의 전반기 국회의장이 되는 김수한을 비롯해 장건상, 정현섭, 김성숙, 고정훈, 신숙, 박기출 등이 있다.
참고로 약칭이 민혁당이지만 1999년에 있었던 민혁당 사건의 민족민주혁명당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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