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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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민중당(2017년) 1. 9월[편집]
- 9월 7일: 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의 상임대표가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며 신설합당 방식으로 10월 15일 합당대회 및 광장 출범식을 갖겠다고 발표하였다. 아래 글은 9월 7일 발표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합의문이다.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합의문
1. 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은 ‘신설합당’ 방식으로 10월 15일 합당대회 및 광장출범식을 개최한다.
2.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당명은 공개모집을 거쳐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 방식으로 결정한다. ‘당명’ 결정 방식은 아래에 첨부한 바와 같다.
3.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은 2018년 지방선거 이후 3개월 이내에 동시당직선거를 진행한다. 그 시기까지 과도기 당 운영 관련한 구체적 방안은 ‘과도기 운영방안’에 따른다.
4. 과도기 당 운영 관련하여 ‘과도기 중앙당 지도집행체계의 구성’은 아래에 첨부한 바와 같다.
5.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강령은 합당 직후 1개월 이내에 ‘강령 제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당 내외 의견을 수렴하여 2018년 지방선거 이후에 제정한다. 다만,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정신을 표현할 수 있는 주요 과제를 정리하여 ‘기본정책’으로 삼는다.
6.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당헌당규는 아래에 첨부한 바와 같다. 필요한 당규는 추가하기로 한다.
7. 신설합당 방식에 따른 제반 집행사항은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결정한다.
8. 위 합의에 동의하여 참여하는 정당, 단체. 개인과도 최대한 단결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2017.9.7
민중연합당 상임대표 김 창 한
새민중정당 상임대표 김 종 훈
- 9월 13일 ~ 16일: 민중연합당 당원과 새민중정당 당원들에게 새로운 당명을 공모받아 9월 18일 새 당명 후보로 진보당, 주권당[1], 민중당, 우리정치당[2]이 선출되었다.
- 9월 20일 ~ 22일: 당원 총투표가 진행됐다. 당원 총투표의 유권자 수는 총 43,360명[3]으로 민중연합당 측 유권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5:5 보정이 적용됐다. 총 투표인 수는 9,985명.
- 9월 24일: 민중연합당 임시 당대회에서 새 당명으로 민중당이 선정되었음을 발표했고, 민중연합당이 임시 당대회에서 합당을 의결했다. 여담으로 새 CI의 글씨체는 새민중정당과는 다르고 구 민중연합당과 같다. 다만 로고는 새민중정당에서 쓰던 촛불을 주제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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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6일: 새민중정당도 대의원대회에서 합당을 의결했다.
2. 10월[편집]
3. 11월[편집]
- 11월 1일: 제7회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들과의 협조와 제휴를 요구한다고 말하며 진보정당들이 당연히 흔쾌히 마음을 열지 못하는 측면이 있겠지만, 지방선거를 통해 협조를 할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경남지사와 창원시장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하였다.
- 11월 3일: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냈다. #
- 11월 6일: 김종훈 상임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무작정 찬성하는 태도로 듣지 말아달라고 의원들에게 편지를 전송하였다. #
- 11월 7일: NO 트럼프 공동행동이 주최한 트럼프 방한 반대시위에서 김창한 상임대표가 "트럼프 정부는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과 대규모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즉각 대화에 나서야 한다" 고 발언하였다. #
- 11월 8일: 국회에서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서 김종훈 상임대표와 윤종오 원내대표가 피켓 시위를 하였다. #
- 11월 18일: 정식 로고 PI를 공개했다.
4. 12월[편집]
- 12월 22일: 윤종오 전 의원이 대법원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아서, 의원직을 상실했고, 의석 수도 1석으로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대한애국당과 의석 수가 같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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