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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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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
2. 소개
3. 《TRI-ANGLE》
4. 수록곡
4.1. 믿어요
4.1.1. 뮤직 비디오
4.2.1. 뮤직 비디오
4.3.1. 뮤직 비디오
4.4.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4.5. Whatever They Say (Acapella Ver.)
4.5.1. 뮤직 비디오
4.6. Million Men
4.7. 지금처럼
4.8. I Never Let Go
4.9. 꼬마야
4.11. Hug
4.11.1. 뮤직 비디오
4.12. My Little Princess (있잖아요...)
4.12.1. 뮤직 비디오
4.13. The Way U Are
4.13.1. 뮤직 비디오
5. SMP로의 회귀
6. 활동 및 성과
7. 평가
8. 동명의 타이틀곡
9. 여담
1. 개요[편집]
2004년 10월 11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1번째 정규 앨범.[4]
2. 소개[편집]
3. 《TRI-ANGLE》[편집]
3.1. 국내판[편집]
3.2. 중국판[편집]
4. 수록곡[편집]
4.1. 믿어요[편집]
4.1.1. 뮤직 비디오[편집]
4.2. Thanks To[5][편집]
4.2.1. 뮤직 비디오[편집]
4.3. TRI-ANGLE (Extended Ver.) (Feat. BoA & TRAX)[편집]
4.3.1. 뮤직 비디오[편집]
4.4.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편집]
4.5. Whatever They Say (Acapella Ver.)[편집]
4.5.1. 뮤직 비디오[편집]
4.6. Million Men[편집]
4.7. 지금처럼[편집]
4.8. I Never Let Go[편집]
4.9. 꼬마야[편집]
4.10. 넌 언제나[6][편집]
4.11. Hug[편집]
4.11.1. 뮤직 비디오[편집]
4.12. My Little Princess (있잖아요...)[편집]
4.12.1. 뮤직 비디오[편집]
4.13. The Way U Are[편집]
4.13.1. 뮤직 비디오[편집]
4.14. TRI-ANGLE (TVXQ Ver.)[7][편집]
5. SMP로의 회귀[편집]
아래에 설명할 타이틀곡은 H.O.T.와 맞먹는 SMP였기에 여러 가지 의미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아카펠라 댄스 그룹'이라는 실력파 이미지를 강조했는데도 SMP를 선사했다. 'The Way U Are' 활동에서 낌새가 보이기는 했지만 문제는 컨셉이다. 곡이나 안무의 그것을 한참 넘어서는 하드코어한 헤어스타일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불러왔다.
6. 활동 및 성과[편집]
저 컨셉이 무리수라는 자각은 있었는지 앨범 타이틀과는 달리 활동은 발라드인 '믿어요'로 시작했다. 그리고 겨울에 캐롤 앨범 'The Christmas Gift from 東方神起'가 발매되자 'TRI-ANGLE' 활동을 시작. 이유인즉슨 당시의 KBS와 MBC의 암묵적 립싱크 금지 때문으로, 저 두 방송사에서는 캐롤앨범 타이틀 '마법의 성'으로, SBS 및 케이블에서는 'TRI-ANGLE'로 활동했다. 바꿔 말해서 'TRI-ANGLE'은 아예 라이브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믿어요’나 ‘Whatever Thay Say’ 등 수록곡을 수준급 라이브로 선보이며 적어도 발라드곡을 소화해 내는 실력을 재차 인증했다. 음악캠프 마지막 무대에서는 수록곡 중 'Thanks To'를 선보이기도 했다.
활동 중 MBC 음악캠프 수상 기록은 없으며, SBS 인기가요에서 '믿어요'로 1회, 'TRI-ANGLE'로 1회로 총 2회의 1위를 기록했다. 앨범 총 판매량은 약 31만 장(2015년기준 33만장)으로, 분명 많이 팔리기는 했지만 사실 지난 싱글과도 별 차이가 없는 수치.
7. 평가[편집]
타이틀에 대해서는 아래에 따로 서술. 앨범 전체적으로는 과거 어필해놓은 이미지+그래도 1세대보다 조금은 나은 '최대' 가창력을 내세워 발라드가 많다는 것을 제외하면 '1세대 아이돌들의 앨범 구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록곡 각각의 퀄리티도 상당히 널을 뛰는 편.
노래의 완성도로 따지면 안티가 대거 생성되었던 TRI-ANGLE은 상당히 잘 만든 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돌스러운' 중저퀄리티의 곡들도 포함했다. 이 노래들은 5인조 체제가 끝날 때까지도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앨범의 숨은 명곡으로는 7번 '지금처럼'을 많이 꼽는다.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믹키유천이 '지금처럼'을 가장 아낀다고 설명했다.
8. 동명의 타이틀곡[편집]
정통 SMP 곡. 비장한 곡조+비판적인 메시지+메탈 기타 사운드+절규(...). 이렇다 할 영어 랩이 없는 것만 빼면 SMP의 모든 요소를 확실히 갖춘 노래다.
노래 자체는 괜찮은 게 일단 모차르트 교향곡 40번을 샘플링한 멜로디 자체는 귀에 박히기 것도 있고 그동안 나왔던 노래보다는 상당히 사운드가 정돈되어 있고 가창도 잘했다. 그러나 그동안 나왔던 다른 노래보다 미세한 부분들의 퀄리티가 조금 좋다 해도, 그 노래들과 비교해 봐도 딱히 훅이 없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그리고 너무 많이 나온 스타일이고 그동안의 컨셉과 맞지 않는 무리수 컨셉 때문에 많은 안티를 끌어모으는 기점이 되었다. 콘서트에서는 2006년 있던 2집 콘서트에서를 제외하면 한 번도 부르지 않았으며, Rising Sun, "O"-正.反.合. 등 나중에 나온 SMP 타이틀곡과는 달리 일본 번안판도 존재하지 않는다. 2007년부터 부른 적이 거의 없다. 그리고 5인 활동이 끝날 때까지 모든 무대를 립싱크로만 진행했다.
3번 트랙의 오리지널 버전은 클라이맥스 부분이 끝나고 당시 국내 최전성기를 달리던 보아가 피쳐링하는 부분이 있었고 이어지는 랩을 TRAX의 보컬 제이킴이 했는데, 방송 무대에서는 보아 부분이 잘리고 랩을 믹키유천과 유노윤호가 하는 14번 트랙(동방신기 버전)으로 활동했다. 보아가 등장하고 유노윤호와 믹키유천이 랩을 하는 오리지널 버전 무대는 연말 시상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노래가 나온 지 약 5년 후인 2009년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이 발생하면서 당시 상황이나 철거민들의 심정이 이 곡의 가사와 유사하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다.
9. 여담[편집]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사람이 한 게 아니무니다 미스터리서클이 3라운드에서 <믿어요>를 선곡하였다.[8]
- 한국에서 이미 발매했던 곡 5개를 중국어로 번안하여 중국 라이센스판에 추가 수록하였다. 4집 MIROTIC까지 중국판 한정으로 중국어 번안곡을 추가 수록하였는데 이는 중국 시장 진출을 도모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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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즈의 'Thanks To' 리메이크곡.[2] 모노의 '넌 언제나' 리메이크곡.[3] 원래는 디지털 음원이 출시되지 않고 CD에만 수록되어 있던 곡이었으나 이후 여러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다.[4] The Way U Are 활동을 9월까지 했기 때문에 정규 1집도 거의 휴식기 없이 활동에 돌입한 셈이다.[5] 위즈의 'Thanks To' 리메이크곡.[6] 모노의 '넌 언제나' 리메이크곡.[7] 원래는 디지털 음원이 출시되지 않고 CD에만 수록되어 있던 곡이었으나 이후 여러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다.[8] 재미있게도 3라운드 상대인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출연한 성화맨은 소속사 후배 그룹의 곡을 선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