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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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각주]
1. 개요[편집]
2012년 7월 11일에 발매된 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35번째 일본 싱글. B사이드로 BLINK가 수록되었다. 일본 정규 6집 TIME의 3번째 싱글이다. 6월 16일에 BAY FM 라디오를 통하여 "ANDROID" 전곡이 선공개되었다. Superstar 이후 약 1년만의 댄스 넘버인데, 춤이 여태까지의 다른 동방신기 곡들보다 더욱 격렬하다. 이런 춤을 추면서 제대로 된 라이브까지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강한 일렉트로 비트 위에 기타 리프가 합쳐진 반주가 특징. 중간중간에 사운드 이펙트도 많이 들어가있다. 악곡의 구심력이 매우 힘있고, 무엇보다도 이번에는 두 멤버의 고음 처리가 아주 깔끔하다. 특히 평소에 많이 지적받던 유노윤호도.
가사의 내용에는 삭막해지고 감정이 메말라버린 현대 사회에서 기계처럼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다시 감정을 느끼고, 사랑을 나누자고 말하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담겨있다.
2. 《ANDROID》[편집]
3. 차트 성적[편집]
발매 당일에 98,550장을 판매하면서 스캔들을 여유롭게 제치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했다. 이후 첫 주에 15만 장 가량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11번째 위클리 차트 1위곡이 되었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중 최초의 기록. 이 싱글을 통해 카펜터즈가 10년이 넘게 유지해오고 있었던 해외 남성 아티스트 역대 최다 싱글 판매량 기록을 갱신했다. 2012년에 발매된 동방신기의 대표곡을 뽑으라 하면 모든 팬들이 주저없이 이 곡을 선택할 정도로 흥행을 기록했다. 오리콘 차트 내에서는 9주 동안 롱런하며 총 17만 장 가량을 판매했다. 과거 팬덤의 기반이 약해서 반짝 1위를 했다가 이후 크게 순위가 떨어졌던 것[2] 에 비하면, 이제는 어느 정도 팬덤이 안정화되고 상당히 단단해졌다.
4. 뮤직비디오[편집]
5.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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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D반 기준[2] 동방신기의 첫 위클리 차트 1위 싱글인 Purple Line은 1주차 1위 → 2주차 31위를 기록하며 당시 오리콘 역사 상 최악의 낙폭 기록을 세웠다. 이는 이후 파스포에 의해 다시 갱신된다. Purple Line의 낙폭 기록은 쨉도 안 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