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제임스 / 에릭 래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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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캐나다의 前 피겨 스케이팅 페어 선수이다.
1.1. 바네사 제임스[편집]
캐나다 온타리오 주 스카버러에서 태어났으며, 10살 때 미국 버지니아 주로 이민을 가서 2007년까지 살았다. 이후 미국 영주권을 소지하고 있다가 프랑스 파리로 이사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버뮤다 출신으로 제임스는 영국 시민권을 가질 수 있었다. 제임스는 2009년 12월에 프랑스 시민권을 얻었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보고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싱글 선수였으나, 2008-09 시즌 페어로 전향했다. 이전에는 미국과 영국 대표로 활동했으며 페어 파트너는 해미시 가만과 야닉 본허와 활동했다. 가만과 함께 한 주요 경력으로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14위, 2010 세계선수권 12위, 2010 프랑스선수권 우승 등이 있다. 직전 파트너였던 모르강 시프레와는 유럽선수권과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했고, 프랑스선수권 6회 우승 등이 있다.
1.2. 에릭 래드포드[편집]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당시 낸시 케리건의 경기를 보고 감명을 받아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직전 파트너였던 두하멜처럼 싱글을 병행했다가, 2005-06 시즌 완전히 페어로 전향했다. 이후 두하멜과 올림픽에서 금, 은, 동메달을 획득했고, 세계선수권에서 2연패와 두 차례의 동메달, 사대륙선수권 2회 우승,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하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캐나다선수권에서 7연패를 달성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21-22 시즌[편집]
두 사람은 2021년 4월 팀을 결성했으며, 2021 CS 어텀 클래식 인터내셔널과 2021 CS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각각 2위와 5위를 기록했다. 2021 스케이트 캐나다와 2021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에서는 모두 4위를 기록했다. 그랑프리 시리즈가 끝나고 참가한 2021 CS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2022 캐나다선수권에 참가하여 쇼트에서는 4위를 기록했으나 프리는 기권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는 프리 경기에만 참가해 4위를 기록했고 팀은 4위를 차지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전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3.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4. 커리어[편집]
4.1. 대회 별 상세 점수[편집]
5. 기타[편집]
- 래드포드는 게이이며, 작곡에도 큰 소질이 있다. 2013-14 시즌 쇼트 프로그램, 패트릭 챈의 2016-17 프리 프로그램, 카밀라 발리예바의 2019-20 갈라 프로그램 및 2020-21 쇼트 프로그램, 이해인[1] 의 2022-23 쇼트 프로그램 등이 그가 작곡한 곡으로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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