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브일 탑

덤프버전 :

파이널 판타지 14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효월의 종언
조트 탑

바브일 탑

????

효월의 종언인스턴스 던전
일사바드
바브일 탑

魔導神門 バブイルの塔(마도신문 바브일의 탑
The Tower of Babil
BGM
ガレマルド急行
Garlemald Express
레벨 제한
83 Lv.
아이템 레벨 제한
평균 505 Lv. 이상
제한 시간
90분
입장 인원
4
방어 1 | 회복 1 | 공격 2
트러스트
알피노[현자] | 알리제[적마도사]
산크레드[건브레이커] | 위리앙제[점성술사]
야슈톨라[마녀(흑마도사)] | 에스티니앙[용기사]
그라하 티아[만능(나이트/흑마도사/백마도사)]

위치
갈레말

1. 소개
2. 공략
2.1. 1네임드 : 바르나바
2.2. 2네임드 : 루게이에
2.3. 3네임드 전
2.4. 보스 : 아니마
3. 클리어 후
4. 기타
5. 둘러보기





1. 소개[편집]


イルサバード派遣団と共に、帝都ガレマルドに足を踏み入れた「暁」の一行は、天高くそびえ立つ漆黒の巨塔を目にする。

かつて皇帝の宮殿であり、世界に冠たる大帝国の中枢でもあった魔導城は、今や「バブイルの塔」と呼ばれるテロフォロイの拠点と成り果てていたのだ。終末を呼び込まんとするゼノス、そしてファダニエルらの凶行を阻止すべく、冒険者たちは潜入を決意する。今こそ魔導列車に乗り込み、塔の上層を目指せ!

From the ruins of the Garlean imperial palace rises the Tower of Babil, a monstrous edifice constructed by Fandaniel and Zenos's enthralled hordes. While its exact purpose has yet to be ascertained, it is here that the would-be orchestrators of the Final Days await the Warrior of Light, who now spearheads a daring mission to infiltrate the tower and vanquish the Telophoroi once and for all.

일사바드 파견단과 함께 갈레말드에 발을 들인 '새벽' 일행은 하늘 높이 솟은 새까만 거탑을 목격한다. 한 때 황제의 궁전이었으며 세계를 호령하는 대제국의 중추였던 마도성은, 이제 '바브일 탑'이라 불리는 텔로포로이의 거점이 되고 말았다. 종말을 부르려는 제노스와 파다니엘의 흉계를 저지하기 위해, 모험가 일행은 이 탑에 잠입하기로 한다. 지금 마도 열차에 올라 탑의 상층으로 향하라!




2. 공략[편집]



2.1. 1네임드 : 바르나바[편집]


  • 그라운드 펀치(グラウンドパンチ/Ground and Pound)
랜덤한 파티원 1명의 방향으로 직선 범위 장판을 깐다. 전투 시작 시 루게이에가 바르나바의 옆에 서서 대사를 치는데, 바르나바가 울부짖고는 이 공격을 루게이에에게 날리는 소소한 개그씬이 있다. (...) 한 대 얻어맞은 루게이에는 정신 못차리는 와중에도 바르나바를 살살 달래며 퇴각한 후 2네임드로 재등장한다. [1]
  • 초전자 그라운드 펀치(超電磁グラウンドパンチ/Dynamic Scrapline)
보스가 필드 북쪽 바깥으로 이동해서 스테이지 중앙에 굵은 직선 장판을 깐다.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혹은 모양 마커가 뜨는데, 보면 알다시피 양극과 음극을 이용한 기믹이다. 중앙의 직선 장판에도 문양이 그려져 있는데, 같은 극이라면 밀려나고 다른 극이라면 당겨진다. 같은 극이라면 밀려나기 때문에 장판 옆에 딱 붙어야 필드 외곽에 피격되지 않으며, 다른 극이라면 당겨지기 때문에 필드 외곽에 딱 붙어야 중앙의 직선 장판에 피격되지 않는다.
  • 고전압 방전(高電圧放電/Shocking Force)
랜덤한 파티원에게 쉐어 징을 찍고 공격한다. 평범한 쉐어 공격이니 언제나처럼 모여서 맞으면 된다.
  • 초전자 롤링 래리어트(超電磁ローリングラリアット/Dynamic Pound)
보스가 중앙으로 이동해서 보스 중심 원형 장판을 깔고, 혹은 마커를 모든 파티원에게 찍고 자신에게도 랜덤한 극성 마커를 찍는다. 같은 극이라면 밀쳐지니 중앙 장판 범위 옆에 붙고[2], 다른 극이라면 당겨지니 필드 외곽에 붙어야 한다. 근딜로 다른 극이 나오면 칼을 떼야 해서 혈압이 오른다
  • 초뢰(招雷/Thundercall)
필드 4군데에 구슬을 깔고, 구슬 중심의 원형 장판을 깐다. 말리카 우물의 2넴 탈로스 물기둥 정도의 범위인데, 아래 롤링 래리엇을 시전할 때 같이 터진다. 범위가 터지는 순간 잠깐 나오기 때문에 안전지대에 미리 가 있어야 한다.
  • 롤링 래리어트(ローリングラリアット/Rolling Scrapline)
보스가 보스 중심 원형 장판을 깐다. 위의 초뢰 때 깔았던 번개 구슬과 같이 터진다.

2.2. 2네임드 : 루게이에[편집]


  • 화력 제압(火力制圧/Thermal Suppression)
전체 공격.
  • 마도 미사일(魔導ミサイル/Magitek Missile)
랜덤한 파티원 2명의 발 밑에 원형 장판을 깐다. 아래 물 고문 패턴에도 같이 나오며, 범위가 넓지만 워낙 캐스팅이 느려서 조금만 주의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 마도 레이저(魔導レーザーMagitek Ray)
랜덤한 파티원 1명에게 직선 장판 공격을 하고, 바닥 두 군데에 초록색과 보라색의 발판이 생긴다. 초록색 발판을 밟으면 개구리로 변신하며, 보라색 발판을 밟으면 소인으로 변신한다. 발판 바깥으로 나갔다가 발판을 다시 밟으면 변신이 해제된다.
  • 마도 차크람(魔導チャクラム/Magitek Chakram)
필드 전체를 직선 장판들로 덮는다. 안전지대가 없어 보이지만 보라색 발판을 밟아서 소인이 되면 키가 작아져 차크람 밑으로 피할 수 있다. 마도 차크람은 총 2회 공격하며, 소인이 된 상태에선 공격할 수 있지만 주는 피해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강력한 기술은 소인 상태가 해제된 이후 사용하자.
  • 물고문(水責め/Downpour)
필드 전체를 침수시켜 파티원 전원에게 호흡곤란과 과중력 디버프를 건다. 초록색 발판을 밟아서 개구리가 되면 물에서 숨쉴 수 있게 되어 호흡곤란 디버프가 풀린다.근데 모험가는 물에서 숨쉴 수 있다. 뭐야 절렉에서도 질식사 하는걸 보면 물로 목이라도 조르나 보다. [3] 개구리일 때에는 공격할 수 없다. 호흡곤란 디버프가 8스택까지 쌓이면 즉사하며, 과중력 디버프와 함께 마도 미사일이 날아온다. 8스택이라는 넉넉한 시간이 주어지므로 발판을 연속으로 밟아 디버프를 초기화하고 딜로스를 줄이는 방법도 있고, 적당히 5~6스택 정도 쌓고 개구리로 변한 뒤 바로 풀면 기믹이 끝날때까지 죽지 않는다. 과중력이 꽤 크게 걸리기에 마도 미사일 장판이 재수없게 발밑에 깔렸다면 얼른 개구리 상태가 되었다가 풀자. 7스택은 위험한게 파판 서버틱 특성상 장판을 밟았어도 마지막 8스택 판정이 더 빨라 죽을 수도 있기 때문.
  • 마도 폭탄(魔導爆弾/Magitek Explosive)
필드 3군데에 거대한 마도 폭탄이 떨어진다. 마도 폭탄은 봄버맨마냥 십자 범위 장판을 깐다. 대부분 보스 주변에 안전지대가 생기고, 장판을 피할 시간도 넉넉하니 안전지대를 보고 피해도 늦지 않는다.

전투 이후 쓰러지는 모습 때문에 죽은 것으로 보이겠지만, 놀랍게도 힐디브랜드 효월편 퀘스트에서 재등장한다!

2.3. 3네임드 전[편집]


트레일러에 나왔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나선형 구조의 몰이 구간이 있다. 이 구간은 2개의 구획으로 되어 있는데, 정직하게 몹을 몰고 내려가는 식으로 몰이를 할 수도 있지만 위층에서 아래층까지 도발과 풀링기가 닿는다. 적당히 도발이나 풀링기를 던져서 파티원이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몹을 데리고 오면 진형을 다시 갖출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편하게 몰이를 시작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만 이 방식은 풀링기로 친 몹을 제외하면 탱커에게 추가적인 어그로가 쌓이지 않아서 힐러의 힐이나 대기하는걸 못 참는 성질 급한 딜러들의 선타로 금방 어그로가 넘어가 오히려 주차나 몰이가 까다로워지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이 몰이 방식을 비선호 하는 탱커들도 많으니 힐러나 원딜들은 본인들의 원거리 스킬이 아래층에 닿는다고 이런 몰이를 강제하진 말자.

2.4. 보스 : 아니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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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ブイルの塔」に据えられていた蛮神。最後の皇帝、ヴァリス・ゾス・ガルヴァスの亡骸を依り代に、帝国市民の愛国心を糧として召喚された。世界各地の「塔」を操り、エーテルを集める機構の中枢を成していたようだ。

'바브일 탑'에 있던 야만신. 최후의 황제, 바리스 조스 갈부스의 유해를 매개체로 삼고 제국 시민의 애국심을 씨앗으로 소환되었다. 세계 각지의 탑을 조종해 에테르를 모으는 기구로서의 중추 역할을 했던 듯 하다.

카드: 아니마

무려 바리스 조스 갈부스의 유해[4]를 이용해서 만든 야만신. 갈레안족이 황제를 숭상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제국 시민들의 애국심을 이용해 갈레안의 야만신으로서 강림한 모습이다. 칠흑 최후반부부터 갈레말 제국의 신도들이 출현하기 시작한 원인.[5] 보스 방 주변 벽에 빼곡하게 박힌 금속 고치가 보이는데, 파글단과 사베네어에서 나타난 텔로포로이 탑 내부[6]와 유사하게 갈레말드의 시민 대부분을 잡아 고치 안에 넣은 것.[7]아니마가 무한한 고통을 시전하기 전에 '아니마가 사람들의 영혼을 탐합니다⋯⋯!'라는 문구가 뜨는데, 고치 안에 갇힌 갈레말드 시민들의 혼을 아니마가 사용하는 것이다.
  • 기괴한 말뚝(異形の楔/Lunar Nail) / 환상통(ファントムペイン/Phantom Pain)
필드를 자세히 보면 4개의 구획으로 나뉘어 있는데, 두 개의 구획에 말뚝을 박고 말뚝이 박힌 구획 전체를 공격한다. 직사각형 필드의 꼭짓점에 말뚝이 박혀 있지 않은 구획이 안전지대이며, 페이즈 전환 이후에는 세 개의 구획에 말뚝이 박혀 안전지대가 한 곳으로 줄어든다.
  • 메가 그래비톤(メガグラビトン/Mega Graviton)
전체 공격을 가한 후 맵 꼭짓점 4방향에 검은 블랙홀이 생성된다. 블랙홀 하나 당 한 명의 파티원이 분홍색 줄으로 연결되며, 이 줄은 블랙홀과 충분히 멀어지면 주황색 점선으로 바뀐다. 블랙홀이 팝업되면 '흡인'을 캐스팅하기 시작하는데, 흡인의 캐스팅이 끝나면 블랙홀은 연결된 파티원을 끌어당기며 흡인이 발동하는 시점에 연결된 줄이 분홍색이라면 데미지와 함께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가 1중첩 쌓인다. 흡인은 넉백 무시 기술을 이용해 당겨짐을 무효화하거나 당겨지는 도중 돌진기로 씹을 수 있다.
  • 파테르 파트리아이(パテル・パトリアエ/Pater Patriae)[8]
보스가 직선 장판을 깐다. 첫 파테르 파트리아이는 메가 그래비톤을 동반하며 중앙 방향으로 사용하나, 나중에 쓰는 것은 무한한 고통을 동반하며 랜덤한 파티원의 방향으로 깐다.
  • 무한한 고통(バウンドレスペイン/Boundless Pain)
모든 파티원을 중앙으로 끌어당기며 맵 중앙에 원형으로 점점 커지는 장판을 설치한다. 계속해서 장판이 커지고 연타 공격이기 때문에 빠르게 모서리로 벗어나야 한다. 이 기술을 시전할 때 아니마가 벽에 빼곡하게 박힌 금속 고치에서 갈레말드 시민들의 영혼을 탐한다는 메세지가 나온다. 넉백 방지기는 안 먹히지만 당겨지는 찰나의 순간에 돌진기를 사용해서 보스한테 붙으면 데미지를 씹을 수 있는데 정말 칼같은 타이밍을 요구한다. 어차피 힐러가 다른 파티원 체력 회복 때문에 광힐을 돌릴테니 간지 외에는 딱히 의미는 없다.
  • 임페라토르(インペラトル/Imperatum)
'절규가 차원을 찢습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페이즈를 전환한다. 페이즈가 전환되며 모든 파티원이 아니마 차원으로 빨려들어가는 연출과 함께, 아니마의 하부에 있는 기괴한 모습의 해골이 드러나 포효하는 연출이 백미. 임페라토르는 라틴어로 명령이라는 뜻이다.
망각의 발톱
맵 좌우에 발톱이 솟아오르고, 나온 순서대로 발톱은 직선 공격을 한다. 먼저 나오는 발톱의 안전지대에 있다가 쓸고 지나간 곳으로 이동하면 자연스럽게 처리된다. 두 번째로 나오는 망각의 발톱은 랜덤한 파티원 2인을 대상으로 추격하는 장판을 깐다.
혼돈의 차원
2페이즈 돌입 후 아니마의 체력을 전부 깎으면 시전한다. '찢어진 차원이 혼돈 속으로 가라앉습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아니마가 필드를 양 주먹으로 연타하며 약한 전체 공격을 가하고, 이후 강하게 한 번 공격한다. 이후 페이즈가 다시 전환되며 원래의 보스 방으로 돌아와 남은 아니마의 체력을 깎으면 된다.

3. 클리어 후[편집]


모험가와 혈맹의 노력으로 아니마를 처치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시간이 상당히 끌린 상황, 파다니엘과 제노스는 여태껏 모아온 에테르 에너지를 이용해서 조디아크의 봉인을 공격한다. 그러나 봉인이 파괴되기 직전, 쿠루루 발데시온의 몸에 빙의한 하이델린이 필사적으로 그들을 저지, 결국 6개의 봉인 중 5개만을 파괴하는 데에 성공하고, 이에 격노한 파다니엘은 제노스와 함께 직접 달에 가서 해당 봉인을 파괴하기로 결정한다. 제도 갈레말의 상황이 갈수록 악화됨에 따라 혈맹 전원이 추격할 수는 없는 상황. 결국 모험가가 단신으로 달에 가서 조디아크의 봉인이 풀리는 걸 저지하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파다니엘의 계획을 막기 위해 달로 향한 모험가였지만...

4. 기타[편집]


조트 탑과 마찬가지로 파이널 판타지 4의 동명의 던전에서 모티브를 얻은 던전이다.
파일:ff4바르.png파일:ff4루게이에.png
파이널 판타지 4 시절 보스의 모습들.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250px-FFX_-_Anima_Artwork.jpg
아니마파판 10의 숨은 소환수였다. 파판10에서의 아니마가 시모어의 어머니[9]가 변한 존재였고 외형을 거의 그대로 따온 점에서 착안한 건지, 던전에서 드랍되는 아니마 꼬친의 설명에는 '아니마란 갈레안족 고대어로 혼을 의미하며, 심리학적으로는 남성의 무의식 속 여성상의 원형'을 의미한다고 적혀 있다. 아래쪽 머리가 어쩐지 여성적으로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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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러스트로 올 경우 이 광경을 보고 황당해 하는 동료들이 한마디씩 하는게 볼거리.[2] 근딜들은 칼끝딜을 할 수 있으니 거리를 잘 재자.[3] 이때 호흡곤란 디버프 툴팁을 읽어보면 독극물로 인한 질식임을 알 수 있다. 물에서 숨을 쉴 수는 있지만 독에는 면역이 아니기 때문.[4] 81 던젼인 조트 탑 클리어 직후부터 떡밥을 뿌렸는데, 각 탑에는 사람의 시체로 보이는 것이 놓여있었고 그 시체가 바리스의 유해였던 것. 어지간히 알뜰하게 썼는지 구작 아니마의 목 부분에는 사람의 손이 맞잡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14의 아니마는 사람 손이 한 짝밖에 남아있지 않다.[5] 알다시피 갈레말 제국은 숭배하는 신이 없고 종교를 배척하는 국가이다. 각기 종족과 도시마다 다양한 신을 믿는 에오르제아 사람들을 모조리 야만족이라 부르며 경멸할 정도.[6] 이프리트를 숭배하는 아말쟈족과 사베네어 고유 신앙을 가진 아르카소다라족이 봉해졌고, 각각 루나 이프리트와 마누샤 신인 메이거스 세자매가 소환된다.[7] 갈레말드의 생존자 시민들이 말하기를, 신도화된 갈레말 제국 군단병들이 갈레말드를 돌아다니며 생존자들을 잡아 기차에 실어 바브일 탑에 보냈다고 한다.[8] 조국의 아버지라는 뜻의 라틴어 경칭이다.[9] 즉 파판10에서의 아니마는 여성이라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