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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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ardi |
1. 개요[편집]
바카디 럼 베이스의 칵테일.
이름답게 바카디의 럼을 광고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한 때 이 칵테일을 만들었을 때 바카디 럼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 소송을 건 손님이 있었고, 결국 법원에서는 바카디 럼을 사용한 것만이 바카디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역사적으로는 1917년 쿠바에서 유래된 칵테일이다. 초기에는 바카디 럼을 사용해 만든 다이키리를 "바카디" 라고 불렀을 뿐이었고 원래 그레나딘 시럽이 들어가지 않았다. 이 레시피가 미국 금주법 이후 뉴욕에서 인기를 끌게 됨으로서 나중에 그레나딘 시럽이 추가된 것이다. 금주법 이전 칵테일 레시피북을 찾아보면 그레나딘 시럽은 안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이키리와 레시피가 유사하기 때문에 초보자는 혼동하기 쉽다. 바카디 대신 다른 화이트 럼을 쓸 경우 따로 핑크 다이키리로 구분하기도 한다.
2. 레시피[편집]
2.1. IBA 레시피 (2011)[편집]
* 바카디 카르타 블랑카 (혹은 바카디 슈페리어)[1] 특정 메이커를 지정하는 레시피이다. 따라서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에서 바카디가 아닌 타사의 화이트 럼을 썼을 경우 주재료 선택이 틀린 것으로 된다. 과제 3종 칵테일 가운데 2종의 주재료가 틀리면 즉시 실격이다. * 라임즙 - 2/3 oz (20 ml) * 그레나딘 시럽 - 1/3 oz (10 ml) 위의 재료들을 모두 셰이킹한 후, 칠링한 마티니 글라스에 따르면 된다. 이후 레몬이나 라임으로 가니쉬하면 완성. |
3. 둘러보기[편집]
[1] 특정 메이커를 지정하는 레시피이다. 따라서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에서 바카디가 아닌 타사의 화이트 럼을 썼을 경우 주재료 선택이 틀린 것으로 된다. 과제 3종 칵테일 가운데 2종의 주재료가 틀리면 즉시 실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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