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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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를 하는 모습.
1. 개요
2. 상세
3. 문제점
3.1. 노무현재단 권양숙 서한문 전달 사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서울구치소에 구속된 박근혜의 석방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하는 단체. 우리공화당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변희재, 박종화가 공동대표이다.


2. 상세[편집]


기존의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내에서도 제일 극단적인 강경 세력들이 갈라져 나왔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천만 명을 목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3. 문제점[편집]


극단적인 성향 때문인지 비속어가 많이 섞여 있다.

또다른 영상
또다른 영상

아주 미쳤는지 지나가는 사람에게 욕설퍼부은걸 자랑스럽게 올리고 앉았다. (18분 33초 부터)[1] 자발적으로 증거를 조공하고 있다.

자고로 저 동영상에서 패악질을 부리던 방송채널의 안중규 대표는 결국 시위현장에서 경찰들에게 패악질을 부리다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되어 1년 징역형을 받았다.

저 방송채널의 시위 영상을 보면 아주 수두룩 할 정도로 영상에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행인들에게 패악질을 부린다.

3.1. 노무현재단 권양숙 서한문 전달 사건[편집]


박근혜 석방만 주장하는 게 아니라 난데없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을 끌고 들어오면서 '왜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은 구속시키고 뇌물 받은 권양숙은 구속을 안 시키느냐!'면서 권양숙구속주장했다.

댓글은 보지 말자 조금만 봐도 뒷목잡고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다
2017년 7월 14일 권양숙 구속을 촉구하며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벌인 바 있다. 여기서 변희재를 비롯한 인원들이 노무현재단 사무실로 찾아가 권양숙에게 박근혜 석방을 요구하라는 서한문을 전달하려고 했는데, 박근혜 석방을 왜 권양숙한테 요구하라고 하는지는 묻지 말자. 안 말해도 알 것이다. 입구에 나와있던 오상호 노무현재단 사무처장이 서한문을 받고 그 자리에서 바로 찢어버렸다.[2] 이에 서한문을 전달하려던 사람들이 욕설과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였고, 오상호는 '소유권이 나한테 넘어온 것 아니냐'며 사무실 안으로 들어갔다.[3] 오상호는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좋게 타일러서 보내려 했지만, 이들이 하는 말과 행동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웠다"고 밝히며 "서로 욕설하고 싸우는 장면이 그들이 원하는 모습일 것 같아서 한마디 하고 사무실로 들어온 것"이라고 얘기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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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명백한 초상권 침해다! 거기다 빼박 모욕죄다! 진짜 피해자들이 아는날엔 고소 당해도 할말 없을 지경.[2] 급한 사람은 위 영상의 2분 20초부터 보면 된다.[3] 일단 오상호의 말대로 서한문의 소유권은 오상호가 변희재에게 넘겨 받은 시점에서 오상호에게 넘어왔다. 그러니 그거를 어떻게 다룰지는 오상호에게 달렸다. 그 전에 무관한 권양숙을 물고 늘어지는 몰상식한 짓을 한 데다, 말도 안되는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한 시점에서 저들 역시 할 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