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돌쇠

제 두눈으로 똑똑히 봤구만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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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럭키짱!의 등장인물로 무악공고의 인간 블랙박스. 나이는 19세, 고3이다

강건마 크루에서의 포지션은 정찰병. 건마 일행의 칭찬에 의해 드러난 바로는 좋아하는 음식은 마님하고 쌀밥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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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무악공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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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수에게 전학생이 왔다고 보고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표독수가 확실하냐고 물으니깐 사투리까지 써가면서 강력하게 어필한다.

이때만해도 잠깐 등장한 단역이었으나...,

2.2. 시인 협회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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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인 협회편에서 강건마 크루가 시인 협회를 치기 위해 주먹 오디션을 할 때 참가 번호 2번으로 재등장. 표독수 피셜 싸움 실력은 전무하나 작품 내에서 최고 수준의 스피드와 첩보능력[2]과 같은 척후병으로써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어 마침 힘캐만 있어서 지력캐가 절실히 필요했던 크루들의 눈에 띄어 오디션에 합격한다.

105화 시인협회 습격편에서는 한복을 입고 봉춤추는 모습으로 등장, 시인협회 전력을 파악하고 시인협회 건물에 불을 지르는 너구리 사냥 작전을 제시한다. 이 때 분석충의 의견제시를 제지하며 분석충과의 라이벌 구도를 암시하였다.[3]

2.3. E 스포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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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스포츠편에서는 황노인의 싸움 방식을 보고 자기 생각이 맞다면 저 움직임은 해병대의 움직임일거라고 추리하였고 그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2.4. 에필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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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수, 하우돈과 함께 애견삽을 차렸지만 망하는 바람에 불을 질러서 보험 사기를 친다.[4] 하지만 뭔가 꼬이는 바람에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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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라! 지는 싸움을 못하구먼요! 하지만유! 척후병은 누구보다 자신 있어라!

적 부대 잠입 기밀 탈취뿐만 아니라 이 속도로 어디든지 가고 뭐든지 볼수 있어유

주먹 오디션에서 어필한 능력

이럴수가! 힘 캐인 줄 알았는데 민첩 캐였다니!?

민첩 캐가 빠진 우리로서는 엄청난 전력이다!!

지대호, 전사독

전투력은 없는 만큼 분석충과 더불어 크루 내 최약캐이나, 이와는 반대되는 지력과 정찰력을 가지고 있다. 본인 스스로도 싸움은 못하지만 척후병은 자신 있다고 스스로 밝힐 정도이며, 시인 협회편에서는 고도수가 안 말했을뿐인데 움직임 만으로 쉽게 알아챌 정도면 추리력도 뛰어나다.

그러나 무력이 아예 없지만은 않은데, 쌀밥을 받았다는 이유로 많이 맞아본적이 있어서 이때문에 다구리를 깔 때는 범상치 않은 매질을 보여준다.

4.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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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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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에 흔히 나오는 충청도 사투리를 쓰면서 뭘 봤다고 증언하는 머슴 캐릭터의 패러디다. "제 두눈으로 똑똑히 봤구만유!"라는 대사도 그렇고, 얼굴부터가 유명한 짤을 대놓고 빼다 박았다. 그러나 강건마 크루에 합류한 이후부터는 헤어스타일도 바뀌고 얼굴이 바뀌어 훈남이 되었다. 그리고 눈물점 위치도 반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