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식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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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現 트위치 스트리머이다.
이재석, PAKA와 같은 카오스 게이머 출신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시즌2 랭커[2] 출신의 유저이다. 과거에는 피즈, 올라프 장인 탑솔러로 유명했으나, 플레이하는 게임 중 롤의 비중이 줄어든 현재는 주로 서포터를 플레이하는 편이다. 원래 팟수 출신 스트리머들의 방송에서 출몰하다가 이터널 리턴 출시 이후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유키 원챔 장인으로 한때 유키 랭킹 1등, 전체순위 50위권에 드는 천상계 유저였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시도하고 있다. 본 실력이 워낙에 탄탄해서 어떤 캐릭터를 잡아도 좋은 숙련도를 보여준다.
원래 마이크도 키지 않고 이터널 리턴 천상계로써 유키 플레이를 하면서 조용히 방송하였으나 스쿼드 인원을 모집하던 PAKA의 초대를 받은 후 시청자가 폭등해 기본 시청자를 500명은 넘는 수준까지 유지하게 되었고, 마이크 역시 사용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이터널 리턴을 주로 방송하는 스트리머 중에서는 평균 시청자가 가장 많은 편이다.
또한, 본인피셜 키 185cm 몸무게 85kg의 건장한 성인 남성이라고 밝혔다.
2. 타 방송인과의 관계[편집]
- PAKA : 카오스 시절부터의 친구.[3] 파카의 섭외를 받아 같이 CCB대회를 나간 경력이 있다. 파카 왈 카오스는 병식씨보다 본인이 잘했다고 하지만, 병식씨는 칼챔[4] 외엔 모두 본인이 더 잘했다고 한다. 현재도 롤을 같이 하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 이재석 : 똑같은 카오스 게이머 출신. 직접적으로 방송에 뛰어들게 한 장본인은 아니지만 아는 사이라고 한다. 이재석 말로는 병식씨는 본인이 살면서 만나본 재능충 게이머 다섯손가락에 든다고 한다. 방송을 자주 보는지 병식씨방 포인트를 도박없이 7만5천점을 모았다고한다.
- 랄로 : 과거 같이 롤을 하거나 블서를 하기도 했지만 친하지는 않은 어색한 사이. 와우 클래식 유행 때 같이 와우를 하기도 했으며 병식씨는 랄로가 만든 와우 길드인 퇴물도살자에 소속되어 있다.(파카 친구 특채로 들어갔다고한다)가끔 랄로가 클래식 방송을 하면 항상 들어와있어 찬조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랄로와 같이 클래식 하드코어를 하고 있다. 이터널 리턴이 유행하자 랄로에게 리오를 추천해줬다고.. 파카와 친구사이라 그런지 랄로도 그가 연상임에도 그냥 병식이라고 부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유키의 경우 어떤 루트로 시작해도 능수능란하게 게임을 풀어낼 만큼 적재적소의 플레이를 한다. 요리와 무기를 복사해 드러누워 숙련도 빨로 후반을 노리는 플레이를 할때도 있지만 보통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교전을 해 숙련도를 쌓는 스타일의 플레이를 한다.[5] 7:3 정도의 불리한 싸움이여도 스킬 활용과 무빙으로 이기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편.[6] 다만 체젠이나 탱킹은 좋아하지 않는지 엑스칼리버는 아예 가지 않는다.
캐시, 레녹스를 플레이 할때도 거의 엇비슷한 편이지만 레녹스의 경우 무조건 1일차 생나싸움을 하며 이를 성공하지 못할경우 그냥 던지는 경우가 많다. 캐시의 경우 Q쿨 초기화 버그 수정, 프라가라흐 하향이후 자주 플레이하진 않지만 굉장히 빨리 강해지는 타이밍을 이용해 생나, 운석도둑들을 잘라 프라가라흐 빌드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시즌4의 경우 몇 안되는 이터니티 셀린 장인으로 랭킹에 이름을 남겼다. 셀린을 고점이 굉장히 높은 무상성 캐릭터라며 극찬 했으며 기발한 스킬활용으로 슈퍼플레이를 굉장히 많이 보여준 편. 다만 프리시즌 셀린이 너프를 맞고 다시 봉인되었다.
보통 자기가 계산 상 어떻게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들이박는 플레이를 자주 한다. 그래서 죽는 경우 더 잘 했으면 이길 수 있었다는 식의 발언이 많은 편.
로지, 아야같은 권총을 쓰는 캐릭터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데비 & 마를렌이나 띠아, 캐시같은 근딜 암살자나 브루저를 주로 플레이 하고있다
4. 사건사고[편집]
4.1. 티밍 피해 사건[편집]
병식씨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본 사건이다.
솔로랭크 도중 매그너스 랭킹 1위 유저이자 유튜버인 연못여우와 그 시청자들에게 일방적인 티밍으로 피해를 본 사건이다. 해당 유저는 당일 자신의 시청자들이 저격큐를 돌릴 경우 캐릭터를 매그너스로 통일하고 몰려다니며 오브젝트나 특정 캐릭터를 같이 견제하는 티밍성 플레이를 했었다. 그러다 같은 이터니티큐인 병식씨와 매칭이 되고 해당영상이 이터널 리턴 갤러리, 유튜브 커뮤니티 등지에서 논란이 된 것.
병식씨의 경우 이러한 게임은 하이에나와 에이스 견제가 없을 수 없는 게임이라며 평소에 티밍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에 대해 굉장한 반감을 가지고 있으나 해당 경우 정도가 너무 심했기에 티밍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렸고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이터널 리턴 자체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했다.
해당 사건이 있은 후 연못여우는 이터널 리턴 갤러리와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터널 리턴 갤러리에선 한 캐릭터 랭킹 1위 장인 칭호를 달고 방송과 유튜브를 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이 대놓고 팬들을 끌고 다니며 랭크게임에서 편법을 쓰는게 부끄럽지도 않냐며 계정 정지 조치가 처해져야 한다는 반응이 많으나 팬덤이 대다수인 유튜브 커뮤니티에서는 "잘못을 인정했으니 괜찮다.", "원래 그런 게임인데 왜 사과를 해야하느냐."하면서 옹호하는 반응이 많은 편. 하지만 그런 무지성 쉴드가 무색하게 연못여우는 결국 티밍으로 인한 정지를 받았다.
해당 사건에 대해 병식씨는 개인적으로 사과를 받았고 너무 격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5. 여담[편집]
- 이터널 리턴을 시작한 계기는 피닉스박, 괴물쥐, PAKA의 굽사트 스쿼드이고, 또 그 중 유키를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유키의 쿨타임 감소 아이템 세팅을 이용한 EWE 콤보가 재밌어보여서라고 한다.
- 본래 유키 원챔 장인이였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캐릭터에 손을 대고 있다. 캐릭터에 손을 대는 기준은 주로 재미.
지금까지 그의 손을 거쳐간 캐릭터는 레녹스, 학숲호 플레셋 시셀라[7], 버니스, 캐시, 니키, 셀린, 띠아, 아야등이 있다. 최근엔 선호하는 유키의 빌드로는 성능이 잘 나오지 않아 유키를 잠시 그만두고 다른 캐릭터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8] 가끔 할때마다 한계를 느끼고 한탄하는 병식씨가 백미.
- 님블뉴런 공식 솔로대회에서 유키, 레녹스로 참가하였으나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 시그니쳐 후원 리액션은 이기자 부대의 경례구호인 이기자!(정확한 발음은 읶자!)로 군대관련 썰을 풀다 시청자의 요청으로 해줬던게 반응이 좋아 계속 쓰게 되었다. 만원 이상의 리액션.[9]
- 최근 와우 클래식 클래식이 오픈한 이후, 랄로 방송에서 미친듯이 게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마 당분간 방송을 켜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 국내 이터널 리턴 스트리머 중에서는 가장 많은 고정 팬층과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트너 스트리머도 신청하지 않고 공식 방송에 등장하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는데 이유는 그냥 "귀찮아서."라고 한다. 다만 파트너 스트리머들이 시즌패스 혜택을 받는 것을 알고난 뒤로는 약간 관심을 보이기도.
- 자주 하는 말로는 막금구에서 "먼저 싸우면 바보다"가 있다. 보통 사람이 8명 정도 남은 상태에서 임시금구 지역에 사람들이 모이면 먼저 싸운 사람들한테 너희가 7등,8등이라고 이야기하는 식. 하이에나가 판을 치는 이터널 리턴이다보니 공식에서 주최한 유키 17대 1 대회에서 이 공식에 의해 1위가 정해지자 댓글창에선 그의 말이 맞았다.라는 댓글이 판을 쳤다.
위대한 스승 박병식...???: 먼저 싸우면 바보임!
- 2022년 5월 6일 붕어컵에 참가하여 롤 내전에도 참가했다. 롤의 모든 것들을 이터널 리턴식으로 해설하는 모습이 일품.[10] 붕어컵에서도 실력과 예능을 모두 보여주었다.[13]
- 2023년 6월 30일 이터널 리턴의 정식출시와 함께 솔로모드와 듀오모드 삭제를 접하게 되고 그로 인해 솔로모드를 메인으로 하던 방송이 (거의 솔로모드만 플레이 하는 추세다) 갑자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그로 인하여 게임을 접게 될 수밖에 없다며 작별을 고했다. (강제로 접혔다) 근데 찍먹이라면서 은근슬쩍 스쿼드 모드를 계속 하고있다.
그냥 대놓고 푹먹중이다
- 9월 7일 기준으로 접는다고 한 것 치고 유튜브도 멀쩡히 올라오고 스쿼드 대회까지 나갔다. 평~생 안 하던 새벽 방송까지 하면서 열심히 연습했다. 팀원은 따효니, 코렛트. 결국 우승을 차지하였다.
- 이터널리턴을 하지 않는 사적인 시간엔 주로 RPG게임을 플레이 한다고 한다. 그가 방송에서 하는 모습을 보여준 RPG만 해도 메이플, 던파, 와우 등 스펙트럼이 다양한 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8:47:24에 나무위키 박병식29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닉네임 박병식은 본명이 아니다.본인 왈: 박씨도 병식이도 아니다.[2] 탑레이팅은 2426점 최종점수 2412점. 전체 랭킹 49위[3] 다만 병식씨 말로는 실제로 본적도 없는 랜선친구라고 한다.[4] 병식씨 왈 카오스 시절엔 칼챔이란 개념이 없었으니 민첩챔[5] 다만 최근에는 양손검 유키의 초중반 교전력이 그리 높지 않아 유키를 할 때는 야생동물을 잡으며 극한으로 벽을 봐 무숙과 템밸류 업을 노리는 플레이를 주로 한다.그리고 애초에 요즘은 유키를 안한다[6] 이 장점이 유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시너지를 내면서 유키 미러전은 숙작, 레벨등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이겨버리는 경우가 많다. 아 유키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7] 시즌 5에서는 주캐가 되었으며 주로 생사부 증드 시셀라로 운영한다.[8] 병식씨는 딜 유키 빌드를 자주 사용하고 좋아하는데, 딜유키로는 도저히 기용할 수 없는 패치가 돼서 유키를 보내주었다...[9] 하기전에 목을 푸는게 별미이다.[10] 바론 = 위클, 가렌 = 매그 등[11] 그 와중에 솔로만 하던 버릇 때문에 스쿼드 관전을 안하고 빠르게 게임을 나가버려 살아남은 팀원인 이춘향님의 방송에서 중계를 하는 웃음벨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12] 당시 쇼우의 궁에 의해 상대팀의 피가 전부 상당히 빠진 상태였다.[13] 총 4판이 진행되었는데 첫판 쌍검 유키는 현우의 벽꿍 궁에 바로 가버려 아무것도 못했으나[11], 이후 2~3판에서는 셀린과 니키를 픽해 2판 모두 우승하였으며 막판에서는 양손검 유키를 픽한 후 중간에 팀원들이 모두 죽은 상태에서 갑자기 혼자 솔로를 시작 숲에 있는 멧돼지가 있는 건물 부쉬에 숨어서 대기하다가 ???:이거 찾으면 방플임! 다른 팀중에 한 팀이 막금구인 양궁장에 있지 않고 금구인 호텔에 있는 것을 보고 바로 호텔로 루프를 타 금구가 얼마 남지 않은 2명을 궁으로 킬하고, 마지막 양궁장에선 똑같이 혼자 남은 쇼우, 혜진과 불법 스쿼드를 시전 3 대 3 구도를 만든 후 혜진에게 팀킬을 당해서 결과적으로 3위로 마무리했다.본인 왈: 혜진한테 공포 걸리기 전에 궁썼으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몰랐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