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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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8대 예천군의회 군의원.
2. 활동[편집]
예천군 라 선거구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지만, 예천군의회 폭행 및 성접대 요구 사건으로 인해 군의회 부의장직에서 사임하고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군민과 국민의 반발이 거세지며 여론 악화를 우려한 자유한국당에서는 1월 9일 탈당 상태의 박종철 의원을 영구입당불허 조치했다.
지방의회 의원 특성상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기 어렵지만, 같은 당 소속이었던 김학철 의원과 함께 외유성 해외 연수와 관련된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다. 다만 김학철 의원의 경우에는 범죄로 특정짓기 어려운 막말 파문이 있었다면, 박종철 의원은 해외에서 미국 국적의 한국계 미국인을 직접 폭행하였다는 점에서 죄가 더 중하다. #
이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권도식 전 의원과 함께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3.1. 예천군의회 폭행 및 성접대 요구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의회 폭행 및 성접대 요구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박종철 당시 예천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은 2018년 12월 20일부터 7박 10일로 미 동부 및 캐나다로 해외 연수를 간 바 있다. 문제는 박종철 의원 본인이 미국 국적의 한국계 미국인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자신과 해외 연수에서 있었던 실태가 언론에 집중 보도되었다. 박종철 의원의 폭행으로 피해를 입은 가이드는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종철 의원은 이미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2건의 전과가 있었다고 한다. #
예천군의회 측은 논란이 된 박종철 의원을 제명하겠다고 밝혔지만, 박종철 의원의 반발과 예천군 가선거구 권도식 의원이 가이드에게 성접대를 요구한 것이 밝혀지며 책임과 언급을 피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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