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양

덤프버전 :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여담



1. 개요[편집]


킬더킹등장인물.


2. 상세[편집]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매치쓰리카드[편집]


저는 이 지루한 승부를 몇 시간, 몇십 시간, 며칠이 됐건 아니면 영원히라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겨우 무승부에 만족하고 돌아갈 이유가 없죠. 어서 계속하실까요?

매치쓰리카드 (22) 中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회상을 통해 첫 등장한다. 상대로 도전했던 개인 참가자들 중 하나로, 절대 지지 않는 전략으로 버티며 살아남으려고 했던 백상민에게 2패를 안겨주었다. 상대의 실수나 자멸을 유도하며 승부해왔던 백상민을 상대로 어떤 실수도 하지 않고, 오히려 백상민을 심리적으로 몰아붙이며 좌절을 안겨주었다. 게임 외적인 위압감 조성을 위해 배치해놓은 조폭 같은 분위기조차도 만만찮게 위협적인 입회인을 데려와서 무마되었고, 애초에 저 대사와 전혀 긴장하지 않은 여유로운 태도로 알 수 있듯이 본인은 분위기에 영향을 받지도 않았다.


3.2. 넥스트 라운드[편집]


넥스트 라운드 (35) 마지막 컷에 얼굴을 비추며 넥스트 라운드 참가가 확인되었다.

3일차 10장 포커가 종료되고 희생양 연합이 각자의 킹 카드 보유 현황을 적어 제출하는 상황에서 김영비를 보고는 다른 참가자들에게 '저 사람 민아리 측에서 봤던 거 같다'며 흘러가듯 말해 김영비의 스파이 행각을 파악하고 연합에서 배제시키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지훈은 희생양 연합을 세운 이유를 표면적으로 안전장치를 심어놓은 뒤, 배신하여 연합의 킹 카드를 대거 회수할 계획을 세운 창설자로 반세양을 지목한다. 또한 킹 카드의 지문을 대조하기 위해 여러모로 접근을 시도하지만 반세양은 이를 알아차린 듯 최소한의 지문조차 남기지 않는 빈틈없는 행보를 보인다.

5일차~9일차까지 희생양 연합의 전략으로 넥스트 라운드가 고착상태가 되어가고, 9일차 게임 종료 시점에서.
이후 연합 내 세이프가드를 가위바위보로 뽑을 때 아주 미세하게 늦게 내어 세이프가드를 자청한다. 눈치가 빠르다면 분명히 일부러 지는 패를 낸 것을 알 수 있었으나, 후보 모두가 세이프가드가 되는 위험성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기에 자연히 넘어갈 수 있었다.

10일차 미니 빙고가 공개되고, 최소 베팅 포인트가 10점이 되어 연합 붕괴 조건이 갖춰진다. 반세양은 먼저 빙고 표식을 하고 숫자를 나중에 채워넣는 반칙 겸 필승법으로 연합에서 연승을 이어나간다. 정오 쯤 반세양이 12연승으로 31명분의 포인트를 모아 3169포인트를 획득하자, 연합 내에서도 불안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자 반세양은 연합장에게 자신이 지는 승부를 제안하여 의심을 해소하나, 실상은 이미 연합장과 결탁해 자신에게 승점을 몰아주고 연합에게는 패배하여 0점이 되었다고 거짓말을 알린다.

오후 5시쯤, 연합장이 자취를 감추고 연합이 술렁이기 시작하자 이지훈에게 승부 제안을 받는다. 반세양은 희생양 연합의 진의를 안 이지훈의 설명을 끊으며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고, 진행요원의 답변으로 플레이어의 정보를 걸고 게임을 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이지훈이 거는 것은 '자신 연합원[1]의 포인트 현황'으로, 반세양은 승리하여 (민아리의 1점을 제외하고) 이지훈에게 연합원의 포인트 전부가 있단 사실을 확인한다.


4. 여담[편집]



[1] 민아리, 이지훈, 주지수, 주기수, 김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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