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역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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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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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대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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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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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충분한 보급품(Well Provisioned)* 대장#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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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1번 카드라 게임 시작 시 자동으로 준비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또 영웅 두 명이 정찰 2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무조건 1명(본인)의 정찰은 언제나 보장해준다는 점에서도 이 카드는 큰 가치가 있다.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키워드는 정찰이지만.(그 다음은 질주) 사용시 버려야 되는 문제로. 아쉬운 부분도 존재.

1.1.1.2. 돌격하라(Lead the Charge) 대장#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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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김리의 '쉴 새 없는 도끼질'과 효과가 비슷하지만 보통 영웅들이 흩어져서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단 능력을 발동하기가 까다롭다. '쉴 새 없는 도끼질'과 마찬가지로 이 카드는 성공 아이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준비 상태로 두기가 부담스러우며 대안 능력 역시근처에 적이 없으면 실행하기 힘들다. 두 카드 모두 미리 그 카드를 쓸만한 상황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영웅들의 수가 많다면 그런 상황이 비교적 흔하게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1.1.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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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승리의 언어(Word of Triumph) 대장#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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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경고의 언어(길잡이 4) 참고

1.1.2.2. 단결(Stand Together) 대장#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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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충분한 보급품(대장 1)과 많이 유사하지만 정찰이 좀 더 안좋고 자동으로 준비되지 않는다. 강력한 효과이긴 하나 카드를 사용할 때쯤엔 팀원들이 일반적으로 흩어져 있을 것이기에 설계하기가 좀 어렵다. 다수의 사람들에게 정찰 1을 제공하는 것은 좋지만 좀 더 일관성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1.1.2.3. 죽음의 벼랑에서(A Fey Mood) 대장#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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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발동만 된다면 모든 3xp 카드 중 가장 강력한 카드일 것이다. 버린 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준비하는 것은 정찰보다 훨씬 강력한데, 다양한 종류의 훨씬 좋은 카드들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고 그 선택의 제한도 그렇게 엄격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리 상관 없이 모든 팀원이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좋다. 카드 한 장을 버리는데 모든 영웅이 카드를 얻는다면 마다할 이유가 있을 리 없다. 이처럼 몹시나도 매력 있는 카드지만 발동 조건이 까다롭다. 수호, 휴식를 선호하지 않고 최후의 저항에 관대한 플레이를 한다면 일반적으로 챕터마다 두어 번 정도의 최후의 저항만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다행히도 이 카드의 효과는 어떤 영웅이 최후의 저항을 진행하는지, 해당 영웅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또는 그 영웅이 테스트를 통과하는지를 상관하지 않는다. 이 카드는 초반에 준비하고 가장 적절한 시기가 도래할 때까지 대기시켜 놓아야 하며 그때가 오면 거리낌없이 사용할 수 있다. 챕터 막바지에 이르기까지 발동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것 같다면 여전히 타격 2로 전환할 수 있으나 효과가 별로이기에 플레이어는 일반적으로 그 선택지를 사용하길 원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없는 것보다야 낫다.
죽음의 벼랑에서는 일단 발동된다면 그 효과는 매우 강력하며 성능이 뛰어난 카드를 쉽게 불러올 수 있다. 그리고 플레이 방식에 따라 최후의 저항은 꽤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 성능이 아깝지 않다. 게임 후반에는 준비해놓는 것이 선호된다.

1.1.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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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격려하는 말(Empowering Words) 대장#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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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노래하는 격정(음악가 10)과 비슷하지만 의연함을 얻을 선택권이 없는 데다가 고양을 버리도록 하는것은 별로 내키지 않는다. 이 카드가 유용하려면 근처에 동료들과 적들이 많아야 하며 무엇보다도 정말 정말 귀중한 고양을 소비해야 한다. 추가적인 데미지를 주는 더 좋은 방법들이 많고 고무적인 존재감(대장 8)이 고양을 소비하면서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낼 수 있다.
얼마나 고양을 소비하든 전투 지도에서 모든 영웅들이 대담함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 어찌됐건 고양은 다시 보충할 수 있고 일단 대담함 상태가 되면 고양이 크게 필요없을 것이다. 사용하기가 분명 까다롭긴 하지만 효과 자체는 위에서 설명한 것보다 더 강력하다.

1.1.3.2. 고무적인 존재감(Inspiring Presence) 대장#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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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고양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많고 특히 보통 난이도의 경우 고양이 남아도는 일도 잦다. 게다가 일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한 차례에 여러 번 정찰을 할 수 있게 해주거나 공포/피해를 제거할 수 있게 해주는 유연성까지 갖추고 있기에 이 카드의 능력은 사기 수준이다.
잘 걸리면 아주 쓸만하지만 제대로 득 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설계가 필요하다. 능력 자체는 확실히 미친 수준이지만 ★★★★★ 를 주기에는 조금 까다로운 능력이다.

1.1.3.3. 집결하라!(To Me!) 대장#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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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충분한 보급품(대장 1)과 유사하지만 자동으로 준비되지 않고 다른 한 영웅이 아닌 각 근처 영웅들 모두에게 적용된다. 근처 범위에 모든 파티원이 모여있는 것은 꽤 어렵고 충분한 보급품과 달리 모든 영웅이 모여 있는 시작 시에 자동으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근소하게 ★★★★★ 를 받지 못한다.

1.1.3.4. 전투 계획(Battle Plan) 대장#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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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집결하라!(대장 9)보다 설계하기가 어렵지만 더 큰 이득을 가져다준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정찰 3과 조건부 고양은 사실 꽤 좋은 효과이다. 그러나 많은 동료들이 근처에 있으면서 적이 있는 칸으로 들어가는 것은 좀 까다로우며 아마도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게 될 것이다. 매우 좋은 성능의 전술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고양을 얻는 조건은 나름 합리적이지만 괜히 고양 좀 얻겠다고 뼈를 내주는 전략을 쓰지는 말자. 전투 지도에서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

1.1.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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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초원에 부는 바람(A Wind Among Grass) 대장#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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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상대적으로 쉬운 조건을 충족시키면 행동 하나를 얻게 해주며 게다가 보너스로 문제가 생겼거나 빠져나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원을 이동시켜줄 수 있다. 적이 없어서 적절한 시기에 효과문구를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강력하고 범용성이 뛰어난 질주 2를 대안책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하고 유연성이 높은 카드이지만 '팀원 모두가' 질주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려고 너무 애쓰지는 말자. 한두명만 이동할 수 있어도 충분히 좋은 효과이다.

1.1.4.2. 전술의 달인(Master Tacticion) 대장#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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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모든 영웅들이 모든 라운드마다 정찰 3을 하게 해준다. 가장 안좋은 준비된 카드를 버리는 것은 그 보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효과가 얼척이 없을 정도로 좋다. 가능하면 무조건 즉시 이 카드를 준비하고 절대 내보내지 말아야 한다. 이 카드 하나만 있으면 "일관되지 않은 성능을 보인다고" 비평한 다른 모든 카드들을 순식간에 좋게 만들어준다. 상황이 따라줘야 하는 카드들을 훨씬 부담없이 덱에 넣어서 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2. 길잡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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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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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개척자(Trailblazer)* 길잡이#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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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질주 1만으로도 좋은 능력이지만 고양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는 잠재성도 가지고 있다. 개척자는 최악의 상황, 즉 고양을 하나도 못받는 상황이라도 여전히 좋은 카드이며 고양의 연쇄적인 획득을 이끌어낼 경우 쾌재를 부르게 될 것이다. 이 카드를 준비하면 확실한 이득을 주며 손해볼 일이 없다.

1.2.1.2. 보이지 않는 길(Paths Unseen) 길잡이#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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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단순히 '질주 1' 기능만 가졌다면 ★★★ 정도의 성능이겠지만 이 카드의 능력은 상상 이상이다. 원하는 영웅 하나를 순간이동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 장이나 있어 준비가 상대적으로 쉽고 게다가 성공 아이콘까지 있어서 준비되지 않았을 때도 도움이 된다. 길잡이가 탑티어 역할인 이유 중 하나이다.

1.2.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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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경고의 언어(Word of Warning) 길잡이#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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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의 언어' 카드들은 기능적으로 유사하다. 기본 기술 카드를 제외하면 테스트할 때 그냥 성공 하나를 추가해주는 기술 카드는 거의 없다. 즉 이 효과는 몹시 강력하다. 테스트 성공을 촉매하는 대비책(기본 6)이나 숙명을 거슬러(베라보르 4) 같은 카드들도 테스트 결과물에서 무언가를 요구한다. '○○의 언어' 카드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결과를 바꿀 수 있을뿐 아니라 정찰 1의 능력까지 얻을 수 있다. 심지어 근처 영웅에게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마저 갖추고 있다. 이 카드들은 모두 크게 유사하여 함께 설명되고 있지만 사실 그 중 두 장은 ★★★ 성능의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의 언어' 카드들은 그것들이 지속적으로 효과가 발동될 때 좋은 것이지 그들 각각의 능력에 나온 자질이 운에 따라 테스트되면 별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 평가를 받은 3장의 카드는 기본판 기준으로 공격 테스트에 사용되는 3개의 자질을 요구하고 있으며 공격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게 아니라면 굳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 기백과 지혜는 3티어 하프와 검 등에서 공격 테스트용으로 쓰이게 되지만 게임의 대부분에서 나머지 세 자질을 주로 쓰게 된다. 평온의 언어(음악가 4)의 경우 소롱길(아라곤 4)과 연계하면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자주 나오는 콤보가 아니라 애매하다. 이 카드들의 성능을 나누는 또 하나의 기준은 대안 능력으로 주어진 핵심어이다. 물론 확장판을 추가하여 기백과 지혜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영광의 언어와 평온의 언어도 평가가 오를 수 있다.

1.2.2.2. 미끼 덫(Baited Trap) 길잡이#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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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공짜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언뜻 보기에 매우 좋은 카드로 보일 수 있으나 엄밀히 말해서 그것은 공짜가 아니다. 이 카드를 준비해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적중 3이지만 카드의 준비는 그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이다. 정밀 타격(사냥꾼 2,3)과 마찬가지로 이 카드 역시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적중 3+관통은 고블린 척후병 하나조차 제대로 죽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카드로 얻는 공짜 공격은 실질적으로 공격 행동을 아끼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 물론 룬의 자손(엘레나 1)처럼 적의 턴을 끝내버리거나 좀 더 많은 적중을 추가한다면 더 높은 평가를 받았겠지만 수치적으로 봤을 때 이 카드의 능력은 너무나도 약하다.

1.2.2.3. 오솔길 표식(Trail Sign) 길잡이#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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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핵심어나 다른 능력이 필요없다. 아무 칸으로 이동했을 때 어떠한 영웅이든, 그리고 어디에 있든 효과가 적용된다. 즉 경이로운 수준으로 발동조건이 쉬우며 그로 인한 보상은 공짜로 주어지는 상호작용 행동, 질주 1, 또는 은신함 이점이다. 3xp 카드가 갖고 있을 만한 수준보다 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발동 요구사항도 사소하고 거리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사용된다. 만능키와도 같은 카드.

1.2.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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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매복 공격(Ambush) 길잡이#7-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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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공격이라는 추가 행동에다가 공짜로 성공 하나까지 추가해준다. 이 두 가지 효과는 흔하지도 않거니와 매우 가치가 있다. 이 카드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캐릭터들에게 더 좋은 성능을 보이며 특히 예리한 눈(레골라스 1)을 가진 경우 공격 범위가 더 넓어지기 때문에 훨씬 발동하기가 쉬워진다. 보너스로, 매복 공격은 두 장을 사용할 수 있다. 전투 지도에서 확실히 더 좋은 카드이지만 자신이 원거리 캐릭터를 운용한다면 여정 지도에서도 충분히 가져갈만하다.

1.2.3.2. 지름길(A Shortcut) 길잡이#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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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복잡한 심정이 들게 만드는 카드. 효과 자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으나 발동조건이 영 좋지 않다. 전투 지도를 쓰는 챕터에서는 무용지물이며 여정 지도에서 조건이 맞춰졌더라도 늘상 효과를 쓰고 싶어지지는 않는다. 만약 정찰 1과 함께 보이지 않는 길(길잡이 2,3)의 효과라면 얘기가 달라졌을 것이다. 발동되면 얻는 효과가 크지만 보이지 않는 길만큼 큰 성과를 얻기는 힘들며 은신보다는 질주 1이 더 가치있다.

1.2.3.3. 길 찾기(Find a Way) 길잡이#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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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질주 1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사용할 가치가 있다고 앞에서 언급한 바 있으나 이 카드는 무려 7xp 카드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당연히 눈높이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정말로 고양을 필요로 하지 이상 대부분의 경우 정찰1 효과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좋긴 하지만 그래봐야 생색내기이고 다른 7xp 카드들만큼의 매력이 부족하다. 좋은 효과인 데다가 기복이 없긴 하지만 이보다는 더 해줘야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클 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초록색 스타팅 카드들을 제외하고 질주가 있는 길잡이 카드는 거의 없으며 이 카드는 그 몇 안되는 카드들 중 하나이다. 개척자(길잡이 1)과의 시너지 효과 때문에 질주가 있는 경험치 카드들은 평가가 약간 상향되었다. 질주에다가 부가적인 혜택까지 주는 카드가 ★★를 받는 것은 너무 박하다고 할 수 있다.

1.2.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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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멈출 수 없는 쇄도(Unstoppable) 길잡이#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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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내용상으로는 언뜻 좋아보이지만 질주 카드들은 본래 오랫동안 준비 상태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환상이 깨지게 된다. 정돈된 본능(길잡이 12)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최소한 그 카드는 한 가지 효과만 갖고 있지는 않다. 이 카드가 버려지면서 테스트에 1~2개보다 더 많은 성공을 추가해주는 일은 드물 것이다. 게다가 솔직히 어떠한 테스트에서나 적용되어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잠재력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보통 수준의 효력만 발휘할 것이다. 최소한 질주 2정도는 있어야 성공 아이콘을 얻기에 좋은 효과이다.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고 때때로 엄청난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면 갖고 갈 가치가 있지만 다른 12xp 카드들이 더 자주, 더 큰 효과를 보여주는 데다가 이때쯤이면 아마도 테스트를 통과하는 데 그렇게 고생하지 않을 것이다. 무기를 두개 장착하고 있는 경우 꽤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공격테스트를 할때 성공아이콘이 최대한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비록 12xp 카드이긴 해도 질주 2는 매우 희귀하고 강력한 키워드이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의 평가를 받을 만하다. 비록 이 카드의 효과 문구는 보통 2개 정도의 성공밖에 못주지만 특히 공격할 때 최대치의 데미지를 쉽게 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카드이다.

1.2.4.2. 정돈된 본능(Honed Instinct) 길잡이#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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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숨긴 칼(좀도둑 9)과 유사하게 모든 질주 카드에 추가 타격의 가능성을 열어주며 그에 더하여 길잡이가 다용도로 쓰일 수 있는 이점인 은신을 쉽게 얻도록 해준다. 게다가 위의 효과를 쓰지 않더라도 모든 질주 카드를 질주 2로 바꿔주는데 상당히 강력하다.이 카드는 길잡이의 능력을 일관되게 상향시켜주며 상황을 보면서 사냥꾼이나 좀도둑으로 전환하는 극한의 범용성을 보여준다.
질주를 무척이나 신경써주지만 정작 자기자신에게 질주가 없다. 질주가 있는 카드들에 추가적인 핵심어들을 제공해주지만 따지고보면 그것들 중에 질주보다 나은 것은 없다. 덱에 영원토록 성공 카드를 빼놓을 만큼 가치 있는 효과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질주 카드에 추가적인 이동력을 주는 것은 몹시 강력하지만 덱의 구성에 매우 의지한다는 점에서 투자비용이 높은 카드이다.

1.3. 좀도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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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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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자급자족(Self-Sucfficient)* 좀도둑#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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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영웅이 혼자 있어야 하고 테스트 동안 2개의 숙명이 나와야 한다는 점에서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가 까다롭다. 설사 두 조건을 만족했다고 하더라도 항상 효과가 쓰이지도 않는다. 시작시 자동으로 준비되는 카드이고 아이콘도 없어서 영원히 준비 상태로 두어도 문제 없으며 은신을 핵심어로 가지고 있는 스타터 카드 중 가장 평가가 안좋은 카드이다. 7xp 자급자족이 진짜 쓰레기이다. 이건 그나마 자동으로 준비되기라도 하지... 그래도 어느 정도 일관성 있게 효과를 보장해주므로 무난한 평가를 받는다.

1.3.1.2. 조용함(Quiet) 좀도둑#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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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은신을 안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공격할 때 보너스 성공을 줄 수도 있고 피해로부터 보호해주기 때문에 은신은 사용이 잦으며 그렇기에 '조용함' 또한 오랫동안 준비된 상태로 놓여있지 않게 된다. 게다가 일단 '조용함'을 사용하게 되면 온갖 문제를 해결해주는 고양까지 얻게 된다! 은신을 가지고 이러한 방식으로 이득을 주는 카드를 두 장이나 갖고 있다는 사실은 플레이어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1.3.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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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행운의 언어(Word of Fortune) 좀도둑#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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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경고의 언어(길잡이 4) 참고

1.3.2.2. 은밀(Sneaking) 좀도둑#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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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두 개의 좋은 핵심어를 탑재하고 있으며 은신함을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는 빌드가 존재한다. 특히 팡고른 망토 같은 것을 장착한 상태라면 은신을 쉽게 잃지 않는다. 아이콘이 없는 카드는 오랫동안 준비 상태로 있으면서 효력을 발동하는 것이 좋은데 은밀은 바로 그러한 카드에 해당한다. 게다가 이 카드와 은신함이 있는 한 적에 대해 훨씬 덜 신경쓸 수 있게 된다. 적들을 죽이는데 시간을 들이는 것이 선호되는 플레이는 아니므로 플레이어 차례에 적들의 존재를 무시하도록 만드는 카드는 좋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소모하여 적들을 어느 정도 처치하는 것이 결국엔 필요하므로 은밀은 그저 플레이에 유연함을 제공한다는 것 이상으로 큰 이점을 주지는 못한다.

1.3.2.3. 주머니(Pockets) 좀도둑#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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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이 카드가 좋은 성능을 보이기 위해서는 소모품의 수가 영웅들보다 더 많아야 하고 이번 모험에 가져가지 않기로 한 소모품이 이 카드를 넣음으로써 발생하는 카드덱의 효율 저하를 만회할 만큼 성능이 좋아야 한다. 그러한 조건은 매우 만족시키기가 어려우며 설령 앞의 조건이 맞아떨어진다 하더라도 3xp 카드를 덱에 내내 지니고 있어야 함에 반해 추가적인 소모품이라는 이득의 정도는 내가 얼마나 빨리 주머니를 준비하느냐에 철저히 의존한다. 설상가상으로 차례를 마칠 때 이 기술의 효과를 쓸 수 있기 때문에 고생해서 얻은 따끈따끈한 새 소모품을 다음 차례가 올 때까지 싸용하지도 못한다. 플레이어가 게임에 가져가는 소모품이 최고의 소모품이라는 전제 하에 만약 영웅이 3명이라면 주머니는 발견한 소모품 중 네번째로 좋은 것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하게 된다. 그게 덱 효율을 떨어뜨릴 만큼 가치가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더군다나 파티의 규모가 커질 수록 인벤토리에 남아있는 소모품은 적어지기 때문에 이 카드는 더욱 사용하기가 까다로워진다. 만약 정말로 소모품을 더 챙겨가고 싶다면 그냥 영웅을 추가해서 게임을 하자. 효과문구 없는 주머니는 은신도 아닌 그저 휴식 2이며 그건 없는 취급 받아도 싸다.

1.3.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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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 내 주머니 속엔 뭐가 있지?(What Is in My Pocket?) 좀도둑#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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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조용함(좀도둑 2,3)과 매우 유사하지만 약간 더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가진 대신 약간 더 좋은 혜택과 유연성을 보유하고 있다. 수호 2는 있으나마나한 핵심어인데, 카드 효과를 주의깊게 읽어보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가 아니라 '획득합니다'이다. 즉 이 카드는 공격당했을 때 효과 문구가 반드시 발동하기 때문에 수호 2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은신함을 공격적으로 사용하지만 그러지 않을 경우 은신을 위해 사용하거나 동료를 위해 수호를 사용해줄 수 있다. 조용함은 매우 좋은 카드이고 이 카드 또한 약간 다른 맛의 조용함이다. 확실히 능력 자체가 투박하고 그로 인한 이득이 그다지 추가적인 제한을 상쇄할 만큼 좋다고 생각되지도 않으나 ★★★★ 로 평가받을 만큼 충분히 좋다.

1.3.3.2. 자급자족(Self-Sufficient) 좀도둑#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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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자동으로 준비되었다면 ★★였을 것이다. 자급자족을 덱에 두장이나 갖고 있을 필요가 정말 없으며 7xp 카드에 성공 아이콘이 있는 것이 능숙한 방어(수호자 8)에게 도움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7xp인데 아이콘이 없다는 것은 자급자족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너무나도 치명적이다.

1.3.3.3. 숨긴 칼(Hidden Blades) 좀도둑#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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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일반적으로 은신을 타격 2로 바꾸는 것은 손해인데, 대체로 은신으로 얻는 성공 1개의 가치가 적중 2보다는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숨긴 칼은 덱 내에 은신 카드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은신 카드의 상단 능력인 성공 1개를 넘어설 만큼 추가적인 적중(6이나 8)을 넣을 수 있을 때에나 좋은 카드라고 할 수 있다. 효과 자체는 강하지만 그만큼 비용도 막심하며 수많은 카드들의 지원과 설계를 요구하기에 범용성이 틈새 수준이다. 오로지 사용하기에 까다롭다는 이유만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 카드들 중에서는 가장 치명적인 카드이다.

1.3.3.4. 보이지 않는 습격(Unseen Strike) 좀도둑#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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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약간 더 안좋은 성능(1 적은 적중)과 약간 더 좋은 아이콘을 가진 치명적인 일격(사냥꾼 7)이라고 보면 된다. 치명적인 일격을과 마찬가지의 사용 목적을 가지고 있다.

1.3.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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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재빠른 사고(Quick Thinking) 좀도둑#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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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보통 정찰 2를 즉시 한 뒤 빠르게 은신을 대담함으로 전환하는 데 사용된다. 만약 은신을 그렇게 빨리 제거할 수 없다면 질주로 사용해야 한다. 효과 자체는 좋지만 일회성으로 쓰기엔 애매한 수준이고 자주 발동될수록 좋으므로 덱에 정찰 카드가 많다면 이 카드의 가치가 올라간다.

1.3.4.2. 어둠을 받아들이다(Embrace the Darkness) 좀도둑#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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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어둠이 많은 맵상에 있을 때(보통 게임 후반의 맵들이 그러하다) 이 카드는 첫 번째 효과만으로도 준비해 놓을 가치가 있다. 모든 테스트마다 공짜로 고양을 얻는다는 것은 장난 없는 수준이다. 사용이 까다롭지만 그만큼 강력한 것이다. 두 번째 효과은 매우 매력적이지만 또한 매우 위험하다. 공포 카드를 뒷면으로 뒤집거나 앞면 공포를 없앨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사용이 더 편해지기 때문에 이 카드는 음악가나 특정 소모품과 궁합이 잘 맞다. 은밀(좀도둑 5)과 같이 계속 지니고 있어야 매우 유용한 은신 카드들이 몇 개 있다. 이 카드를 신중하게 사용한다면 ★★★★ 카드들과 마찬가지의 성능을 발휘할 것이다. 카드덱과 팀원이 이 카드의 효능을 강화하고 페널티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해줄 때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1.4. 음악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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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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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끝없는 선율(Endless Melody)* 음악가#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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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노래 카드가 덱에 있을 경우에만 유용한 카드이다. 다행히도 좋은 노래 카드가 많이 존재하며 테스트라는 매커니즘 특성상 차례가 끝나기 전에 노래 카드가 버린 카드 더미에 있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좋은 카드이긴 하지만 이 카드를 중심으로 덱을 구성하도록 강제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

1.4.1.2. 여행 노래(Travelling Song) 음악가#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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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빠르게 많은 고양을 얻게 해준다. '끝없는 선율'과 연계하여 획득하기 쉬우며 또 그런 전략이 선호된다. 적은 인원으로 플레이할 때 이 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좀 꺼려지지만 다른 영웅 1명에게라도 고양을 줄 수 있다면 꽤 괜찮은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1.4.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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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평온의 언어(Word of Peace) 음악가#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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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경고의 언어(길잡이 4) 참고

1.4.2.2. 조롱의 노래(Song of Mocking) 음악가#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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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기절은 무기에 탑재되어 있을 때 보다 좋은 성능을 보인다. 특히 정에적의 경우 무기에 기절이 포함되어 있으면 반격받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 카드로 기절을 먹이면 공격할때 반격을 받게 된다. 여전히 기절은 강력한 통제수단이기에 이 카드는 쓸모가 있긴 하지만 수호 1이라는 대안책은 매우 안좋다.
조롱의 노래는 본판 기준으로 행동을 소비하지 않고 행동 단계에 적을 소진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며 추가적인 고양까지 제공한다. 보통 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원거리 사격을 하거나 한방에 죽이거나 기절을 시켜야 하는데 조롱의 노래는 더 적은 비용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1.4.2.3. 유쾌한 농담(A Bit of Nonsense) 음악가#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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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덱에 은신을 많이 넣어놓는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이 카드 역시 넣어봄직하다. 치료 효과는 아주 쓸모없는건 아니지만 모든 치료 능력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만한 적절한 때를 잘 맞아야 하며 다른 데에서 설명했듯이 당장 나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 뒷면 공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1.4.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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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 끝없는 경이(Endless Wonder) 음악가#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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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고양을 생산하는 엔진으로서 가히 독보적인 카드이다. 빌보나 엘레나처럼 좋은 노래 카드가 많은 캐릭터라면 성능이 크게 오를 것이다. 휴식 핵심어를 대신 사용하는 일은 극히 드문데, 고양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선호되기 때문이다. 단 근처 영웅에게만 고양을 줄 수 있다는 제한적인 조건이 따르기에 아쉬움이 있다.

1.4.3.2. 두린의 노래(Durin's Song) 음악가#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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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어두운 속삭임(공포)이나 격노(공포)에 의해 죽지 않을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이 있기에 굳이 이 카드를 넣어서 사용할 필요는 없다.

1.4.3.3. 님로델의 사가(Lay of Nimrodel) 음악가#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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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황혼의 시가(엘레나 4,5)의 절반의 성능조차 보이지 못한다. 엘레나는 이 카드를 가져갈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하고 이 카드가 다른 음악가 카드들보다 매력적인 이유를 찾기가 좀체 힘들다. ★가 아닌 유일한 이유는 다수를 대상으로 4피해를 없애주는 것은 수치상으로 꽤 큰 효과이긴 하기 때문이다. 그저 다른 좋은 성능의 카드들과 비교했을 때 플레이어를 게임에서 승리하도록 도와주질 못할 뿐이다.

1.4.3.4. 노래하는 격정(Burst Into Song) 음악가#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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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근처 영웅'이라는 짜증나는 발동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게다가 자기 자신이 피해를 받을 때는 발동하지 않는다. 일단 다수에게 뿌릴 수 있다면 대담함은 전투에서 좋은 이점인 것은 맞지만 이 카드에 좋은 평가를 주기에는 충분히 일관적인 성능을 보이지 않는다.
격려하는 말(대장 7)과 유사하다. 대담함을 준다는 점에서 좀 더 높은 평가를 받을 필요는 있지만 세 가지 이유로 인해 더 높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다. 1) 효과를 받는 사람 수가 적다. 2) 발동 시점을 컨트롤하기가 어렵다. 3) 수호 키워드가 없기에 버려진 카드 더미에서 불러오기가 어렵다. 끝없는 선율(음악가 1)을 통해서 얻을 수 있긴 하지만 방패보다 사용하기가 조금 까다롭다.

1.4.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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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여명의 크레센도(Crescendo of Dawn) 음악가#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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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이름은 간지나지만 성능은 좀 거시기하다. 한 라운드가 지나고 저절로 버려지는 대신, 짧은 생애 덕택에 단 한번의 엄청나게 강력한 효과를 만들어준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훌륭하다. 문제는 FFG가 이 카드에 "강력한 효과"를 넣는 걸 까먹었다는 점이다. 여명의 크레센도는 실제로 좋은 12xp 카드들처럼 광범위하지도 않을 뿐더러 단 한 턴동안 횃불의 효과를 따라한 샘인데 차라리 횃불을 사용하는 것이 이것보다 길게 효과가 지속되고, 여기에 모든 근처 영웅들에게 강타를 주는 것일 뿐이다. 그런 다음 이 카드는 음악가에게 고작 "단 한 개"의 고양을 주는데 이것은 대단한 영향을 주지 못한다. 게다가 플레이어는 이 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딱 맞는 순간이 올 때까지 이 카드를 가지고 있을 수 없다. 어둠을 무시하는 것과 강타는 둘 다 유용해지려면 상당히 제한적인 상황을 요구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 동안 이 카드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플레이어에게 고양 1개를 준 다음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12xp 카드가 될 것이다. 슬기(사냥꾼 4)조차 그것보다는 많은 일을 하며 그것은 3xp에 불과하다. 매우 좁은 범위에서 한 라운드 동안 어둠을 무시한다는 효과는 그다지 강력하지 않다. 방어 지시(수호자 12)는 고양 1개가 공포를 막고 광범위하고 영구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어둠을 무시하는 데 있어서 더 좋은 역할을 한다. 강타는 얻기 어렵지만 강타가 있는 무기로 업그레이드하거나 협동타격(사냥꾼 5)이나 화톳불 등으로 강타를 얻는 것이 유용한 때에 실제로 사용 가능하다. 이 카드를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은 다른 더 낮은 티어의 카드에서 훨씬 더 좋게 복제될 수 있는 약간의 효과들을 위한 것 치고는 너무 큰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멋있는 이름이고 멋있는 컨셉이지만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1.4.4.2. 티누비엘의 이야기(Tale of Tinuviel) 음악가#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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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앞면 피해를 뒤집거나 제거하는 카드중 단연 원탑이다. 3명의 영웅이 2장의 피해/공포를 버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매우 좋지만 무엇보다도 정찰 3을 할 수가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크다.

1.5. 수호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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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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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넌 지나갈 수 없다(You Cannot Pass)* 수호자#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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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자급자족(좀도둑 1)과 비슷하게 자동으로 준비되며 오랫동안 준비 상태로 두어도 상관없는 카드이다. 천천히 지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 게임의 목적인 만큼 수호는 그다지 선호되는 핵심어가 아니지만 그럼에도 수호 3은 꽤 매력적인 효과이다. 카드의 아래 위 효과 모두 상당히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존재감이 없어서 그렇지 사용하기는 편리하다. 수호자 역할을 잡았을 경우 자주 사용할 만하다.

1.5.1.2. 능숙한 방어(Ready Defense) 수호자#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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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소수 분야의 테스트에 성공 하나 추가하겠다고 성공 아이콘이 있는 카드를 오랫동안 준비해 놓는 것은 그다지 현명하지 않다. ★가 아닌 ★★로 평가받는 이유는 이 카드를 절대 준비하지 않으면 적어도 테스트할 때는 도움이 되기 때문...

1.5.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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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 영광의 언어(Word of Glory) 수호자#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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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경고의 언어(길잡이 4) 참고

1.5.2.2. 고귀한 희생(Noble Sacrifice) 수호자#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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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슬기(사냥꾼 4)와 매우 비슷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같은 랭크에 들어갔지만 슬기와 달리 발동 제한이 있고 정찰이나 고양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함이 없다. 피해와 공포를 받는 일은 늘상 있기에 발동 조건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어찌됐건 제한은 제한이다. 또한 생각해봐야할 것이 다른 플레이어를 구하기 위해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수호자 역할을 잡았다고 해서 자동으로 남들보다 탱커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상황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남을 구하려다가 오히려 내가 죽음의 문턱을 밟을 수도 있다.소소한 전략으로 이 카드를 넌 지나갈 수 없다(수호자 1)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만약 다른 수호 카드가 있다면 근처 영웅의 상처를 나한테 돌리면서 이제는 내가 새로운 타겟이 되었기 때문에 수호를 할 수가 있다.

1.5.2.3. 결사 항전(Desperate Defense) 수호자#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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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한 플레이의 전형과도 같은 카드이다. 게임 대부분의 시간 동안 이 카드는 사실상 효과가 없는 상태로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누군가가 최후의 저항을 수행해야하기를 기다려야 할뿐만 아니라 그 시점에 그 사람이 자신과 같은 칸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조건을 만족했을때의 보상은 기껏 성공 하나이다. 죽음의 벼랑에서(대장 6)와 같이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지도 않고 그저 최후의 저항을 좀 더 쉽게 만들어주는게 끝이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적절한 대책 없이 최후의 저항을 수행해서는 안되며 만약 플레이어가 삶을 연장하고자 이 카드에 의지한다면 그 자체로 이미 게임이 꼬였다는 증거이다. 한번 최후의 저항을 통과했더라도 더 좋은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카드 한 장을 잃고 그 전과 똑같이 곤경에 처해 있을 뿐이다. 게다가 만약 결사 항전을 효과 문구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키워드들조차 그 효과가 시시하고 수치가 너무 작기 때문에 키워드용으로 사용할 여지조차 없다. 마지막으로 첨언하면 결사 항전은 '테스트하기 전'에 사용된다. 따라서 테스트 결과를 보고 사용이 필요한지를 확인하기도 전에 카드의 사용을 결정해야 한다.

1.5.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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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강철처럼 울리는 목소리(Voice Like Ringing Steel) 수호자#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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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무료 정찰을 제공하고 어떤 공격으로부터든 모든 공포를 막아준다. 완벽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이 카드를 사용하는 걸 아끼려고 하지 말자. 정찰 1과 모든 공포를 막는 것만으로 사용할 이유는 충분하다. 위기에 빠진 동료 목숨을 구해줄 수 있고 은신함과 함께 사용하면 적의 공격 하나를 완전히 없애버리는 상당히 재밌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정찰 1은 사실 큰 가치를 갖고 있지 않다. 또한 ★★★를 받을 만큼 게임판에 영향을 미치는 카드가 아니다. 적이 특정 영웅에게 이동해서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몇 안되는 카드 중 하나 중 하나이지만 그것이 덱에 추가적으로 카드를 넣을 만큼 가치가 있는 효과인지는 의문이다.

1.5.3.2. 능숙한 방어(Ready Defense) 수호자#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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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본판 기준 성공 아이콘이 있는 유일한 7xp 카드이다. 7xp로 성공 아이콘 카드를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이 카드를 준비해야할 이유도 없다. 더 좋은 성공 카드를 희생하고 정찰로 나오는 게 아니라면 분명히 매우 좋은 카드라고 할 수 있다.

1.5.3.3. 방패 밀어치기(Guarded Strike) 수호자#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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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숨긴 칼(좀도둑 9)와 매우 비슷하지만 데미지가 절반이다. 숨긴 칼처럼 콤보를 터뜨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그런 기능을 하기에는 타격 2가 아니라 1이어서 아쉽다. 또 숨긴 칼처럼 덱의 막대한 지원과 설계가 필요하다. 일단 덱의 지원을 받고 발동하면 이 카드는 사실 고양 엔진으로서는 꽤 일관된 성능을 보여준다. 만약 덱 안에 타격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카드이다. 문제는 타격을 많이 쓰는 사람은 적의 처치를 주로 맡게 될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미 고양을 충분히 얻기가 용이해서 이 카드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고양한도가 적은 캐릭터에게는 더더욱 고민거리이다. 이런 사용방법은 유효하고 어쩌면 가장 이 카드를 잘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이것보다 투자를 덜 요구하는 다른 방법들도 많으므로 ★★보다 높은 평가를 주기 힘들다.
재검토 결과 극적으로 평가가 바뀐 카드이다. 이 카드는 사실 정말 좋은 고양 제조기이고 수호자 테크를 크게 요구하지도 않아서 다른 역할과 연계가 좋다. 수호가 포함되어 있는 좋은 카드들이 많이 있기에 이 카드들과 연계해서 공격력을 크게 늘려준다. 방패(손)과의 연계도 매우 좋다.

1.5.3.4. 불굴의 결의(Grim Resolve) 수호자#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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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테스트하기 전'에서 '테스트할 때'로 바뀌고 수호에 1이 추가된 결사항전(수호자 6)이다.결사항전은 '테스트하기 전에'라는 시점 때문에 필요없는 상황에 써버릴 가능성이 있어서 완전히 쓸모가 없으며 심지어 쓸모가 있는 상황에서도 효과가 그다지 좋지 않기에 평가가 몹시 박하다. 수호 수치가 늘어났다고 해서 이 카드가 ★라는 평가에서 탈출할 이유가 없다. 결사항전처럼 3xp가 아니라 오히려 7xp씩이나 요구한다는 점이 심지어 더욱 뼈아프기까지 하다. 그냥 결사항전에 대한 설명을 한번 읽고 나면 이게 두배나 더 많은 경험치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실소가 터져나올 것이다.

1.5.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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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1. 최후의 방어(Final Defense) 수호자#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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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정찰 2와 합리적인 수준의 수호를 보유함으로써 마침내 ★ 평가에서 탈출하게 된 참으로 대~단한 결사항전(수호자 6) 상위호환 카드이다. 최후의 방어는 7xp 카드에서나 볼법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결사항전 유형의 모든 카드들은 똑같이 까다로운 발동조건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이 카드에까지도 이어져 왔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플레이어는 이 카드를 수호 3으로 사용하게 될터인데, 이 카드를 준비해도 될만큼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의 수호 키워드를 마침내야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록 정찰 2를 하는 것이 좋기는 해도 나 또는 근처의 누군가가 최후의 저항을 할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면서 성공 카드를 준비 상태에 유지하는 것은 가치 있는 행동이 아니다. 최후의 저항을 통과할 다른 더 좋은 방법들도 있으며 정찰 효과를 얻을 더 좋은 방법들도 존재한다. 특히 12xp 카드들에는 말이다.

1.5.4.2. 방어 지시(Defense Instruction) 수호자#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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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거리에 상관없이 파티원 전체에게 지속적인 효과를 주는 몇 안되는 카드 중 하나이며 수호자 계열 카드 중 유일하게 '수호자의 역할(파티 전체의 데미지를 방지)'을 한다고 볼 수 있다.일단 이 카드를 얻게 되면 다른 카드들의 수호 키워드는 사실상 가치가 떨어지는데, 파티원 전체가 데미지를 효율적으로 방어함에 따라 피해/공포를 받게 되는 일 자체가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다른 생산적인 효과 대신 단순히 데미지를 줄이는 카드는 일반적으로 선호되지 않으나 방어 지시는 매우 효율적으로 데미지를 줄임에 따라 적들의 물리적인 괴롭힘이 영구적으로 제거되기 때문에 오히려 플레이에 더 큰 유연성을 부여해준다.일단 한번 얻게 되면 이 카드가 준비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며 수호 수치가 좀 더 높았으면 좋았겠지만 그정도는 쿨하게 받아들이자.

1.6. 사냥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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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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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 *슬기(Resourceful)* 사냥꾼#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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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좋지만 밋밋한 카드의 대명사이다. 게임을 시작할 때는 고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고양 하나를 갖고 시작한다는 것은 꽤 큰 이점이다. 이 카드는 굳이 하단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오랫동안 준비해둘 이유가 없으며 하단 능력을 사용할 때 고양이 너무 부족하거나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정찰로 사용하는 편이 낫다.

1.6.1.2. 정밀 타격(Precise Strike) 사냥꾼#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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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수호가 없는 성큼걸이(아라곤 2,3)라 기능이 한정적이며 조용함(좀도둑 2,3)과 같은 다른 역할의 스타팅 성공 카드와 비교했을 때 기회 비용 문제가 발생한다. 사냥꾼의 스타팅 카드는 영 좋지 않은 편이다.

1.6.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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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 슬기(Resourceful) 사냥꾼#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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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사냥꾼 1번 카드와 효과는 같지만 1번 슬기와 달리 자동으로 준비되지 않는다는 점은 뼈아프다. 발동되면 여전히 좋긴 하지만 정찰로 뽑기 전까지는 덱에서 보는 게 짜증날 것이다. 다른 두 사냥꾼 카드는 전투 지도에서 강한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범용성 있는 3 xp 사냥꾼 카드를 꼭 취해야 한다면 이 카드가 최선일 것이다.

1.6.2.2. 협동 타격(Coordinated Strike) 사냥꾼#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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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협동 타격을 쓸 때 보통 관통, 치명타, 기절을 주로 추가하는데 이것들은 플레이어의 공격이 정예 적을 죽거나 기절하게 만들어준다. 전투 지도에서는 꽤 좋은 효과를 보이지만 맵 지형이 타이트하지 않거나 파티 규모가 작다면 발동 조건을 맞추느라 상당히 짜증날 것이다. 여정 지도에서는 넣는걸 추천하지 않지만 전투 지도에서는 가져가봄직하다. 이 카드의 성능 평가가 낮은 이유는 모든 챕터를 진행하는 동안 플레이어 덱 구성에 안정적으로 뽑히지 않기 때문이다.

1.6.2.3. 즉석 올가미(Quick Snare) 사냥꾼#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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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조롱의 노래(음악가 5)와 유사하지만 고양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점수가 깎인다. 또한 발동이 공격에 한정되고 적중을 1밖에 추가해주지 않는다. 두 카드 중 어떤게 더 나은 성능을 보이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1.6.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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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치명적인 일격(Death Stroke) 사냥꾼#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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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상황이 맞아떨어져야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인다. 치명타는 가장 강력한 보정 중 하나이며 가르기(2티어 큰 활 등으로 쓸 수 있다)와 결합하면 더욱 막강해지지만 이 카드는 다른 전투 효과로부터 지원을 받았을 때에만 "정말" 좋다. 이 카드만 사용한다면 그렇게 파괴적이진 않고 적당히 좋은 수준일 뿐이다. 오로지 콤보의 잠재성 때문에 ★★★★를 받은 카드이다.

1.6.3.2. 화살 비(Barrage) 사냥꾼#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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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전투 담당 영웅들이 매우 탐내는 가르기 보정을 추가해주는 하나의 수단이다. 하지만 가르기와 달리 치명타는 무기에서 별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가르기+치명타 라는 극강의 콤보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큰 활을 장비하지 않은 사냥꾼이면 가르기를 얻기가 쉽지 않아서 이 카드는 매우 유용하지만 사실 사용할 수 있다면 어디서든 유용하다.

1.6.3.3. 날개 달린 벗(Falcon Companion) 사냥꾼#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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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미끼 덫(길잡이 5)에 질주1을 추가했지만 발동 타이밍이 그다지 좋지 않다. 또한 미끼 덫과 다르게 적 활성화를 막아내지 못한다. '내 차례 동안'이라는 것은 공격 테스트 중에 쓸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공격할 때', '테스트할 때'가 아니기 때문에 공격이 모두 해결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용이 가능하며 그로 인해 이 카드의 관통을 본격적인 공격에 활용하지도 못한다.
그렇다고 완전히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 3 적중은 여전히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지만 고블린 척후병을 힘들이지 않고 처리한다는 것은 꽤 좋은 것이다. 또 질주 키워드 덕분에 일반적인 사냥꾼/길잡이 콤보에 쓰일 때 좋다. 보통은 그냥 질주용 카드로 쓰게 되겠지만 가끔은 전투하는 동안 행동 하나를 아끼도록 만들어줄 수 있다.

1.6.3.4. 보급품 챙기기(Gather Supplies) 사냥꾼#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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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정찰 3은 매우 좋은 효과이고 고양을 무료로 얻는 것 또한 좋은 효과이다. 할 수만 있다면 매번 준비시키는 것이 이득이고 필요하든 안하든 해당 차례에 휴식을 사용해버리자. 휴식이 아니라 정찰이 중요한 것이다. 휴식 2는 그저 뜻밖의 이득이라 생각하면 된다. 드디어 상위 티어의 휴식 카드가 나왔다.

1.6.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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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 사냥 개시(On the Hunt) 사냥꾼#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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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일단 전투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매우 좋은 고양 공급원이 되며 전투지도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전투가 사그라들기 시작하면 다소 아쉽긴 해도 성공 아이콘을 덱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타격 2로 사용해서 빨리 버리는게 좋다.

1.6.4.2. 사냥감 추적(Stalk Prey) 사냥꾼#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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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잠깐 한눈팔았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 대담함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12xp 카드 치고는 임팩트가 크지는 않아보인다. 카드를 얻고 발동하는 것이 힘들며 특히 전투 지도에서는 사실상 효과 유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 발동하는 데 애먹기가 쉽다. 파티 규모가 클수록 평가가 수직하락하며 오래 이 카드를 준비해놓기가 꺼려질 것이므로 적이 모두 사라지거나 파티원들이 자기 주위에 모여든다 싶으면 빠르게 은신으로 갈아탈 필요가 있다.

2. 그림자 드리운 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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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약초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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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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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호기심(Curiosity)* 약초사#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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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지혜를 그러모아서(Gathered Wisdom) 약초사#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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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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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박물학(Study of Nature) 약초사#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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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치유사의 손(Hands of a Healer) 약초사#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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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통찰(Insight) 약초사#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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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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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위안의 손길(Calming Presence) 약초사#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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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 아셀라스(Athelas) 약초사#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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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3. 자연의 치료(Natural Remedy) 약초사#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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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획기적인 발상(Innovation) 약초사#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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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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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인광(Phosphorescence) 약초사#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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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 찜질약(Healing Poultice) 약초사#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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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탐색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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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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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용감무쌍(Intrepid)* 탐색자#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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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어둠을 꿰뚫는 눈(Shadow Sight) 탐색자#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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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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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 계책(Wiles) 탐색자#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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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으스러트리는 일격(Crushing Blow) 탐색자#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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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허풍(Boasting) 탐색자#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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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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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 선두(Forging Ahead) 탐색자#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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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 모험가 정신(Spirit of Adventure) 탐색자#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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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 구석구석 샅샅이(No Stone Unturned) 탐색자#9-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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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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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 영광(Glory) 탐색자#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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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2. 어마어마한 보물(Treasures Untold) 탐색자#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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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대장장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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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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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재련(Reforging)* 대장장이#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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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망치와 집게(Hammer and Tongs) *특수 물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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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세 번 벼려낸 강철(Thrice-Forged Steel) 대장장이#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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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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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 꺾이지 않는 기세(Unbowed) 대장장이#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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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 근면 성실(Industrious) 대장장이#5-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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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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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 모루를 내리쳐라(Strike the Anvil) 대장장이#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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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 난쟁이가 엮은 사슬갑옷(Dwarf-Linked Rings) 대장장이#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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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3. 요정 세공장인의 장식품(Elf-Wrights' Grace) 대장장이#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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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 인간의 기술(Craft of Men) 대장장이#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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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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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1. 키르스 문자 각인(Cirth Inscription) 대장장이#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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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2. 용광로의 불길(Forge's Fire) 대장장이#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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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여행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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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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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산마루와 실개천을 건너(Over Ridge and Rill)* 여행자#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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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 가야 할 길은 끝이 없지만(Many Paths to Tread) 여행자#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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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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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 동료애(Camaraderie) 여행자#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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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 발길이 닿는 곳마다(Around Every Corner) 여행자#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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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3. 노련한(Seasoned) 여행자#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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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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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 빠른 걸음(Fleet of Foot) 여행자#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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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2. 두려울 것 없어(Nothing to Fear) 여행자#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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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 모닥불가 이야기(Campfire Tales) 여행자#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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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4. 발길이 뜸한 길(Paths Less Travelled) 여행자#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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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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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 방랑벽(Wanderlust) 여행자#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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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 잊힌 길(Forgotten Roads) 여행자#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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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참견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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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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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 *오지랖(Nosy)* 참견꾼#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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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 지도 편달(Guidance) 참견꾼#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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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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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 수다(Gossip) 참견꾼#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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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2. 말재간(Fast Talking) 참견꾼#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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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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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1. 참견(Interfering) 참견꾼#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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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2. 오랜 전설(Ancient Legend) 참견꾼#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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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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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1. 사색(Contemplation) 참견꾼#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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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2. 감언이설(Flattery) 참견꾼#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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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3. 내밀한 계획(Hidden Plans) 참견꾼#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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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16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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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1. 다혈질(Quick Temper) 참견꾼#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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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2. 강경한 의견(Strong Opinion) 참견꾼#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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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퍼져가는 전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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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군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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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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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전우* 군인#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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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 무용을 추구하다 군인#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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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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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 진격 군인#4-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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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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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 명령 수행 군인#7-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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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2. 하늘을 이불삼아 군인#9-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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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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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 전세역전 군인#11-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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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인도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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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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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 *노련한 사냥개* 인도자#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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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 나아갈 길 인도자#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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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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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 도움의 손길 인도자#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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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 이쪽으로 인도자#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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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3. 나를 따르라 인도자#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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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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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 경계 인도자#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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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 오래된 길 인도자#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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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3. 협동 인도자#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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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생존훈련 인도자#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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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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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1. 일사분란 인도자#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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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 때맞춘 도움 인도자#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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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전승지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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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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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1. *대비* 전승지기#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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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2. 어릴 적 옛날이야기 전승지기#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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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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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1. 아는 것이 힘이다 전승지기#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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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2. 세월의 지혜 전승지기#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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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3. 무한한 재치 전승지기#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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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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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1. Ancestry 전승지기#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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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2. 수집가 전승지기#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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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끝없는 세계의 비밀 전승지기#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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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4. 역사의 노래 전승지기#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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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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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1. 기록의 수호자 전승지기#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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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2. 약점 포착 전승지기#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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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방패전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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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1~3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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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1. 하나가 되어 방패전사#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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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2. 영광의 부름 방패전사#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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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3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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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1. 도발 방패전사#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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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2. 하나가 되어 방패전사#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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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전사의 기본 카드의 '하나가 되어'와 완벽하게 동일한 효과를 갖는 카드이다.

3.4.2.3. 맹렬한 기세 방패전사#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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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7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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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1. 등을 맞대고 방패전사#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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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2. 추진력 방패전사#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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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3. 몰이사냥 방패전사#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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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4. 측면공격 방패전사#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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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12 경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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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1. 여세를 몰아 방패전사#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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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2. 승리로 이끌다 방패전사#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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