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조기갑 태엽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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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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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051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발조기갑 태엽마이스터,
일어판명칭=<ruby>発条機甲<rp>(</rp><rt>ぜんまいきこう</rt><rp>)</rp></ruby>ゼンマイスター,
영어판명칭=Wind-Up Zenmaister,
속성=땅, 레벨=4, 공격력=1900, 수비력=1500, 종족=기계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1=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 × 300 포인트 올린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선택한 몬스터를 앞면 공격 표시로 한다.)]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등장한 태엽 최초의 엑시즈 몬스터. 발매 당시 랭크 5 엑시즈 소환을 위한 효과를 지닌 카드들이 많았던데 반해 이 카드는 랭크 4라 랭크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소환이 불가능한 것은 절대 아니며 다른 태엽 몬스터들과 확실히 연계되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 엄연한 태엽의 대형 몬스터 중 하나다.

기본 공격력은 하급 어태커 수준의 1900이지만, 효과 덕분에 실질 공격력은 2500으로 시작한다. 2500이면 일반적인 상급 몬스터와 맞설 수 있는 수준으로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로서는 합격점이라고 할 수 있다. 원한다면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등으로 엑시즈 소재의 수가 더 많아지면 공격력을 더 올려줄 수도 있다.

효과는 공격력을 300씩 내리는 것으로 자신 필드 한정 달의 서 + 태양의 서 효과를 낼 수 있다. 필드 위에서 효과를 딱 한번만 발동할 수 있다는 태엽 몬스터들의 디메리트를 지워줄 수 있는 효과로,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꺾었다가 다시 앞면 공격 표시로 돌려주는 것은 그야말로 태엽을 다시 감아주는 모습 그 자체이다. 단 효과를 연속으로 바로 발동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다시 앞면 공격 표시가 되는 건 엔드 페이즈시이므로 주의. 잘 보호해주지 않으면 기껏 이걸로 태엽을 다시 감아도 효과를 써보기 전에 맞아죽을 수도 있다. 일단 상대 턴에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태엽 나이트, 태엽 저글러 등과는 잘 맞는다.

소재 제한은 없기 때문에 굳이 태엽 덱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엑시즈 몬스터이다. 기본적으로 2500의 평균적인 어태커로 활용이 가능하며, 효과를 써서 꼭 태엽이 아니더라도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를 재활용하거나 뭔가 디메리트를 받은 몬스터의 디메리트를 지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카드 혼자서는 2500의 공격력으로 때리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몬스터라는 점이 단점. 어울리는 몬스터가 딱히 없다면 굳이 넣을 이유는 없다.

또 기계족 덱 전반에서도 채용 후보가 되는데, 랭크 4 기계족 몬스터 중에서 실질 공격력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물론 효과의 유용성을 생각하면 기아기간토 X 등을 우선시하는 것이 낫긴 하지만, 소재 제약이 없다는 점은 일부 비 기계족 몬스터를 채용했을 때 도움이 되며 또 리미터 해제와의 콤보가 꽤 쓸만하여 공격력 5000으로 한대 치고 자기 자신에게 효과를 걸어 파괴를 회피할 수 있다. 거의 전용 덱 구축이 필요하지만 오버 렌치 → 리미터 해제의 콤보가 성공하면 공격력 10000을 달성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다른 카드와의 콤보용 카드지만, 섀도르를 막기 위한 어태커로 랭크 4 위주의 덱에서 채용되기도 한다. 소환시 2500의 공격력으로 엘섀도르 미도라시를 때려잡을 수 있고, 그렇게 때려잡은 후 자기 자신에게 효과를 걸어 뒷면 표시가 되었다가 앞면 공격 표시가 되면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되었다는 정보가 소실되어 다음 턴 샤도르 퓨전의 덱 융합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효과를 한번 쓰고 난 후의 공격력도 2200으로 2번째 미도라시에게 일방적으로 밟히지 않는 공격력이다.

이름의 '발조'는 용수철을 의미하며, '기갑'이라는 것은 일본어로 '기구'와 발음이 같다. 태엽 몬스터의 효과를 다시 쓸 수 있게 하는 것은 용수철 장치로 태엽을 되감을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다. 또 태엽마이스터는 원래 일본어로 젠마이스터라고 읽는데, 이는 일본어로 태엽을 뜻하는 젠마이 + 마이스터. 아쉽게도 한글판에서는 태엽 달팽이와 마찬가지로 그냥 묻혔다.

일러스트를 보면 이 카드는 발조공모 태엽마이티, 발조기뢰 태엽마인과 합체하여 발조장공 태엽오가 되는 듯 하다. 이 카드는 몸통 쪽을 맡는 듯.

OCG 오리지널 몬스터지만, 유희왕 ZEXAL 21화에서 오보미가 소환하는 것으로 첫 등장. 엑시즈 소환 직후 츠쿠모 유마한테 다이렉트 어택을 먹여 끝장을 내는 역할로 나왔다. 왠지 오버레이 유닛이 2개 있음에도 공격력이 1900으로 나왔다. 근데 유마의 라이프는 당시 2000이었으나 1900 짜리 젠마이스터의 공격을 맞고 끝났던 걸로 봐서 아무래도 도중에 이 카드의 효과를 말하며 공격력이 올라가는 연출의 오류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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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01-EN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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