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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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스토리
3. 기본기
4. 스킬
4.1. 에인헤야르
4.2. 빛의구
4.3. 발키리의 축복
4.4. 발키리의 날개짓
5.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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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성

전장의 폭군 버드 미사일지배자 발키리!



1. 설명[편집]


미카엘의 환생
지금은 몰락해버린 한때의 로스트사가 사기캐의 정점No.3

한 손에 검, 한 손에 방패를 들고 싸우는 근거리 비행형 캐릭터.라고 쓰지만 하는짓은 몸통박치기밖에 없다. 아니? 브레이브버드도 아니고 불새 공중에서의 성가신 공격 찔러넣기와 다양한 연계 등으로 상대를 굉장히 곤란하게 만든다. 비행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된 주제에 지상에서의 전투력도 꿀리지 않고, 공중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공격해 온 다음 연계로 공격해오기 때문에 초보가 잡든 고수가 잡든 짜증이 솟아오르는 용병이다. 그러나 게이지 하향과 넉백 하향을 둘다 먹고 잠잠해졌다. 100레벨 칭호는 '파괴의 여신'이다. 고유 모션은 칼과 방패를 꽂고 기도를 한다. 이펙트가 화려하다.

2. 스토리[편집]


발키리는 발할라에서 오딘의 술 시중을 들며 죽은 전사자들의 혼인 에인헤야르를 모으는 13명의 발키리 중 하나입니다. 발키리가 언제, 어떻게 탄생하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13명 중 하나가 사라지면 어느 날 새로운 발키리가 나타납니다. 발키리는 전장에서 죽은 전사자들을 인도하는 천사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은 사신에 가까운 존재입니다. 전장에서 누가 죽을지, 이 전투에서 어디가 이길지 결정하는 것이 발키리들의 임무이며 그 전장에서 죽은 자들의 혼을 모아 발할라로 인도하는 것도 발키리의 임무입니다.

발키리가 최초로 눈을 뜬 곳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어느 가을날의 물푸레나무 아래였습니다. 그 옆에는 작은 연못이 있었고 연못에는 물고기와 연꽃, 어미 오리와 새끼 오리들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든든한 갑옷과 투구, 칼과 방패, 발키리의 몸을 든든하게 띄워 줄 한 쌍의 아름다운 날개. 발키리는 처음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발키리는 오딘에게 인사하기 위해 발할라로 날아갑니다. 거대한 황금 궁전의 문이 소리 없이 열리고 하늘과 정원에는 전사자들이 치열하게 피를 튀기며 싸우고 있고, 발키리들은 에인혜야르를 거두러 지상으로 내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발키리는 본능에 따라 오딘의 방으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발키리는 간단한 인사 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전장을 향해 날개를 펼쳤습니다. 평화로운 하늘이지만, 어디선가 전장의 함성, 피 냄새, 전투의 열기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을 배회하며 발할라로 데려갈 만한 전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전사가 발키리의 첫 제물로 안성 맞춤일까요?

곧 발키리의 눈에 온몸에 화살을 잔뜩 맞고도 눈을 번뜩이며, 창을 휘두르고 적을 도륙하는 사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발키리는 직접 그자의 목을 베고 영혼을 거둬들였습니다.

사실, 발키리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발할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발키리가 직접 손으로 죽이고 영혼을 인도 하는 것이였습니다. 많은 시간을 지나오면서 수많은 영웅들을 보았고, 그들을 살해해 발할라로 데려가는 일을 수 없이 반복하던 어느 날 어리지만 총명함이 가득한 두 눈을 반짝이는 작은 아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파란 두 눈과 마주한 순간 발키리는 아이에게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자주 아이를 보러 찾아갔었고 에인헤야르를 거둬들이지 않을 때면 아이의 주변을 항상 멤돌며 지켜 보았습니다.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나 어른이 되었고 무술 실력이 뛰어나고 용맹함이 가득했습니다. 그런 아이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 발키리...

그 아이는 어릴 적부터 결혼을 약속한 정혼자가 있었고, 게다가 전사들을 직접 살해하고 영혼을 거둬들이는 발키리는 과연 인간과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발키리의 앞으로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3. 기본기[편집]


  • 기본 사양 : 발키리는 대기, 대쉬, 걷기 상태 시 자동으로 차는 강습 게이지가 3까지 있다.
  • DDDD : 검으로 3번, 방패로 마지막 4타를 치는 평타. 마지막 타격시에 스턴 판정이 있다. 공중에서 4타를 맞을 시 높이 바운딩되며, 4타째는 점프캔슬이 가능하다.바운딩 높이가 매우 높다
  • D꾹 : 지상에서 사용시 점프를 한 후 강습을 하여 몸통 박치기를 한다. 1타 피격시 공중에 뜨게 되며, 최대 3번까지 가능하다.판정도 넓은 데다가 속도도 빨라서 강습 중에 카운터를 먹인다든가, 사격으로 맞추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다. 공중에서 사용시 후딜레이 없이 곧바로 강습을 한다.마지막 강습시(띄운 뒤에는 2타, 지상에서 선타로 맞춘 경우 3타)에 피격하면 먼 거리로 넉백된다. A를 눌러 점프, D를 눌러 추가 강습이 가능하다. 당연히 점공중에 사용이 가능하다.
  • 대시 DD : 검으로 두번 베어 무릎 꿇기 상태로 만든다. 무꿇 상태에서는 평타 4대가 확정으로 들어가며, 점캔이 가능하다.
  • 대시 D꾹 : 돌진하여 방패로 공격. 피격시 공중으로 띄운다. 역시 점캔이 가능.
  • AA : 이단점프, 이동거리가 짧지만, 특이하게 후딜이 없다는 게 특징으로, 이 기술을 이용해서 심리전을 강요할 수 있다.
  • 이단점프후 A : 활강. 날개장비 없이, 무기만 있어도 날개 장비의 하위호환 격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게이지 소모가 없으며, 이 상태에서는 D꾹을 사용할 수도 있다.
  • A DDD : 검으로 3번 베는 점프공격. 공콤 중에 섞어 확정으로 들어간다.
  • 점프 대시 : 공중대시. 그냥 공중대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빠르게 착지하는 게 아니라 점프 상태로 변환한다. 평범하다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 무서운 기술이다. 일반 D꾹은 가드만 정신차리고 해도 막을 수는 있으나 일단 발키리가 공중에 뜨면 상대는 가드를 하게 되는데 바로 그때 점프대시로 상대 뒤로 가서 디꾹을 박아버릴 수 있다. 그렇다고 이걸 막기 위해 뒤를 돌자니 반대로 정면에서 박아버릴 수도 있다. 심리전에서 완벽하게 발키리가 주도권을 잡을 수밖에 없다. 만약 막았다고 쳐도 발키리에겐 2번의 활강기회가 남아있다..


4. 스킬[편집]



4.1. 에인헤야르[편집]


사용시 날아다니다가 타겟팅한 상대에게 방어파괴 찌르기를 3번 한다. 3회 이상 타격시 공중으로 띄우게되며 이때 공콤을 박아줄 수 있다. 당연하게도 땅긁이다.


4.2. 빛의구[편집]


마법진을 지정해 폭발하는 구를 생성한다.다운상대도 타격이 가능하며,선딜이 길어 대놓고쓰기에는 부담이 크다. 무적시간이 없기도 하고.
다운된 상대가 맞을시 위로 높게 띄워지면서 낙하 데미지를 입게되는데,낙뎀도 그렇게 강하진 않으니 단순 연계용으로만 사용할것을 추천한다.


4.3. 발키리의 축복[편집]


버프 스킬로 자신을 포함한 자기 주변의 팀원들의 체력과 이동속도, 공격, 방어력을 올려준다.


4.4. 발키리의 날개짓[편집]


위로 날아올라 자세를 잡고 대각선 아래로 폭발하는 깃털 다발을 천천히 발사한다. 데미지도 적절하고 리치도 긴 편인 데다가 꽤 큰 낙하피해를 입는 만큼 위협적이다. 하지만 선딜이 긴 편이므로 몇 번 맞아본 사람은 다 피한다. 그래도 정신없는 난전 중에서는 쓸만하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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