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돔 TGV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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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트르발드루아르 레지옹의 고속철도역으로, 서쪽으로는 빌리에 쉬르 루아르(Villiers-sur-Loir), 동쪽으로는 방돔(Vendôme)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역의 정식 명칭은 방돔-빌리에 쉬르 루아르 TGV역(Gare de Vendôme - Villiers-sur-Loir TGV)이며, 짧게 줄여 부를 때 방돔 TGV 역이라 부른다. 2019년에 약 43만명이 이용했다.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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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고속선(LGV Atlantique)의 남서방향 분기선의 첫 번째 역으로서, 북쪽으로는 마시 TGV역을 지나 파리 몽파르나스역에 닿게 되며, 남서쪽으로는 생 피에르 데 코르역(투르), 푸아티에역을 지나 보르도에 닿게 된다.

2.1.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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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고속선 계획시에는 현재 위치로부터 더 동쪽에 위치한 블루아(Blois)시를 통과할 계획이었으나 이는 블루아의 농민들의 반대에 부딪혔고, 또한 시 당국 역시 TGV 유치에 별 관심이 없었다. 때마침 방돔의 시의원들은 SNCF에 고속철 통행허가권을 반대급부로 하여 고속철도역을 유치하는데 성공, 이 역이 들어서게 되었다.

2.2. 연계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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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돔과는 시내버스로 연결되며, 인근의 블루아 등의 도시로는 TER 상트르발드루아르의 버스가 연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