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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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돼지가 아니야! 사람이라고!!
드래곤빌리지2의 등장인물로 전작의 그 방랑상인. 더 깜찍(?)해졌다. 누리와 즈믄은 이 인물을 돼지로 착각했을 정도로 뚱뚱하다.[1]대륙을 여행하며 물건을 팔고 있는 신비한 상인. 체형으로 인해 돼지라고 놀림을 받지만 본인은 싫어하니 주의! 유타칸의 결계가 약해진 후 이곳저곳을 떠돌며 값이 나가는 물건이나 신비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을 구매하여 되파는 식의 장사를 하고 있다. 보기와는 다르게 수완이 매우 뛰어나니 쉽게 말에 현혹되지 말자.
2. 시나리오 행적[편집]
결계가 약해진 후 배를 타고 유타칸에 왔다고 한다.[2] 주인공, 누리, 즈믄과 만나 드래곤 듀얼을 보고싶다 부탁한다.
3. 상점[편집]
원래는 랜덤 확률로 희망의 숲 옆 바위 위에[3]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고정이 되었다. 또한 이전에는 드래곤 스카우터라는 아이템을 팔아 이것을 사야만 등급을 볼 수 있었으나 없어지고 등급은 그냥 볼 수 있게 되었다.
2014 월드컵 이벤트 때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한정 단상과 배경을 축구공 아이템으로 교환해줬다.
친밀도가 올라갈 수록 파는 품목이 많아진다. 이녀석이 파는 젬, 에자녹의 기억은 크게 쓸모없고 알도 거의 도감용이니 봉인된 보물지도나 발록 재료를 살 때 방문하자.
[1] 처음 봤을 때부터 무의식적으로 돼지라 하고 이후에도 계속 돼지라 부르다가 제지당한다.[2] 전작 드빌1에서 다크닉스 시나리오를 깨기 전까지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하다.[3] 엘리시움, 메탈타워에서도 가끔 출현했고 탐험 중에도 나왔다.[4] 삼각형 젬[5] 삼각+구멍 젬[6] 삼각+가운데 보석[7] 사각 젬[8] 사각+구멍[9] 사각+가운데보석[10] 오각형 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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