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벽 왕정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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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진격의 거인의 다섯번째 시나리오.
2. 발단[편집]
좌표라는 의문의 능력을 사용한 엘런 예거 덕분에 무사히 귀환한 조사병단. 하지만 파라디 섬의 진정한 지배자는 이 사건을 가만두고 보지 않았다.
그는 조사병단을 압박하고, 엘런 예거와 크리스타 렌즈를 탈환할 것을 지시하고 그의 명령에 따라 직속 수하인 케니 아커만과 부하들이 움직이게 된다.
3. 전개[편집]
4. 결과[편집]
파라디 섬 왕정은 그대로 붕괴했고, 병단이 실권을 잡게 된다. 왕정과 한배를 탔던 월 교도 무너졌다.
썩어빠진 상층부를 끌어내리고 권력을 잡은 병단은 인류와 파라디 섬의 승리를 위해 거침없이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고, 과거 그리샤 예거와 가장 먼저 접촉했던 키스 샤디스의 증언을 통해 월 마리아에 있는 엘런 예거의 집에 진실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있음을 파악, 1개월 간의 준비끝에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에 돌입하게 된다.
이후 월 마리아를 탈환해 드디어 진실을 알게 된 병단은 월 교와 레이스 가문이 그동안 은폐해왔던 진실을 공표할지 숨길지 논의하다가 결국 전부 공표하기로 결정한다. 이 사실은 기자들을 통해 일파만파로 퍼져나갔으며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5. 평가[편집]
진격의 거인의 떡밥이 많이 풀리는 시나리오이다. 여기서 엘런 예거의 소유한 거인 시조의 거인의 정체가 밝혀지고, 그리샤 예거의 시간시나 구 함락 직후 행적이 자세히 밝혀지는 등 거인 대 인간에 대한 떡밥이 많이 풀렸다.
다만 전 시나리오에 비해 늘어진다는 평가를 받은 건지 이사야마 하지메가 직접 개입한 애니메이션 3기에서는 해당 스토리를 많이 수정했다. 중간 과정을 조금 수정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원작 만화와 애니판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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