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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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andering[1] /彷徨
헤맬 방(彷), 헤맬 황(徨)에서 알 수 있듯이 순우리말로 헤매는 것을 뜻하며, 인생에서 분명한 방향이나 목표를 정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갈팡질팡한다거나, 갈피를 잡지 못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1.1. 지리적 방황[편집]
여행 등의 이유로 낯선 지역에서 길을 잃어 방황을 하게 되면 불안감이 커진다. 지도나 나침반이 방황할 가능성을 줄여주기는 하지만 정말로 길치라면 이 보조 도구들도 소용이 없게 된다.
때로는 여행에서 무계획적인 방황 자체를 즐기기도 한다. 방황하면서 만나는 낯선 건축물이나 자연 풍경, 사람들을 즐기는 것이다. 그리고 유목민처럼 방황이 일상화된 경우도 있다.
1.2. 심리적 방황[편집]
인생은 방황의 연속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 대해 고민한다. 방황의 계기는 나이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로 학업, 직업, 돈, 연애에 대한 고민을 한다. 방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휴학, 사직 등으로 하던 일에서 벗어나 여행 등의 여가 생활이나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잠시 쉬기도 하며, 상담, 종교, 점, 자기개발서 등에 기대에 마음에 위안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심리적 방황은 사람이 정신적으로 더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이 시기에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그 파장은 엄청나다.
1.3. 관련 문서[편집]
2. 국악관현악[편집]
이경섭이 작곡한 국악관현악곡이다.
3. 노래[편집]
3.1. 구창모의 1986년 곡[편집]
1986년 3월 20일에 발표한 구창모의 솔로 2집 앨범 ’비(飛)'의 수록곡이다. LP 기준으로 A면 2번 트랙에 실려 있다[2] . 김기표가 작사 및 작곡을 했다.
3.2. 이승철의 1992년 곡[편집]
1992년에 발표한 이승철의 솔로 3집 앨범 ’방황'의 수록곡이다. LP 기준으로 A면 1번 트랙에 실려 있다[3] . 이승철이 직접 작사를 했으며 작곡은 김홍순과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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