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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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전통주이며 측백나무의 열매인 백자인(柏子仁)으로 담근다. 백자주라고도 부른다. 성분을 우려내서 만들었기 때문에 가향주와 비슷하며 약용이나 별미를 맛보기 위해서 빚은 술이다.
2. 빚는 방법[편집]
9~10월경에 맺히는 측백나무 열매 한 되를 모아[1] 간 후에 장독대에 술과 함께 담가 놓는다. 장독대에는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폐시켜야 한다.
3~4개월 정도 묵히면 된다. 맛은 서양의 술인 진의 맛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7:59:05에 나무위키 백자인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농약 성분이 있을 수 있으니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서 소독을 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