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드래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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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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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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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 코믹스에서 만죠메 쥰이 마루후지 쇼와 함께 한 짐 크로커다일 쿡&오스틴 오브라이언과의 태그 듀얼 중 사용. "용의 후각"[1]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짐과 오브라이언의 세트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피니셔가 되었다.

공격명은 '버닝 브레스(バーニングブレス)'.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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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バーニング・ドラゴ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버닝 드래곤 (미발매\, 마스터 듀얼 번역명),
일어판명칭=バーニング・ドラゴン,
영어판명칭=Burning Dragon,
속성=화염, 레벨=8, 공격력=2500, 수비력=2100, 종족=드래곤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에 존재하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패에서 마법 카드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ocg화되면서 원작에서 같이 쓴 용의 후각의 효과를 내장하여 나왔다.

1번 효과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자체적으로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기동 효과. 대량 전개가 보편화된 요즘 환경에선 충족하기 쉬운 조건이므로 선공 첫 턴째가 아닌 이상은 패에 잡혀도 금방 필드에 나올 수 있다.

2번 효과는 원작에서도 가지고 있던 마함 파괴 효과지만 원작에서 버닝 드래곤을 마법 카드로 특소했던 만큼 대신 2번 효과에 패의 마법카드라는 코스트가 달려 굉장히 까다로워진 건 꽤나 아쉬운 부분. 사실상 마함 파괴 효과는 덤으로 보고 그냥 후공 때 패에서 내보낼 수 있는 8레벨 용병 정도로 생각하면 상향이다.

비슷한 시기에 듀얼리스트 넥서스나 폭염의 듀얼리스트 팩 등에서 화염 속성 푸쉬를 해주고 있었기에 같이 나온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