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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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튜버 과나의 노래
2. 상세[편집]
2022년 9월 1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으며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을 ~충이라 비난하며 혐오주의를 가지는 것을 풍자하는 노래다. 진지충 등의 몰이, 세 줄 요약, 계급주의, 아동혐오 등 현대 인터넷 사회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풍자하고 있으며 비판적 인물로 등장하는 화자가 "어리숙한 엄마는 집에 있어야 해 불안정한 아이들의 터진 울음은 용서할 수 없어" 라는 가사를 말하며 맘충, 노키즈존 등 근래 제기되고 있는 아동 혐오를 비판하고 지적하고 있는 한편, 나무위키에 대해서도 비판하고 있다. 과나의 노래 답지 않게 풍자의 대상이 직설적인데, '어리숙한 엄마', '불안정한 아이들', '진지한 사람', '급이 뭐냐' 등을 키보드로 열심히 치고 있는 사람이 꾸준히 나오는 등 풍자가 직설적인 편이며 그림이 다소 그로테스크한 편이다.[1]
일각에서는 이 노래가 딥하다느니, 어울리지 않는다며 비판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서 혐오주의를 직격으로 찌르니 불편해하는 것까지 이 작품의 완성이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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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1분 13초 부분의 내가 나를 안봐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