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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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 홈페이지
베네수엘라의 여권이다.
2. 상세[편집]
- 2015년부터 메르코수르 글자가 들어갔지만 2016년부터 정회원 자격이 정지됐다.
- 급격한 외교관계 악화로 비자 면제 국가 수에도 영향이 나오고 있다.
- 베네수엘라의 물가상승이 한창 절정이었을때는 베네수엘라를 빠져나갈러는 이민자는 폭증하는데 반해 여권발행량은 정체상태인지라 당국에서 부랴부랴 여권 유효기간을 늘린일도 있다.
- 10년 여권이 3.6페트로, 5년 여권이 2.7페트로, 3년 여권과 여권 연장이 1.8페트로 소모된다.
- 페트로가 발행된 이후로 개당 약 US$60였으니 10년 여권은 216달러에 상당하게 된다. 선진국에서도 비싸다고 느끼기 충분하다. 2020년 이후로는 반값 덤핑이 일어나고 미국 제재로 시세가 실종한 상태라 많이 변했기는 했다. 일단 2022년 기준으로 베네수엘라의 평균월급이 경제가 개판이었을때보다는 나아져서 미화 100달러 정도에 최저임금이 0.5페트로임(미화 30달러)정도 한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상당한 고액이다.
- 베네수엘라인 입장에서는 당연하게도 거금이라[1] 아직 신분증이 인정되는 브라질로 피난간 뒤 거기서 돈을 모아야 해외여행을 꿈꿀 수 있는 상황이었다. 브라질로 건너가면 그나마 합법적인 체류가 가능하고 귀화의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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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네수엘라가 멀쩡했을 당시에는 국가에서 직접 해외여행 비용 보조를 해서 해외여행이 쉬웠지만 2015년 이후로는 거액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