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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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귀전 2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쿠이 유카리

마호로바 마을 최강의 모노노후라고 불리며, 10년전 오오마가도키 때 활약했던 다섯 영웅 중 한 사람. 마호로바 마을에서는 근위대도, 사무라이 부대도 아닌 제3의 모노노후들을 지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인공도 이 부대에 들어간다.
포용력있고 침착하며 예의바른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외모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오오마가도키 때 활약했던 다섯 영웅이라는 위치도 그렇고 나이가 많아보이는 캐릭터지만, 실제 나이는 28살로 박사보다 한참 어리다.
즉, 18살 때 오오마가도키가 일어났고 거기서 크게 활약했다는 소리.

사용 무기는 나기나타, 사용 미타마는 신. 생존력이 가장 좋은 무기인 나기나타와 생존력이 가장 좋은 미타마인 신의 조합으로 굉장히 생존력이 좋은 NPC. NPC특유의 칼같은 반응속도로 유전도 잘 해낸다. 속성없는 나기나타라 화력은 그다지 기대할것이 못되지만, 생존력 하나는 전작의 레키 이상.
보유 미타마는 아마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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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바 마을의 전 두령인 사이카의 제자. 2년 전, 오니의 공격을 받아 반 오니상태가 된 사이카의 부탁을 받고 자신의 손으로 사이카를 죽였다. 그 일 때문에 2년간 괴로워했으며 자신을 죄인이라고 여기고 있다. 그래서 사이카가 마을을 부탁했음에도 두령 후보에 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우시와카나에게 낚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이카의 죽음의 가장 큰 원인이 된 오니, 카시리가 마을을 공격해온다. 베니즈키는 홀로 카시리를 물리치러 가고, 플레이어와 츠바키, 토키츠구가 그런 베니즈키를 돕기 위해 떠난다.
네 사람의 활약으로 카시리를 쓰러뜨렸지만, 플레이어가 베니즈키를 대신해 카시리의, 사람을 오니로 만드는 가루를 맞고만다. 이 때 베니즈키가 오니노테를 들고 나선다. 베니즈키는 사람의 상상을 구현하는 오니노테를 처음 보자마자, 이 물건이 있었다면 카시리에게 당한 사이카를 원래대로 돌릴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했던것. 베니즈키와 동료들의 도움으로 플레이어는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베니즈키는 토우야, 야쿠모의 뒤를 이어 두령 후보로 나간다.
모든 일이 끝난 후 두령으로 선출되며, 사이카의 유지에 따라 토자마와 키나이의 다툼을 없애기 위해 사무라이 부대와 근위대를 없애고 새로운 부대를 창설한다. 부대의 대장은 야쿠모, 토우야,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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