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카운터사이드)
덤프버전 :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메이드장으로서 혼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솔저 타입 스트라이커.
2. 상세[편집]
(구) 맨션 소속 메이드장, (현)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의 메이드장 겸 공동 창립자[1] (리더)로 팀원 중 유일하게 카운터가 아니지만 홀로 리코리스와 릴리, 그 외 용병들을 상대로 승리할 정도로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전투 외에도 비서업무나 여타 잡무도 완벽한 퍼펙트 메이드. 주인님이라는 대상에게 강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플로라(flora; 식물) 메이드답게 '베로니카 스피카타(Veronica spicata, spiked speedwell; 꽃꼬리풀)'에서 따 왔을 확률이 높다. 꽃꼬리풀은 현삼과 꼬리풀속의 여러해살이풀로 5~9월에 분홍색, 자주색, 흰색 꽃이 피며 꽃말은 '충실', '견고', '정조' 등이다.
독특하게도 산탄총을 쓰며 모델은 베넬리 M4이다. 이벤트 컷씬에서 등장하는 권총은 베레타 93R. 총을 쥐고 있는 모션이 독특한데 바이올린을 집는 모션과 동일하다. 아마 우아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렇게 설정한 것으로 추정. 인게임에서도 먼지털이로 총을 터는데 마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처럼 보인다.
프로필이 나왔는데 가은과 더불어 대놓고 관리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기에 열광하는 유저들이 많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서브스트림[편집]
3.1.1. 외전[편집]
3.1.1.1. 부서지지 않는 꽃[편집]
2020년 12월 10일 업데이트 된 이벤트 스토리 <부서지지 않는 꽃 -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의 주연으로 등장. 어느 한적한 섬의 시골 마을에서 물고기를 낚으러 한적한 낚시터로 온 모네에 의해 바다에서 낚시대로 건져져서 등장. 기억을 잃은 상태지만 카운터인 모네를 잠시나마 기절시킬 정도[2] 의 실력자로 자신이 무언가를 지켜야 한다는 것과 가면을 쓰고 피투성이인 자신에 대한 기억만 가지고 있다. 이에 기억을 찾기위해, 그리고 도시에 가고 싶어하는 모네의 부탁에 따라 함께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를 조직한다.
그러다 김하나 부장이 병가를 낸 사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코핀 컴퍼니의 사무실을 수습할 방도를 찾다가[3] 우연찮게 전단지를 발견한 머신 갑에 의해 코핀 컴퍼니에서 단기 고용하면서 머신 갑과 첫만남을 갖게 되는데[4] 업무면 업무 조직 관리면 관리 모든 면에서 완벽한 퍼펙트 메이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머신 갑은 장기 고용을 제안하지만 그녀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장기 고용은 불가능하다며 거절한다. 그러다 미팅을 위해 이동중이던 머신 갑, 모네와 함께 차원재해에 휘말렸을 때 자신의 목숨을 던져서라도 주인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는데[5] 그 과정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지만, 어째서 그랬냐는 머신 갑의 물음에 베로니카는 그것이 메이드의 마음가짐이라고 답하나 머신 갑은 그런 마음가짐을 부정하고 부하를 희생시키는 사람은 주인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해 주인에게 절대복종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기던 그녀의 사고관에 혼란을 준다.
그러던 중 우연히 '메이드복을 입은 사람'을 찾는 또 다른 메이드복의 착용자들에 대한 소문을 우연히 듣게 되고 신경이 쓰인 베로니카의 태도를 눈치챈 머신 갑이
심각한 상황에서 샤오린에 의해 코핀 컴퍼니 의무실로 옮겨진 베로니카는
이후 베로니카는 모네를 찾아 밀거래상을 뒤지던 중 누군가가 거짓 경찰 신고를 하는 함정으로 누명을 받지만 탈출하고 릴리를 찾아낸다. 베로니카는 앞서 박정자에게 수술을 받던 도중 혼수상태에서 과거의 기억을 되찾았는데, 맨션은 뒷세계의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청부사 조직으로 그녀는 그 조직의 '주인'인 마스터를 삼기는 비밀 요원 '메이드'들의 대표격인 메이드장이었다. 허나 그녀는 점차 자신의 일에 의문을 느끼고 조직의 마스터가 한 명령을 거부하고 탈주했던 것. 릴리는 맨션에 있을 시절 그녀가 교육하던 후보생이었고 베로니카가 탈주한 게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해 복수심을 가졌던 것이었다. 기억을 잃게 된 계기도 자신을 추격해온 릴리를 설득하려 했으나 분노한 릴리의 맹공으로 치명상을 입어 얻은 것이였다.
하지만 진실은 조금 달랐다. 이후 갑작스럽게 등장한 '마스터'를 보고 일동 전원이 놀라는 사이 마스터는 진상을 밝히는데, 우선 베로니카가 거부한 마스터의 명령은 다름아닌 릴리를 죽여라라는 명령이였다. 그렇다면 베로니카가 그 명령을 어긴 이유는 또 무엇인가 하니 릴리의 친부모를 살해하고 릴리를 맨션의 메이드로 데려온 장본인이 바로 베로니카였기 때문이였다. 베로니카는 어느 날 마스터의 지시대로 누군가를 제거하였는데 그게 바로 릴리의 친부모였고, 이 때 릴리가 베로니카의 맨얼굴을 보게 되자 원칙대로라면 릴리도 제거하여 입막음을 해야 했지만[8] 차마 그럴 수 없어서 대신 맨션의 메이드로 데려오고 일종의 부채의식 때문에[9] 자신이 그녀를 부모처럼 성심성의껏 돌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릴리는 마스터가 원해서 메이드가 된 경우가 아니였기 때문에 마스터는 릴리를 눈엣가시로 여겼으나 자신이 총애하는 메이드장인 베로니카가 그녀를 돌봐주고 있었기 때문에 참고 있었지만 베로니카가 다른 임무에서도 무고한 제 3자까지 꼭 죽여야 하냐고 되묻는 등 점점 더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자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인 릴리를 제거하려 했던 것이였다.
게다가 베로니카가 기억을 잃은 것도 사실은 마스터의 계획대로였다. 상기한 특수 약물은 메이드들의 식사에 넣어져서 제공되던 것으로 문제의 날에 마스터는 베로니카의 식사에 기억을 잃는 약물을 추가로 투입해두었고 그로 인해 베로니카가 기억을 잃었던 것이다. 그 이유는 릴리에 대한 기억을 잃게 만든 뒤 릴리를 시켜 베로니카를 제거하도록 지시하면 기억을 잃은 베로니카가 릴리[10] 를 제거할것이 확실했기 때문.[11] 하지만 모네 때문에 베로니카는 이전부터 조금씩 기억을 찾아가고 있었던지라 베로니카의 기억은 마스터의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결국 실패했고, 릴리는 그렇게 총애를 얻고자 했던 마스터가 사실은 처음부터 자신을 제거할 생각밖에 없었으며 베로니카야말로 되려 자신을 그런 마스터로부터 보호해주려 했었는데 자신은 그것도 모르고 마스터에게 충성하며 베로니카를 죽이려 했던 자신의 행각에 충격을 받았고, 베로니카 또한 다시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라는 마스터의 지시를 거부하여 결국 베로니카, 모네, 릴리, 리코리스[12] 모두 맨션을 적대하게 된다.
마스터는 '나의 최고의 꽃이였던 네가 시들어버리기 전에 꺾어주는 것도 주인된 자의 도리'라는 비뚤어진 미학을 설파하며 누군가를 소환하는데 베로니카는 이들이 마스터의 친위대인 '그레이 리프'임을 알아본다. 시들어버린 잎사귀라는 이름답게 이후 나이를 먹고 능력이 저하된 전대 메이드장들을 뇌까지 신경독으로 절여서 자아도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살육병기로 마개조해버린 이들로, 일행은 이들이 매설해놓은 폭탄으로 인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리게 된다. 그런데 사실은 이것마저 예상한 머신 갑이 일전에 베로니카에게 건네준 휴가증에 비밀리에 숨겨두었던 소생 장치덕분에 다시 일어선 베로니카는 릴리, 리코리스, 모네를 구출한 뒤 이들과 합심하여 그레이 리프의 방해를 뚫고 마스터에게 접근하나 마스터는 미리 준비시켜둔 헬기로 탈출해버린다. 그러나 이것마저 예상한 머신 갑이 다시 샤오린을 미리 파견해둔 상태였고 결국 마스터는 그대로 관리국 정보부로 압송당하여 사태가 일단락된다.
이후 베로니카 일행은 경찰 조사를 받지만 맨션에 대해 증언해주는 댓가로 사법거래를 통해 증인 신분으로 풀려나지만 이제 갈 곳이 없어진 릴리와 리코리스까지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에 받아들이게 되고 출국 보류가 풀릴때까지 미국에 머무르며 머신 갑에게 언젠가 다시 돌아갈 것이라며 편지를 보낸다. 하지만 와중에 마스터가 탈옥했다는걸 알고 아직 마스터와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음을 직감한다.[13]
3.1.1.2. 관리종료[편집]
현재는 병원에 입원중이며 맨얼굴로 나타난 관리자와 덕담을 나눈다.
3.1.2. 시즈널 에피소드[편집]
3.1.2.1. 송년회 - 성야의 살인마[편집]
2020년 12월 22일 업데이트된 <송년회 - 성야의 살인마>에서는 주연 중 하나로 등장한다. 먼저 출국금지가 풀린 모네와 함께 귀국하여 코핀 컴퍼니와 장기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이며, 회사에서 주최한 성야제 파티의 진행을 담당한다. 역시 완벽한 메이드답게 손님들이 원하는걸 미리 준비해두었다가 시의적절하게 대령하는 등 완벽함을 제대로 선보인다. 심지어는 모네와 함께 합동 공연까지 준비했던 모양이나[14] 하필 그 순간 사람들의 이마에 빨간색으로 X자를 새겨놓고 의식불명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성야의 살인마'의 등장으로 파티 분위기가 어수선해져서 공연은 취소된다. 이후로는 나름대로 성야의 살인마에 대해 추리도 해보지만 자신은 다른 사람들을 보필하는 메이드이기 때문에 손님들을 보필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이유로 추리에서는 빠진다.
그러다가 흑막임이 드러난 주시윤[15] 이 성야의 살인마에게 먼저 당한 희생양들인 카일 웡, 제이크, 한소림을 원격으로 조종하여 일행을 덮치자 고민하던 일행은 결국 베로니카, 모네, 알렉스가 시간을 버는 사이 서윤, 실비아 레나 쿠퍼가 주시윤을 쫓기로 하고 헤어지는데 결국 뒤로 돌아서 기습한 제이크에 의해 무력화된 사이 성야의 살인마에 의해 똑같이 이마에 X자가 새겨진채로 조종당한다. 하지만 이후 서윤이 어찌어찌 사태를 해결[16] 하자 조종에서 풀리지만 그간의 기억은 잃은 상태였고 머신 갑이 적당히 둘러대서 넘어가는 것으로 출연이 종료된다.
3.1.2.2. 부사장의 휴일[편집]
1부에서 통화로 등장. 좋은 휴가처를 묻는 머신 갑에게 모네의 고향을 추천해줬다. 그에 맞춰서 모네에겐 휴가를, 리코리스와 릴리에겐 모네를 지켜보라는 지시를 내렸다.
2부에서는 모네의 마을을 철거하기 위해 깽판을 부리던 드라코와 대치, A급 카운터라는 드라코에 밀리는 기색도 없이 싸움을 벌인다. 이후 이벤트 외전 스토리에선 해변 웨딩 화보 컨테스트에 섭외받아 머신갑과 함께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사진을 찍고 우승을 거머쥔다.
3.2. 메인스트림[편집]
3.2.1. Ep.9.5 다정한 자와 무정한 자[편집]
플로라 서비스로 일하면서 자신이 암살자 시절 피해자들과 만나며 마음의 가책을 겪던 중 민병대가 그녀를 타겟으로 삼아 습격해온다.비카운터면서도 대등하게 맞서지만 결국 위기에 빠진 찰나 마담의 부하들이 그녀를 구출하고 시솝에게 데려간다. 시솝의 협력 제안에 그녀는 당연히 거부하지만 시솝은 그녀가 주인님으로 부르는 사람의 안위가 달린 일이라고 설득하고 결국 그녀는 제안을 받아들여 그라운드 원으로 간다.
그녀의 목적지는 바로 코핀 컴퍼니로 이상함을 눈치챈 오르카가 막아서지만 오르카를 제압하고 사장실의 비밀구역에 진입한다.[17] 이번엔 인공지능인 모네카가 관리자가 베로니카에게 남겨둔 말인 '희생은 이제 지긋지긋하다.를 전해주며 구관리국의 보안기계로 막지만 그것마저 돌파해낸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코인컴퍼니 지하의 거대한 공간으로 대균열으로 발생한 차원의 틈을 여러 테라브레인으로 제어하고 있었다. 심각한 침식파가 뿜어져나오는 곳을 맨몸으로 돌아가 환청과 환영에 시달리면서도 장치를 끄려고 했지만 동력이 없다는 메시지를 듣고 당황한다. 그때 그녀를 쫓아 민병대가 찾아오고 다시한번 위기에 처하지만 이번엔 이유리가 찾아와 민병대와 전투를 벌인다. 거기다 릴리도 합류했는데 싸움을 틈타 다시한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동력이 찼으며[18] 인가자 베로니카[19] 를 인식하고 장치가 정지, 차원의 균열이 벌어져 레비아탄의 본체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오르카, 이유리, 이유미의 협력으로 레비아를 차원의 균열 너머로 보내고 간신히 사태는 진정되며 베로니카도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20]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4.2. 스킬[편집]
<^|1>
【 미리 보기 】
- 산탄총을 발사하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히며 넉백시킨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신체가 기억하고 있는 과거의 기술들을 재현한다.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이 최대 50%까지 증가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출격 시 12초간 공격력, 피해감소율 +30%
<^|1>
【 미리 보기 】
- 전방으로 돌진하여 피해입은 대상을 돌진한 지점까지 밀어낸 후 산탄총을 발사하여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유효 타격수 +1, 라스타 브라스타 버프 상태일 때 스킬 피해가 고정 피해로 변경
<^|1>
【 미리 보기 】
- 주인에 대한 충성심으로 죽음을 거부한다. 체력이 1% 이하가 되면 7초간 불사 상태가 되며, 불사 중에는 기본공격이 강화된다.
- Lv.2: 피해감소율 +2%
- Lv.3: 피해감소율 +2%
- Lv.4: 피해감소율 +4%
- Lv.5: 버프의 지속시간 +3초, 강화 기본공격의 유효 타격수 +1
4.3. 전용 장비[편집]
베로니카는 대부분 스피릿이나 블레이즈로 대 스트라이커나 대 디펜더 딜을 보강해서 불사 딜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주옵 회피에 1옵 공속인 전용장비의 가치는 낮다. 같은 불사 캐릭터인 재무장 슈발리에가 조건부로 2회 배리어를 받기 때문에 체체셋을 주고 딜탱으로 굴리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5. 평가[편집]
간만에 나온 산탄총을 쏘는 스트라이커로, 불사 패시브를 바탕으로 탱킹을 하는 근거리 딜탱.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이 상승하는 버서커 컨셉은 알렉스와 일부 일치한다. 다만 알렉스는 배리어로 시간을 벌어주면서 감소된 HP를 토대로 사용한 특수기를 사용하면서 발악하여 전,후열을 공격하는 일발역전이나 기사회생을 노리는 사원이지만 이쪽은 불사라는 이름의 10초 무적을 바탕으로 적의 특수기, 궁극기 등을 모조리 빼버릴 수 있는 4코스트짜리 유사 방벽 겸 버서커라는것이 그 궤를 달리한다고 할 수 있다.
패시브 부기맨 사냥꾼에 있는 공격력 최대 50% 증가 최대 스택은 베로니카의 본인 체력 %에 비례한다. 체력이 1%씩 감소하여 50%가 되면 공격력또한 최대스택인 50%가 된다. 불사는 출격당 1회 발동되는 출격기겸 특수기의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다. 또한, 힐을 한다 → 베로니카가 다시 HP 1%이하가 되어 불사 상태가 된다 → 힐을 한다는 무한동력은 불가능하며 쪽수와 버프를 기반으로 한 압도적 DPS인 오토 솔저덱에서는 기존의 솔저들을 밀어낼만큼 쓸만한 유닛까진 아니다. 불사 버프 및 출격 시 버프는 란체스터, 이지수, 알렉스, 각유나의 스킬에 지워지지만, 부기맨 사냥꾼은 영구적인 버프라서 지워지지 않는다.
베로니카는 자동이 아니라 수동으로 했을때 비로소 진가가 발휘되는 사원이다. 리더 임명후 3코스트가 된 상태에서 적진 반대편에 떨구거나 적의 전,후열의 사이에 출격시켜 피해감소+공격력 버프를 통해 시간을 끌면서 전, 후열의 딜로스를 일으키다가 불사상태가 된 후에는 적들의 궁극기, 특수기를 베로니카에게 쏠리게 할 수도 있는 전략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투 2배속 진행 기준 3코스트를 획득하는데에는 불사버프 10초를 포함하고도 PVE에서는 보통은 메꿔지기 때문이다. 코스트가 확보되면 불사버프가 꺼질때쯤 베로니카를 재출격시켜서 유한히 어그로를 끌 수 있게 되는것이다. 이런 불사 버프를 기반으로 한 덕에 이벤트 챌린지 보스전에 나오는 베로니카를 상대로 베로니카가 공략으로 쓰이기도 했다.
또한 각성 유나의 특수기 이외의 모든 강화해제 특수기[21] 는 버프중의 하나를 랜덤으로 해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운만 좋다면 치나츠같은 출격시 버프 캐릭터를 사용해 강화해제도 무시하고 사기를 칠 수 있다. 사원 출격과 궁극기 사용 이외에는 그 어떠한 조작도 불가능한 자동전투 게임에서 패시브로 무조건 자동발동되는 버프 취급의, 해제조차 운빨인 10초 불사라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사기적인 패시브로, 파워인플레로 인해 딜탱이 불가능해지는 순간 퇴물취급을 받는 스트라이커계에서 '딜러 70억명이 달라붙어서 때려도 무조건10초는 버틴다'는 개념으로 또 다른 스트라이커들을 단체로 사장시킨 주범.
건틀릿에서는 불사 상태 특수기를 함선에 박을 때의 화력이 주목을 받았다. 고정 피해를 함선에 그대로 넣다보니 어지간한 카운터의 궁극기를 가뿐히 압도한다.# 출시된 직후에는 각유나의 특수기로 불사가 날아가면서 없느니만 못했지만, 그 다음주 각유나가 2밴을 받으면서 알렉스나 옌싱, 카미이즈미 등의 디스펠 요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21년 이후에는 각유나가 힘을 잃었지만 똑같이 베로니카를 카운터치는 3코스트 옌싱이 상향 이후로 건틀렛에서도 활약하게 되었고 베로니카 역시 4코스트가 무거운지라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불사 타이밍을 살릴 수만 있다면 강력한 불도저가 되는 건 여전한 모습.
2021년 8월에는 신규 솔저 함선 마타도르의 추가 및 스캐빈저 다이브 업데이트로 인해 PVE, PVP에서의 위상 모두 한단계 상승했다. 무지막지하게 센 스캐빈저 다이브 특성상 웬만한 전열 유닛들은 수 초도 버티지 못하고 녹아버리는데 반해, 베로니카는 불사로 확정 10초를 버티기 때문에 전열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이렇게 스캐빈저 다이브를 클리어하면 건조할 수 있는 마타도르는 솔저 유닛의 체력이 1% 낮아질 때마다 공격력이 1% 증가하는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어, 불사를 발동한 베로니카는 자체 공격력 증가 버프 50% + 함선 공격력 증가 99%를 받은 불도저가 된다.
6. 스킨[편집]
6.1. 둘만의 산장 파티[편집]
가슴에 와인을 붓는 모션이 있는데 잘 보면 와인으로 가슴쪽 옷이 젖는다.
6.2. 미끼 신부[편집]
7. 대사[편집]
7.1. 기본[편집]
7.2. 둘만의 산장 파티[편집]
7.3. 미끼 신부[편집]
8. 팀업: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편집]
9.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2:54:13에 나무위키 베로니카(카운터사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른 한명은 모네[2] 원래대로라면 제대로 기절했어야 하지만 모네가 카운터인 탓에 잠깐만 기절한 것이다.[3] 김하나 부장을 존경하던 레나가 자원해서 업무를 대신하긴 했지만 역부족인지라 막 출근한 머신 갑은 '공사장을 착각해서 잘못 출근한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사무실 상태가 개판이 되어있었다. 이후 김하나가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이수연이 레나에게 능력 부족을 이유로 해고하는 모습을 상상한걸 보면 머신 갑의 말마따나 사무실 상태가 몹시 심각했던 모양.[4] 이 때 코핀 컴퍼니측 인물들은 진짜로 메이드복을 입고 온 것에 대해 "그냥 업체명만 메이드인줄 알았는데 이게 왜 진짜?"하며 놀랐다. 덕분에 머신 갑은 뒤늦게 출근한 김하나에게 "딸내미까지 있으신 분이 취향 참..."이라고 디스당했다(...).[5] 머신 갑의 평가에 따르면 카운터도 아닌데도 고등급 침식체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비상한 전투력을 보였다고 한다. 나중에 머신 갑이 베로니카에게 어떻게 그렇게 잘 싸우냐고 하자 본인은 전투 기술도 메이드의 소양이라는 참 희한한 대답을 하고 당연히 이걸 들은 머신 갑은 "내가 아는 메이드의 소양은 절대 그런건 아닌데..."라며 의아해했다.[6] 원래 박정자는 카운터에게만 관심이 있고 솔져나 메카닉은 조교에게 짬처리 시키는 편인데 베로니카의 경우엔 이 특수 약물의 존재를 눈치채고 흥미를 느껴서 수술을 집도한 것이다. 박정자의 평에 의하면 꽤나 재능있는 사람이 만든게 분명하다고 하는데 자존심 높은 박정자가 인정할정도로 흑막의 조제술이 뛰어남을 알 수 있다.[7] 이 때 회상으로 지난 이벤트의 시그마와 류드밀라를 떠올린다. 둘 다 한때는 구 관리국 소속이였으나 클리포트 게임 작전 실패 이후로 잠시 엇갈렸지만 결국 돌고돌아 다시 관리자와 재회하였기 때문.[8] 베로니카가 단편적으로 가지고 있던, 가면을 쓴 채로 피투성이가 되어있던 장면이 바로 릴리의 친부모를 살해했는데 릴리가 자신을 목격한걸 눈치챘을때의 장면이였다.[9] 다만 그냥 죽었다고 하거나 자신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고 거짓 보고를하고 그냥 놔줄수도 있는걸 굳이 맨션으로 데려온 이유는 '그 당시의 베로니카'에게 있어서 가장 보람된 삶은 마스터에게 인정받는 것이였고 따라서 릴리에게도 그런 삶을 나눠주고 싶다는, '그 당시의 베로니카'로서는 나름대로의 최선의 호의를 베풀려고 그런 것이였다. 하지만 마스터에게 릴리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듣고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아서 마스터를 배반했던 것이다.[10] 그리고 리코리스도 마찬가지. 후술하겠지만 리코리스는 위장취업을 한 케이스였는데, 그런 리코리스를 릴리와 같은 팀으로 붙여놓은건 마스터가 이미 리코리스의 정체를 눈치채고 한꺼번에 제거할 속셈이였던 것으로 보인다.[11] 아닌게 아니라 마스터는 베로니카를 쭉 지켜보고 있었는지 베로니카가 머신 갑에게 고용되었다는 사실까지 전부 다 알고 있었다.[12] 모네는 맨션이 아니라 베로니카 개인하고만 관련이 있어서, 리코리스는 애초에 맨션에 잠입수사를 위해 위장취업한 상황이라 둘에겐 마스터에 대한 충성심 같은건 없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리코리스가 자신의 상사의 이름이 '마크'였다고 하자 경찰이 그런 이름의 사람은 없다고 부정하지만 왠지 모르게 조사가 급 종결된 것으로 보아 리코리스의 상사의 정체는 메인 스토리에 등장했던 미국 정보부 요원 '마크 핀리'를 말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즉 리코리스는 애초에 미국 정보부 소속이였다는 뜻.[13] 마스터를 구출한 것은 '시솝'이라는 자가 이끄는 국제적 범죄조직들의 연합체인 '검은 평의회'라는 곳으로 일전의 시그마 이벤트에서 체포되었던 '기계 수집가'도 이들의 일원이였음이 드러난다. 구성원 중 두명이 코핀 컴퍼니에 의해 몰락하자 시솝은 자신들은 그동안 관리국과 산하 태스크포스에겐 중립의 입장을 취해왔으나 정작 시그마 이벤트에서 구성원 중 하나인 기계 수집가가 관리국 유물 호송단을 습격해 관리국 유물들을 훔치려 했던것도 중립의 입장이였나보다 코핀 컴퍼니만은 예외로 쳐야겠다며 보복을 암시하며 출연이 종료된다. 하지만 머신 갑의 정체를 다 아는 유저들은 시솝이라는 자의 정체가 클리포트의 마왕 정도가 아니면 듣보일 뿐이라며 무시했다 추측 중엔 아예 시솝이 Sysop 즉 PC통신 시절 사용되던 System Operator의 준말이기 때문에 언더그라운드 통제용으로 준비한 관리자의 신분일 것이란 의견도 있다.[14] 이름이 참으로 난해한게 다름아닌 <플로라☆메이드☆러브☆러브☆댄스> 라고 한다(...). 이 이름 덕분에 제이크가 매우 관심을 보이다가 실비아에게 한소리 듣는다.[15] 실은 흑막이 아니라 진짜 흑막에게 조종당한 것이었다.[16] 흑막에게 해킹당한 머신 갑의 기기를 공장초기화한 후 기계를 통해 코핀 컴퍼니와 연락하여 이수연과 연락을 취해 사태를 해결했다. 왜냐하면 흑막의 정체는 바로...[17] 관리자는 자리를 비우고 있었다.[18] 본래는 제물이 필요했지만 이유리와 이유미의 전투로 발생한 CRF가 동력원이 된 것으로 보인다.[19] 베로니카의 인가자 권한이 이미 등록되었다는 건데, 이것이 관리자가 큰 그림을 그리면서 등록한 건지, 아니면 시솝이 계획을 위해 해킹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20] 이 때문에 상당히 논란이 됐는데 아무리 약물로 강해졌다 하지만 베로니카는 카운터가 아닌 비능력자인데도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구관리국 보안병력도 부순데다 심지어 침식파 지대를 갔는데도 멀쩡하게 살아 돌아온 게 상당히 부자연스럽다. 중간마다 부상이 누적되는 모습도 보여줬긴 했지만 애초에 침식파를 정면으로 받았는데도 생존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베로니카를 좋아하는 유저들도 너무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만든거 아니냐고 할정도다.[21] 카이미즈미 1스킬, 알렉스, 옌, 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