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반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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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베를린의 대형 철도역. 베를린 남서쪽 끝의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구 반제 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를린의 남서쪽에서 포츠담 방향으로 오가는 열차들의 대다수가 정차하는 역이다.
1874년 개업 당시에는 "바넨제" (Wannensee)역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다. 1878년에 현재와 같이 "반제" (Wannsee)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베를린에서 카레일을 취급할 수 있는 유일한 역이었으나, 2014년 4월 말에 운행을 중단했다.
2. 역 정보[편집]
1개 층에 모든 플랫폼이 함께 위치하고 있다. 시외로 향하는 철도 노선[1] , S반 노선[2] 등이다.
2.1. 장거리 철도 노선 Fernverkehr[편집]
장거리 철도 노선이 있기는 하지만, 매우 뜸하게 정차하기 때문에 이런게 있다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이다.
2.2. 지역 철도 노선 Regionalverkehr[편집]
2.3. 베를린 S반 노선 S-Bahn[편집]
3. 주변 정보[편집]
역 바로 앞에 엄청난 크기의 호수 반제(Wannsee)가 있다. 그때문에 이 지역은 예전부터 휴양지로 유명하다.
역 앞에서 버스 114, 118, 218, 316, 318, 620 등을 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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