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카

세븐나이츠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벨리카(세븐나이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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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야 누이 저항반의 일원인 포-마토란으로 한때 카르자니의 '재건'을 받고 이런 모습이 되었다.
그는 훌륭한 발명가며[2] 항상 수수께끼의 격언를 말하는 식으로 현 상황을 타개할 아이디어를 내거나 팀원들에게 조언을 하며, 피라카들을 대적하는데 힘썼다.

2. 제품 정보: 8721 벨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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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으로서 벨리카는 카노히는 오네와의 그레이트 코마우, 무기는 웨누아의 것을 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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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0년 보다도 더 오래전, 위대한 존재들이 마토란 유니버스를 만들 때, 한 위대한 존재는 자신들이 만든 세계가 어떻게 발전 될지 궁금해졌고, 그는 마토란 유니버스 내를 관찰하기 위해 다른 위대한 존재들에겐 스스로를 망명 보내겠다 선언한 뒤[3], 특별한 장치를 이용해 자신의 본래 몸에서 자신의 의식을 빼내고 어떤 마토란의 몸에서 본래 들어가야 할 AI 의식대신 자신의 의식을 이식하여 마토란 유니버스에 잠입한다. 그가 바로 포-마토란 벨리카의 정체 오일남

벨리카는 위대한 존재들 중 높은 계급이었고 스페러스 마그나에서 제일가는 발명가 중 하나였다. 그는 다른 위대한 존재들과 함께 활성화 프로토더미스 사용법을 알아내고 원소의 군주를 비롯한 수많은 존재들을 창조했다. 그리고 활성화 프로토더미스를 둘러싼 코어 전쟁으로 인해 스페러스 마그나가 불안정해져 행성에 무슨 일이 벌어 질 수 있음을 눈치 챈 위대한 존재들은, 스페러스 마그나를 안정화 시킬 지식을 쌓고 수복할 수 있도록 거대한 로봇인 마타 누이를 만들고, 벨리카는 마타 누이 몸 속에 들어갈 마토란의 몸에 들어가 우주를 관찰하기 시작한다. 마타 누이 로봇이 스페러스 마그나를 떠난 직후 스페러스 마그나에 "쪼개짐"이 일어나게 되어 분리 되고, 벨리카는 약 10만년을 마타 누이 로봇의 안에서 마토란 유니버스를 관찰한다. 이 기간동안 신체에 문제가 생겨 수리를 위해 카르자니 섬에 보내지나 되려 더 약해진 모습으로 재건되고, 남부 대륙으로 보내진다. 그리고 "대격변"이 일어나게 되어 자신이 살던 남부 대륙의 일부가 아쿠아 마그나로 튀어 나가는 일이 발생, 보야 누이라는 섬이 되고, 천여년을 보야 누이에서 살아 간다. 대격변으로 부터 천년 후, 피라카들이 생명의 가면을 노려 토아를 가장해 보야 누이를 침공하고 이들에 의해 마토란들이 하나 둘씩 노예가 되어갈 때 마지막 까지 남은 여섯 마토란중 하나로서 저항군의 일원이 되어 싸운다, 이후 보야 누이에 진짜 토아들이 도달하자 피라카들과의 전투가 벌어졌고 그 전쟁에서 살아남았다.

프로토타입 로봇의 몸을 얻은 마타 누이와 위대한 영혼의 로봇의 몸을 가진 테리닥스가 최후의 결전을 벌이고 스페러스 마그나가 수복되고 , 마토란 유니버스가 더 이상 거주할 곳이 못 되자, 그는 이 사태를 위대한 존재들의 낡아빠진 지도력 때문이라고 생각해, 자신이 스페러스 마그나의 통제권을 잡으려고 계획을 짜게 된다.[4] 요컨대 독재자가 되기를 꿈 꾸는 것
그는 우선 레소빅을 쓰러뜨리고, 그의 검을 훔쳐 철 협곡에 풀려난 카르자니를 살해한다. 그리고 여전히 마토란 유니버스 내 자신의 섬에 갇혀 있던 트렌 크롬을 꺼내 보타 마그나에서 그를 살해한다.[5]

두 명의 강한 존재들을 살해한 후, 원시 보록스들의 리더 격인 카브루아와 만나 그와 동맹을 맺어 자신의 병사로 써먹으려 하고, 그 대가로 토아들의 원소의 힘에 대항할 수 있는 장치와 강력하고 정교한 포스 블래스터를 주어, 스페러스 마그나 수복을 알리기 위해 자신을 포함한 위대한 존재들을 추적하던 토아들을 붙잡게 한다.

그리고 마침 아르타카, 헬릭스, 미제릭스, 액손, 브루타카, 투옛, 베존까지 한 미친 위대한 존재[6]가 있는 요새에 있다는 걸 알아채, 그걸 기회 삼아 그들을 모조리 죽이기 위해 요새 구조를 조작해 그들을 몰살시키려 들지만, 안의 일행은 이미 탈출한 뒤였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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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중단 될 때 까지만 해도 연재물에 등장한 위장된 위대한 존재가 누구인지는 불명이었고, 그 위대한 존재가 취한 현재의 모습이 무엇인가에 대한 콘테스트도 있었지만, 작가인 그레그 파쉬티씨가 바이오니클에 대한 집필활동을 중단받게 되자 콘테스트도 중단되었다. 이 당시 꽤나 지지받던 후보로는 토아 헬릭스와 타-마토란 카푸라가 있었다.
이후 2012년 갑작스럽게 BZPower를 통해 정체가 공개 되었다. 다른 멀쩡한 마토란도 아니고 카르자니에 의해 육체마저 뒤틀려있고, 하물며 답지 않게 저항군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행동하던 마토란이 위대한 존재라는 설정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나중에 붙여진 설정이지만, 보야 누이 내에서 행적도 보통 마토란이 생각하기 힘들고 투라가들이 할 법한 격언을 하는 모습이나 하나를 훔쳐 냈었다지만 제이머 런처를 여섯기에다가 추가 장치까지 달아 만들어내는, 발명가로서의 기질을 토대로 그가 사실은 위장한 위대한 존재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