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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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차미툰의 시리즈, 차미툰의 등장인물. 성우는 장서화.
2. 특징[편집]
백발에 다크서클이 있는 미남이다.
전투력은 최태팔과 이금동이 높게 평가하였다. 최태팔은 보주필은 노련하다고 평했다. 이금동은 보주필의 힘은 김개동보다 쎄지만 김개동이 칼을 쓰고 있어서 전투력 자체는 김개동보다 낮게 평가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뉴 페이스[편집]
개동이 담배피러 옥상에 갔을 때 만난 인물이 보주필이다.
3.2. 정학생 보주필[편집]
정학당했다고 나오는 데 정학당한 이유는 괴롭힘당하는 친구를 도와주려다 가해자 학생들을 때려눕혔다는데 금동의 말로는 거의 반병신으로 만들어놨었다고 한다. 하지만 원래 그렇게 때려눕히는 성격은 아니라고 하며 막구의 말로는 차미랑 엮인 일이면 물불 안가린다고 한다.
3.3. 운 없는 날[편집]
김운의 실력에 대해 설명 한다. 아마 김운과 어떤 인연이 있는 모양. 여담으로 이금동이 이것을 보주필이 말하려는 것을 막으려고 했던 것을 보아 이금동도 뭔가 알고 있는 모양이다.
3.4. 따까리 파수꾼 [편집]
정학이 풀려서 학교로 복귀한다. 그런데... 일진들이 무리지어 있어도 꿈쩍도 안 하던 신차미가 보주필이 근처에 있게 되자 눈물까지 지으며 두려워하는 듯한 묘사가 생겼다. 신차미가 이럴 정도이니 상당히 무서운 인물인 듯 하다.
3.5. 남자는 배짱!![편집]
최태팔에게 싸움을 멈추게 한 뒤 신차미의 머리를 잡은 게 너냐며 소름돋는 모습으로 얘기한다.
3.6. 3라운드[편집]
최태팔의 이름을 가지고 도발하고 차미의 머리채를 잡게 한 책임으로 연대책임이라며 최태팔과 싸우게 된다. 김운과 비슷하게 최태팔에게 유효타를 날렸다. 이마저도 힘이 약해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늑골이 나갔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몸'이라는 말을 한 데다가 문어체를 한 것으로 보아 이 놈도 떡밥이 있는 듯 하다.
3.7. 3라운드 2[편집]
상황이 좋지 않은 데다가 최태팔이 무기까지 꺼내자 당황한다. 그러자 신호미가 등장하자 김개동의 팔을 끼워준다. 그리고 메타발언을 하며 주인공 일행과 같이 최태팔과 싸우려 한다.
3.8. 금방 올게[편집]
오복슬, 이금동이 자신의 일행들을 도와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이금동한테는 고어까지 써가며 오복슬과 이금동한테 각각 나 싸움에 휘말리면 안 된다, 설마 죽기야 하겠냐는 식으로 거부한다. 그러나 신차미의 부탁에 결국 나간다. 엄밀히 말하자면 신차미의 부탁조차 거절하려 했으나 머리채 잡혔다는 말을 듣자 나가게 되었다. 나갈 때 얀데레스러운 말을 하며 나갔다. 너만 있으면 된다, 죽이고 온다 등... 그리고 밖으로 나갈 때 창문으로 나갔다.
3.9. 금방 올게 2[편집]
김개동과 같이 최태팔을 공격한다. 그러나 이막구를 김개동과 보주필에게 던지지만 보주필은 피하고 김개동은 피하지 못해 둘다 무력화되었다. 그러자 최태팔이 김개동과 이막구를 무력화시키자 보주필이 메탈슬러그냐고 최태팔을 깐다. 이후 최태팔의 공격을 받고 패배한다.
3.10. 너에게 가겠다[편집]
임금의 후궁될 사람[1]과의 과거를 회상한다. 배경은 조선시대[2], 회상에서 낮잠을 자다가 의문의 여성을 만났는데 둘이 서로 자신들의 정체를 알면 놀랄 거라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며 너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든 너에게 가겠다고 한다. 그리고 흰 용이 여러 용들과 싸우는 모습을 끝으로 회상은 마무리된다. 이후 최태팔은 신경쓰지도 않고 차미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차미에게 속죄해야 한다는 등, 여전히 여러 얀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신호미에게 제지당한다.
3.11. 설욕전1[편집]
'너에게 가겠다' 편이랑 연결되지만 상황은 안 좋을 듯 한데 호미가 욕을 하며 무언가를 치는 장면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신호미가 보주필을 전에도 제지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던 걸 보면 정황상 신호미한테 맞은 듯 하다.
3.12. 와일드 카드 [편집]
아니나 다를까 진짜 신호미한테 맞았다. 또한 이번에도 마음이 있는 거 아니냐며 이제는 자신에게 양보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3] 그리고 신호미한테 신차미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말을 듣지만 보주필은 신호미는 사람을 못 때린다고 말한다. 실제로 신호미는 보주필의 멱살만 잡고 욕만 했지 이 이상 보주필을 때리진 못했다. 그리고는 퇴장. 다음 날, 보주필이랑 그의 일행을 신차미 일행이 말리러 왔지만[4] 이번엔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계획까지 있다고 한다.[5]
3.13. 다 쓸어버려[편집]
주인공 일행에게 이여울에 대해 듣게 되고 이여울 일행을 공격하러 주인공 일행과 가게 된다. 여기서 신호미의 할아버지를 언급한다. 신호미가 분석, 전술, 전략을 잘 짜는 걸로 보아 할아버지도 신호미와 같은 능력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3.14. 힘숨캐[편집]
작전 회의 도중 신호미에게 뭐하고 있을 거냐고 묻는다. 또한 김운과 같이 일진들을 공격한다. 이 편부터 용 비늘같은 것이 점점 더 자세하게 구현되고 있다.
3.15. 띠부실 쟁취전[편집]
차미가 포켓몬빵이 먹고싶다하자
편의점을 돌아 사주는 모습으로
차미에게 헌신하는걸 보여준다
(이리 오너라~업고 놀자~에서 조선시대 사람이란걸 한번더 알려줌)
[u]뮤츠
3.16. 리벤지 매치[편집]
4. 정체?[편집]
용과 관련된 것, 문어체, 인간이 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에 용으로 살다가 모종의 이유로 인간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근데 신차미랑은 무슨 관계인지 그리고 신차미가 눈물까지 지은 이유는 의문. 무슨 일이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6]
'너에게 가겠다'편에서 이 가능성이 높아졌다. 보주필의 회상에서 조선시대와 용이 나왔다.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 아니라면 보주필이 이런 회상을 하는게 불가능하다.
5. 기타[편집]
신호미와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이다. 허나 둘이 서로 생각하는 것은 다른 듯 한데 보주필은 오복슬과 이막구가 알아차렸을 수준으로 같이 있고 싶다는 느낌이 강한데 신호미는 보주필을 두 번이나 제지한데다가 설욕전1에서는 분노하며 보주필을 때리는 장면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나쁘게 생각하는 듯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20:38:35에 나무위키 보주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사람은 신차미와 목소리가 같고 신차미처럼 검은 머리를 하고 있다. 전생인지는 그냥 모습이 비슷한지는 불명.[2] 옷차림과 전에 있던 에피에서의 모습을 보아 가능성이 높다.[3] 신호미는 이때 의문을 가지지 않고 분노하는데 전에 보주필을 막아 세운 것도 그렇고 무슨 인연이 있는 거 같다.[4] 이 때 보주필이 이금동에게 괜찮다며 손가락을 입에다 댔고 이막구는 난리쳤다.[5] 이 때 또 신차미는 죽은 눈을 하고 있다. 아마 보주필과 마주하면 이렇게 되는 듯 하다. 이 쯤 되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진다[6] 일단, 사람 못 때린다는 신호미가 폭력을 쓰고 차미툰에서 드물게 분노한 장면을 보면 결코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