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바 트라스크(엑스맨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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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엑스맨 유니버스의 볼리바 트라스크
2. 작중 행적[편집]
2.1.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편집]
미스틱이 트라스크를 죽이면서 트라스크 산업에서 센티넬이 개발되는 계기가 되어 돌연변이들이 탄압당하고 학살당하는 비극이 발생하면서 과거를 바꾸기 위해 울버린이 과거로 가 에릭과 찰스를 설득하여 레이븐이 트라스크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매그니토로부터 살해당할 뻔한 미국 대통령을 구하면서 미래가 바뀌고 트라스크는 돌연변이 불법 생체실험과 센티넬 설계도를 소련과 중국, 북한, 월맹에 넘긴 혐의로 교화소에 수감되는 것으로 끝난다.[2] 로그컷에는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쿠키영상이 추가되었다.
3. 특징[편집]
배우가 왜소증 환자이기 때문에 캐릭터 또한 왜소증 환자로 등장한다.[3] 그리고 윌리엄 스트라이커와 함께 비인도적 인체실험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다.[4] 작중 내내 이지적이고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인체실험에 희생된 뮤턴트들의 기록이 등장하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악역으로서 부각되지는 않는다. 희생된 뮤턴트들 중 많은 수가 헬파이어 클럽 소속인 것을 보면 이들이 사건을 일으키다 구속되었고, 뮤턴트들의 존재를 굉장한 위협으로 여겼던것 같다. 다만, 돌연변이 자체를 혐오하기보다 그들의 능력을 통해 인간의 기술을 발달시켜 평화의 시대를 열 수 있다는 작중 대사를 보면 철저한 인간중심주의 아래 돌연변이를 인간이 아닌 실험용 동물과 같은 도구로 보았을 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5] 돌연변이 역시 인간이라고 보지 않고 아예 아예 다른 종으로 보는 이분법적 사고는 이 작품에서 히어로의 대변자인 찰스조차 공유하는 방식이다. 다만, 트라스크는 공존을 원하는 찰스보다 상대 종족의 멸종이나 지배를 원했다는 점에서 에릭과 비슷하다고 파악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02 13:58:25에 나무위키 볼리바 트라스크(엑스맨 유니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왕좌의 게임의 티리온 라니스터로 유명한 배우. MCU에서는 에이트리를 연기했다.[2] 소련, 중국, 북한은 작중 기사에 언급된다.[3] 원작의 트라스크는 왜소증 환자가 아니다. 즉 이 캐스팅은, 왜소증 환자 캐릭터를 연기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순수하게 배우의 연기력이 탁월해서 이루어진 것이다.[4] 자기 헛된 망집과 사리사욕에 미쳐 눈이 먼 나머지 센티널을 만들었고, 그를 위해 헬파이어 클럽같은 테러리스트들은 물론이요 무고한 돌연변이들이 이 자에 의해 희생됐다.[5] 이는 작중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묘사되는데 한 예시로 미스틱이 베트남 장군으로 위장하여 들어간 것이 트라스크의 돌연변이 탐지기에 의해 정체가 들통났을 때 트라스크는 침착한 목소리로 "No don't it"이라고 한다. 통상 영미권에서 사람을 지칭할 때는 성별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 아니라면 남성 혹은 여성 대명사를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트라스크는 뮤턴트를 사람이 아닌 동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